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축복가정과 참된 전통 1992년 04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0 Search Speeches

하늘의 종적 전통을 전수하" 부모가 돼야

지금까지 단 하나의 남성 아담을 만드는 데 수천 년의 시간이 걸렸으나, 지금까지 완성한 남성, 완성한 여성이 없었습니다. 완성한 남성, 완성한 아담이 나오면 거기서 완성한 해와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완성한 아담이 나오면 완성한 해와도 출현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선생님이 그 자리에 선 것입니다. 선생님은 횡적으로 그런 수준에 서 있다구요. 그리고 이제는 전세계에 다 선포했습니다. 이제부터 여성세계는 이 선포시대에 맞추어 해방을 맞는 것입니다.

1992년 4월 10일, 서울의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선언했다구요. 거기에서 여성에게 천운이 주어진 거예요. 여성에게 기쁜 날이 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십자가 탕감길을 걷고,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상 그런 사건이 없었지요. 과거에는 평등 개념이 없었다구요. 미국 의회를 보라구요. 많은 여성들이 진출했지요? 이제 여자도 그렇게 됐습니다. 그런 시대가 온 것은 선생님이 그렇게 만든 거라구요. (박수)

그러니까 세상에 물들지 말고 여러분들의 귀중한 사랑의 기관을 사수해야 돼요. 사랑의 전통을 더럽히지 말고 깨끗한 남자와 여자로서 깨끗한 핏줄, 깨끗한 생명, 깨끗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의 종적 전통을 전수하고 가는 부모가 되어야 미래의 후손들이 여러분들을 하늘나라의 부모로서 모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소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처음에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선을 보는 것입니다. 맨 처음이 지나가면 말이에요, 두 번째 지나가는 것이 더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이것이 또 지나가게 되면 다음이 더 잘난 사람으로…. 그러다 보면 모든 것이 파탄되는 것입니다. 이전보다 낫기를 바란다는 거지요. 그런데 그런 것이 없으니까 결국은 아이구 될 대로 되라 해 가지고 이제는 옛날 사람, 첫 번째, 두 번째 사람 다 좋다 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게 거리의 여인이 되는 거예요, 거리의 여인.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맺어 준 것이 제일 넘버 원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성격이 안 맞아요. 안 맞게 만들어 주었다구요. 십자가도 종횡이 되어야 된다구요. (행동으로 보이시며 말씀하심) 그것이 이렇게 되면 좋아요? (웃음) 이게 이렇게 되면 안 된다구요. 종횡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하나 만들게 되면, 여기서 위대한 영점이 되었으면 위대한 아들이 나와요.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3년 동안은 맞지 않아요. (웃음)

내가 약혼할 때 그렇게 다 이야기해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자기가 지금 애기를 가졌다면, 그 애기가 어떠한 아들딸로 태어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거 낙태시킬 수 있느냐 말이에요. 미국 대통령이 되고, 성군이 되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자기 아들딸로서 자기의 몸을 통해서 태어나는데,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제거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어머니가 말이에요, 지금같이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었다면 선생님이 태어났겠어요? 「아닙니다.」 그러면 낙태가 죄냐 죄가 아니냐 할 때, 죄라는 것입니다.

애기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에센스(essence;정수)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게 사람이냐 동물이냐, 생각할 때…. 세포가 무슨 동물이에요? 세포가 사람이 아니예요? 천만에! 그 세포 가운데는 사랑이 들어가 있고, 생명이 들어가 있고, 핏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모와 똑같은 가치가 있는 거라구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