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탕감복귀 완성을 통한 해방과 승리 1997년 02월 13일, 미국 뉴요커 호텔 Page #284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7년 2월 13일, 음 1월 6일이옵니다. 이날은 참아버님의 77회 탄신과 참어머님의 54회 탄신을 공히 축하하는 식전을 하늘과 더불어 펼치는 이날이옵니다. 승리의 한 때를 찾아오시며 수고하신 복귀의 섭리의 뜻을 세우시어 참부모와 더불어 최후의 종결을 짓기 위한 수고의 노정을 갖추게 하신 하늘 아버지와 땅 위의 부모님 앞에 온 만민들, 온 인류 전체, 영계와 육계, 미래의 세계가 합하여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이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77수를 중심삼은 섭리적 노정에서 보게 될 때 2차 7년노정을 넘어서는 아담 가정세계에 있어서 소생 장성의 고개를 넘고 완성에 연결지어야 할 직접주관권을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리시고 가정을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슬픔을 저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적 외적으로 체험하면서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이름이 현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목표요, 인류 구도의 목표요, 타락한 후손들의 목표였사오며, 최상의 목표로 그리던 참부모의 승리권을 바란 천상 지상세계의 모든 피조물과 인류들이 하늘 앞에 바란 소원의 날을 이 땅 위에 실체로써 모실 수 있는 그날을 갖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기독교 문화권인 연합국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국가적 해와 국가, 국가적 아벨 국가, 국가적 가인 국가를 묶어서 세계판도 위에 세웠고, 오시는 메시아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일체적 사랑을 연결시켜서 가정 해방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해방을 지상 평행선상에서 이루기 위한 아버지의 뜻을 펴시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했던 모든 것을, 이 땅 위에 탕감복귀할 수 있는 가정적 세계판도를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와 왕권 복귀라는 엄청난 탕감노정을 엮어 오시기 위해 부모님을 세워 수고하신 하늘 앞에 감사 드리오며, 온 만민들은 부모님 앞에 감사해야 되겠사옵니다.

부모님의 직계의 자녀들과 온 세계의 만민들이 하나되어서 아버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적 형제의 인연을 중심삼은 기반 위에 참부모와 하나되고, 이 참부모와 하나된 사위기대 기반 위에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아담 가정에 있어서 세계적 전체를 대표한 가정이상적 권을 잃어버렸던 것을 세계 무대 위에서 다시 펴시어 탕감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 가정적 판도 위에서 이 일을 재차 현현시키어 탕감복귀의 성업을 부모님을 통하여 완결지어 이제는 해방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 땅 위에 '세계평화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소원하던 승리의 지상판도와 지상의 부모를 중심삼은 승리의 지상판도, 천상판도와 연결시켜서 하나님과 참부모의 해방권을 맞을 수 있는 1997년의 새해를 맞아 이제 이와 같은 성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소원하고, 하나님이 소원하고, 만민이 소원하던 모든 것을 완결시켜 다시 찾아서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이 때를 맞게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정적 메시아는 종족적 메시아 앞에 모든 것을 찾아 환원시켜야 되겠고,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적 메시아 앞에 환원시키고, 국가적 메시아는 세계적 메시아 앞에 환원시키어 하나의 통일된 지상천국을 형성하여 이 전체를 참부모의 이름과 참부모의 혈족의 이름을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하늘 앞에 다시 봉헌해 드려서 하늘이 승리와 영광과 찬양을 이 온 만 우주에 선포하고 받으신 모든 것을 다시 참부모로부터 돌려 받아 가지고 이 땅 위에 착지를 해야 할 섭리의 종착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185개국에 국가적 메시아들을 파송하여 종족적 메시아권, 국가 메시아권을 잃어버린 예수님의 해원성사,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해원성사하여, 이 모두를 세계적 메시아권 승리적 지상천국 판도와 연결시키시어서 하늘 천국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자유롭게 이 지상 위에 강림하시어 가정으로부터 온 세계에 자유의 활동무대를 갖춤과 동시에 이것이 승리의 주관하는 하나님의 자랑스런 가정이상을 완결한 승리의 판도를 가지고 지상천국으로 연결시켜 하늘과 땅이 일체됨으로 말미암아 지상 위에 축복의 은사를 받은 모든 통일가의 가정들과 영계에 있는 원한 가운데 갈라졌던 모든 가정들을 다시 규합할 수 있는 통일적인 축복권을 넘어야 할 360만쌍 축복을 앞에 놓고 있사옵니다.

통일의 무리들이 가는 모든 발걸음과 환경 위에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이 모든 것이 일사불란하게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해방권과 하나님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하늘부모를 모신 아담 가정에서 완성한 가정들과 종족들과 국가·세계·천주 전체가 한 방향으로 하늘을 따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들을 결속시켜 해방적 지상천국 통일적 중심세계와 우주 천주를 갖추어 하나님이 직접 지도 주관할 수 있는 승리적 패권시대를 맞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인연된 모든 만물과 더불어, 참사랑의 주인 되어야 할 참부모와 더불어, 참사랑의 근원이 되어야 할 참하나님과 더불어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의 기쁨의 함성이 이 땅 위에 울려 퍼지고 온 천상세계가 하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모든 만세의 피조물들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승리의 대권시대가 저희 앞에 찾아오는 것을 맞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되겠기에 가정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효자의 도리, 국가에서는 충신의 도리, 세계에서는 성인의 도리,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충효의 모습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축복 받은 모든 가정들을 참부모를 중심삼은 만민 전체 위에 하늘의 기쁨의 영광을 가지고 이들을 품고 자랑하고 축복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온 전체에 선포할 수 있는 한 나라의 주인들로 맞게끔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금까지 1996년을 중심삼은 탕감복귀의 해원의 길을 아버지께서 닦으시기 위해서 남미를 중심삼고 수고하신 모든 공적이 하나의 승리의 영광으로 드러나 만민 해방권을 갖춤과 동시에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성을 정착 결정할 수 있는 승리적 기반을 닦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번에 있어서 1997년을 중심삼고 새로이 저희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겨야 할 '참부모님 사랑과 자랑은 360만쌍 축복완수'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매일 정성들이면서 있는 노력을 다 하여 이제 넘어가는 이 대전환시기에 있어서 미련 없이 자기의 일생과 자기의 일가를 중심삼고 뒤를 돌아보는 무리들이 되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고, 전진적 기쁨과 승리의 한날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축복 받은 해방의 무리들이 나타날 수 있게끔 온갖 지성과 정성을 다 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이 소원하는 것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임을 아는 통일교회 무리들은 이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참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의 위하여 뿌릴 수 있는 충효의 모습, 충신의 가정, 성인의 가정, 성자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가정을 온 만민들이 공히 찬양할 수 있는 승리의 시대를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이 78회를 향하여 전진하며, 55회를 향하여 전진하는 부모님의 갈 길 금후에 만민을 이끌고 직행할 수 있는 효성의 도리를 다할 수 있게끔 다시 맹세하는 이 자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탄신일을 아버지께서 기뻐하심과 더불어 영계의 수많은 선조들과 성현 현철들도 축복하여 주옵고, 지상의 그의 후손들과 만민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축복의 은사권을 품으시어서 직접적 주관권 내에 최후에 남은 3차 7년노정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천상천하 지상천국 전체가 아버지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사랑의 승리의 천주적 판도를 이루어 받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위하여 마음 모으고 정성들이고, 이곳을 향하여 향심(向心)을 모아 정성들이는 통일가의 축복가정들과 그 후손들의 갈 길을 영광의 길로서 인도하시옵고, 승리적인 아버지의 권한을 가지고 모든 환경에 주체적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식전을 아버지, 기쁘신 가운데서 받으시어서 자랑할 수 있는 이 날이 되어서 칠칠을 넘고 삼칠의 노정을 새로이 넘어가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하시어서, 원리결과주관권을 넘고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사탄 권한을 무시하고 영원한 분별적 제2 승리의 천국으로 개인을 중심삼은 온 만국 만민이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직접적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효자 효녀들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재삼 바라고 원하옵니다.

부모님이 소원하는 모든 뜻을 아버지 협력하여 이루어 주시옵고, 지금까지 남김이 없는 해방적 77을 중심삼은 고개를 넘게 한 이날 하늘땅이 새로이 선포의 전환의 획을 긋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맞는 이 세계는 직접주관권 내에 섬으로 말미암아 효자를 대신하고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갖추고 모든 것을 맹세하는 그 기반 위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절대신앙 위에 창조한 이상세계를 대할 수 있는 아들딸의 모습이 되시어서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도리를 갖추어 몸 마음 근원에서부터 하나가 되어 결과적 세계 전체를 화합시키어 통일적 심정으로 하나의 축을 이루고 횡적인 수평선을 이루어 이들이 전후 좌우 전체를 갖추어 가지고 구형의 이상적 지상 천상천국을 형성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날의 모든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