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영광스러운 자녀의 날 1991년 11월 0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6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해방하- 영'스런 아""이 되라

자,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영광스러운 자녀의 날입니다.」영광스러운 자녀의 날에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말씀의 완성을 깨달았으니 이제부터 여러분의 일생은 사고 없이 완성의 그 목적지를 향해서 직행하고도 남을지어다!「아멘!」틀림없이 나 그렇게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아멘!」그래서 참사랑만이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내게 다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도 내 것이고, 세상도 내 것입니다. 이 모든 자연계는 좌우로 되어 있어요, 좌우.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다구요. 전부가 내 것입니다. 거기에 중심적 사랑까지 가질 수 있는 인간이 불행이 웬 말이에요, 불행이? 행복 중에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가치를 몰라서 그렇지, 알고 보면 이 이상 행복한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품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뭐라고 그랬나요? 그런 걸 보면 한국의 민요가 참 놀라워요.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이건 벌써 계시적인 것입니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라든가, 또 `푸른 하늘 은하수' 같은 것은 인공위성을 통해서 우주 여행을 할 것을 다 알고 나온 거라구요.

사랑만이 지조를 지키는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것이 춘향전 같은 데에 잘 나타나 있어요. 이걸 볼 때 사랑을 제일 그리워한 민족이 한민족이요, 9백여 차례나 침략을 받았으니 하늘을 바라보고 그 해원의 날을 바라며 우리의 슬픔을 피하게 해 달라고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겠나!

그런 민족을 통해서 선생님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종교를 통일하고 만민 해방의 구도의 진리를 밝혀 가지고 모든 해방의 기치 소리가 부락을 넘어 촌촌에서 가정에서 감사의 함성이 울릴 수 있는 이 땅이 되었다는 것은 지극히 희망적인 이 세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그러니 힘차게 이 뜻을 중심삼고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해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지어다! 「아멘!」(박수) 「만세 삼창 하시겠습니다. (사회자)」

지금까지 하나님 만세 부르는 소리 들어 봤어요? 들어 봤어요, 안 들어 봤어요? 하나님 만세는 사랑을 중심한 만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이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인연된 모든 우리의 형제, 부부, 자녀들은 천지를 계승받은 아들딸이요, 영광의 해방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예!」(만세 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