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국제축복가정의 역할 1986년 06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0 Search Speeches

4대 원수 국가가 하나되어야 통일세계가 나타나

줄을 달아서 전부 다 휘저어 가지고 통일권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발 밑에…. (발로 단상을 구르심) 하나님이 보우하사 승리의 천국을 개문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 이 판국에 있으니 한국에 왔던 여러분들이 망신살이 뻗쳐 가지고 쫓겨 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쫓겨 갈 거예요, 안 쫓겨 갈 거예요? 뭐예요? 그래, 한국 남편들 그 여편네 쫓겨 가게 할 거예요, 쫓겨 가지 않게 할 거예요? 「안 쫓겨 가게 할 겁니다」 그런 거 대답은 하는구만. 죽은 피래미 새끼마냥.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조·반을 편성해 가지고 전부 다 활동하는 것입니다. 이 홈 처치 활동의 주력 부대로서 주력을 해 가지고 심정의 깊은 골짜기, 높은 심정의 물을 여기에 퍼부어 가지고 한국에 찾아오는 하늘의 축복의 은사권을 중심삼고 사랑의 기대를 공고히 묻고 여러분의 땅에 돌아가서, 고국에 돌아가서 그 나라들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의 닻줄로 얽어매 가지고 통일권을 확대시키지 않으면 안 될 것을 확실히 아는 시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 선생님은 세계적인 주권 내에 있어서 천국 기지를…. 오늘날 나를 위한 국가 세력권 내에 있어서…. 원수 국가를 위해서 자기 피살을 뿌려야 하는 죽음길에 가서 모든 걸 퍼부어 가지고 거기에 하늘나라의 해방의 기치를 꽂고 돌아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아는 여러분들은 이제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한국의 남북통일을 위해 일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이 원수국가에서 선생님이 수고하던 몇십 배 이상의 노력을 퍼부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저주가 무서울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진짜 알아요? 「예」 노랑 머리 한 간나들이 알아요? 모르겠으면 전부 다 이제 간부들한테 말씀 재탕 짜 먹으라구요. 원탕을 먹지 못하면 재탕…. 재탕은 더 쓰지요? 남는 것은 찌꺼기밖에 없다고 `푸푸푸…'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배우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여기 간부, 장들 전부 다 모였구만.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는 뭐냐 하면 한 가정씩 전부 다, 국제축복가정을 한국 가정에 배치할 거예요, 한 가정씩. 추첨을 해서 말이예요. 그래서 살아라, 독일놈, 영국놈, 일본놈, 한국놈, 한 집에서 살아라, 통일해라 이거예요. (웃음)

선교사도 그렇잖아요? 일본 선교사, 그다음에 누구? 미국 선교사, 그다음에 누구예요? 독일 선교사, 그다음에 누구예요? 선생님. 4대 국가입니다. 원수들이 모였어요. 하나되라 이거예요. 하나 안 되면 천국이 안 되는 겁니다. 이 씨를 뿌려야 돼요. 원수가 갈라놨던 것을 전부 다 사랑으로 묶어 가지고 통일의 씨로써 뿌렸는데 네 갈래가 되지 않고 한 갈래가 나오는 거예요. 씨가 나오는 거예요. 싹이 터 가지고 뿌리가 뻗게 될 때 하나의 통일세계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천국창건이라는 말이 고국에 돌아온 금년의 표어였다는 사실을 알고, 부디 여기 섭리관에 일치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한국에 왔던 보람 있는 승세자의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금후에 여러분의 나라에 가서 존경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선생님이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게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