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재창조 역사에 대하여 -0001년 11월 30일, Page #155 Search Speeches

지금은 국가기준-서 세계기준으로 나아가야 할 때

자, 우리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거예요? 영적 천사장이니 먼저 영적 아담이 되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서 지금 까지 우리 통일교회는 기성교회가 반대하였지만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정성들여 왔습니다. 앞으로 1세가 아니고 2세가 다 들어옵니다. 예수님이 1차에 몸뚱이를 잃었지만 2차에는 몸뚱이를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2세…. 전세계, 미국의 전교파에서 대표로 몇 사람씩을 뽑아 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열두 교파 이상이 들어와야 됩니다. 나아가 36교파 이상이 들어와야 돼요. 나라 이상 되는 별의별 종파가 들어와야 돼요. 들어오게 돼 있어요. 안 들어오게 돼 있어요?「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여기는 뭐 별의별 사람, 별의별 교파….

이건 뭐냐? 여러분이 영적인 것을 전부 다 탕감한 후에는 실체 탕감을 하는, 세계적 기반을 닦는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적인 기준까지 영적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기독교의 세계적 중심인 이 미국까지 와서 3년노정을 연장시켜 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영적 기반을 잡고 금년에는 여러분들, 2세를 데려가 가지고 육적인, 한국의 국가기준과 연결시켜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연결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일본을 거쳐서 한국까지 가야 하는데, 여러분이 가지 못한 것을 대신 실체로 일본에 가서 탕감하고 한국에 가서 탕감하자 하는 것입니다. 그 놀음을 하는 것이 국제기동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책임 못 한, 영육을 중심삼은 기준을 아시아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 왔다 이거예요. 미국이 일본을 거쳐서 아시아를 전부 다 관리해야 하는데 그걸 못 했으니, 이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종교적으로라도 그 기반을 남겨야 된다구요.

금년 6월 7일 한국에서 60개 국의 사람이 모여 120만 대회를 했는데, 이것은 국가와 국민을 중심삼고,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승리의 팻말을 꽂은 것입니다. 이제 세계적으로, 미국까지 와서 3년노정을 연결시키면, 영육 실체를 중심삼고 미국이 새로운 하나의 희망의 곳으로 전진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섭리관입니다.

한국에서 승리하여 그러한 영향력을 미쳤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미국에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 양키 스타디움, 워싱턴에서 3차에 걸친 거국적인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갖추었던 그런 승리적 결과를 미국 땅에서 실체로 이루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하나의 중심형을 이루어 가지고 새로운 길을 개방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될 때는,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박수) 좋게 소문이 나든, 나쁘게 소문이 나든 다 알거라구요. 그러면 우리는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박수) 뭐 NBC가 반대하든지, 국회의원, 상원의원이 반대하든지, 레버런 문을 쫓아내겠다는 운동을 하든지 가는 거예요.

자,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두 가지예요. 선생님이 죽어 없어지고 통일교회가 다 망해 버리든가, 그렇지 않으면 승리해서 세계에 문제가 되든가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 두 길밖에 없다구요. 통일교회가 망해서 없어지든가, 아니면 세계적으로 흥하든가…. (박수)

너희 이 녀석들, 선생님만 죽으면 다 도망 갈 거라고. 선생님만 죽으면 다 도망 갈 거지?「아닙니다」 그렇다구. 그럴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제자보다 나아요?「예」 그러면 희망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에게도, (박수) 하나님은 죽은 예수와 배반했던 제자들을 일으켜 세계를 주관하고 움직일 수 있는 기독교를 만들었는데, 내가 죽더라도 배반하지 않는 제자들을 왜 못 만드느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손에 의해 세계는 움직인다 이거예요. 결정적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생각할 때, 반대받는 것이 나쁜 것인 줄 알았더니 참 좋구나…. 자, 이제 그것을 알았다구요. 환드레이징 (fundraising)을 하는 것이, 땅콩을 팔고 꽃을 파는 것이 기분 나빠서…. (표정을 지으심. 웃음) 자, 보라구요. 부자들은 잘 안 사 준다 이거예요. 돈 있는 사람은 안 사주고, 가난한 사람이 사 주더라 이거예요. 사 주면 그 조건에 걸려 못 찾아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도리어 그렇게 안 사 주게 하는 거예요, 몽땅 찾아오기 위해서. 안 사 줌으로 말미암아 몽땅 찾아오지 사 주면 못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반대할 때도 일본 정부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하고, 공산당이 반대할 때나 한국 정부가 반대할 때도 그런 마음을 갖고 대하고, 오늘날 민주세계가 반대해도 그런…. 보자, 실력 대결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무슨 말이냐? 죄 없는 사람을 때리면 손해배상을 몇십 배 몇백 배로 물어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복이 되고, 통일교회가 발전할 수 있는 동기가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자, 예수님이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저 다 빼앗기고 가는 불쌍한 사람들을 동정이라도 하겠다'고 하며 기도할 수 있었다구요. 그것이 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지금 이 복을 전부 다 찾아와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내가 갖지 않습니다. 다시 거기에 이자를 붙여 줍니다.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마음이 안다구요. 그런 걸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