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역사적 섭리와 오늘 1977년 02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4 Search Speeches

워싱턴 대회의 승리로 사탄은 참소할 수 있" 길을 잃어버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사탄이 하나님한테 참소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게 되면 천사장과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거기에는 참소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반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만약에 이런 것을 반대하면 반대하는 나라까지 다 깨져나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예요, 원리.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야 될 것인데, 사탄을 하나님을 대신해 갖다 놓고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떨어져 있다는 거예요. 사람은 어디 있느냐 하면, 사람은 천사장 뒤에 있다는 거예요. 사탄 뒤에 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언제든지 참소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사탄은 천사장이예요. 천사장은 천사세계의 장이기 때문에 천사들이 이러고 저러고 못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야, 너 잘못했다' 하고 하나님이 가릴 수 있지 사탄은 간섭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렇게 이미 세계가 사탄권 내에 다 들어갔기 때문에, 이와 같은 탕감적 내용을 중심삼고 완전히 복귀된 아담 해와의 기준을 세워 가정적 아담권, 종족적 아담권, 민족적 아담권, 국가적 아담권, 세계적 아담권을 만들어야 세계적 사탄을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대항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예요. 상대적 기준이 되는 거예요. 싸워서 이겼다는 거예요.

그러면 언제 싸워서 이겼느냐? 그것이 워싱턴 대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게 승리의 결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에 길을 닦고 통일적인 운세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 아담권…. 그다음에 천사장은 누가 되느냐? 예수가 천사장이예요. 예수가 천사장의 사명을 지금까지 했다는 거예요. 결국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 영계가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하나님을 참소할 수 없다구요. 참부모한테 참소할 수 없고, 그다음에 예수한테 참소할 수 없다구요. 원리적으로 볼때 '너, 천사장도 완성한 아담 앞에 굴복하는 것이 본연의 원리가 아니냐. 이 녀석 네가 참소할 권리가 있느냐? 그럴 권리가 너에게는 없다. 네가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은 아담의 아들딸이야. 아담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 네가 나한테 굴복하는 날에는 전부 다 내 아들딸 되는 거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소할 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에게 참소하면 '야. 너 천사장아! 나는 본래 제2의 아담으로 온 사람이니 너는 나한테 굴복해야 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적 관에 있어서 사탄이는 참소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렸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에 맞아요?「예」알았어요?「예」이것을 믿으면 사탄의 참소를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특권을 부여하는 거예요. 이 시간에 그러한 특권을 통일교회 무리 앞에, 금후에 통일교회를 믿는 인류 앞에 부여하는 것입니다. (박수)

자,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냐 하면 '역사적 섭리와 오늘'입니다. 복귀섭리역사는 오늘로써 끝나는 거예요. 탕감복귀역사는 오늘로 통일교회에서는 끝나는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후퇴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후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늦으면 2천 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늦어도 2천 년까지, 사탄이 전세계적으로 후퇴하는 일이 벌어져 가지고 2천 년대까지는 끝나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