승한일은 �-�사적인 전환점이번 5월에 선생님이 승한일을 찾아냈다는 것은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되었던 역사가 여기서부터 교차될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내적인 하나님의 심정을 돌이킨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이 소원하신 외적인 전환점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불원간에 통일교회는 급진적으로 발전할 때가 옵니다.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없더라도 그렇게 된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이 무리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을 지금부터 서둘러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기기 어려운 훈련을 3년 동안에 해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 훈련에 여러분이 남아지겠어요?「예」 여러분이 의자에만 이렇게 앉아 있는 것도 훈련을 많이 받는 거예요. (웃음) 이제 거꾸로 해야 됩니다. 맨 처음에 사람의 눈이 이렇게만(눈 표정을 지으시면서) 바라보았는데 이렇게도 해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달라야 된다구요.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미국 외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뭘 만들었느냐 하면, 민주주의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를 위해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게 오래가는 게 아니라구요. 지나가는 거예요. 지금 미국의 닉슨이 저렇게 된 것은 이미 망하는 징조라구요. 망해 가는 거예요. 그래서, 망해들어가니까 하나님은 다시 정비해 가지고 걸어 나와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그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여기서 하늘이 줄을 잡고 어디로 끌고 가느냐? 미국이 하나님 앞에 딱 걸려 가지고 방향이 달라져서 돌아가지만 앞으로 태풍이 불지 않으면 조수가 흐르는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흐르는 방향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미국 국민이 기분 나빠할는지 모르지만,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기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는 아무리 상하의원이 있다 하더라도 통일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필요할 때가 옵니다. 만일에 안 오면 내가 필요로 하게 만들 것입니다. (웃음. 박수) 미국 국민들이,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렇게 박수를 친다는 것이 수수께끼라구요. 남 보기에는 이해가 안 되는 일이예요. 여러분들은 내게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줄 알기 때문에 이러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박수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연히 틀림없이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여러분들이 믿지 못하는 일을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시키지 않는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햇수로는 3년이지만 만으로는 지금까지 1년 8개월밖에 안 됐다구요. 이렇게 보면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어요? 이것은 이미 한국에서 증명됐고, 일본에서 증명됐고, 자유중국에서도 그런 기준을 인정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 것을 세상이 다 아는 거라구요. 한국에서는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다가 이제 넘어갔다구요. 일본에서도 '문선명' 하면 상당히 무서워합니다. 이제는 일본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미국도 나를 무서워합니다. 미국도 나를 싫어하잖아요? 그러나 그러지 않을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러지 않을 일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작년 7월 이날에 승축일을 만들어 놓고 1년 이내에 승한일을 미국 땅에서 결정했다는 것은…. 그날은 오늘날 서구문명세계에서 하늘로부터 기념할 수 있는 첫째 번 날이요 둘째 번 날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할 것을 한국에 가서 그렇게 한 것은 한국에도 세계적 운세를 맺어 줘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은 여러분이 듣기도 처음 듣는 것이요, 생각도 못 하던 일일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실천해 가지고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고, 세계가 우리의 무대라고 자신할 수 있고 우리의 시야로 그렇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이젠 성공했지요?「예」(박수) 그건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나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은 출세했다고 하는 것보다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레버런 문은 출세했다고 하는 문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한 주에 오백 명씩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의 실력을 한번 보라구요. 미국이라는 나라를 틀림없이 내 손으로 움직입니다. 상하의원은 틀림없이 내 손을 통해서….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