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효과적인 기동대활동 방안 1976년 12월 04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13 Search Speeches

세 사람만 잘 지도하면 얼마"지 지도할 수 있어

자, 요전에도 여러분들이‘아이구, 나는 환드레이징하니까 전도는 못하겠다…' 그런 생각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밥 세 끼 먹기 전에 15분이나 30분 그렇게만 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하라고 한 대로만 하라는 거예요. 문제없이 다 된다구요. 그거 가능하겠어요, 그 이상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럼 그거 하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밥 먹지 말라구요. 그거 안 하고 밥 먹으면 배가 아플지 모를 거라구요. 밥이 들어가 가지고, 야 이놈의 배야! 왜 약속 안 지켜…. (웃으심)

이번에 돌아가면, 전식구 앞에 선생님의 특별지시예요, 전국적으로. 1976년에 200년을 지나고 300년을 향하여 전진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명령을 내린 줄 알고 전국의 식구들 앞에 통보해야 되겠다구요. 우리 집에 있는 가드들도 걸릴 거라구요. (웃으심) 그래야 된다구요. 그거 10분이나 15분 못 내겠어요? (웃으심) 거 어때요? 좋은 아이디어예요, 나쁜 아이디어예요?「좋은 아이디어입니다」(웃으심 )

이거 원리라구요. 사위기대 복귀하기 위한, 40명 만들기 위한 준비라구요. 원리가 사위기대 철학 아니예요, 원리가? 눈들도 전부 다 사위기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콧구멍도 사위기대, 입도 사위기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손가락도 보라구요. 동그랗지 않다구요. 사위기대라구요. 전부 다 사위기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창조원리가 그러니 원리적으로 산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도 알겠지요?

앞으로 세포적 조직을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시키는 데 있어서 우리는 1977년부터 1977이라구요, 좋은 수이니까 햐- 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합해 가지고 완성, 3차 7년노정의 완성 7수에 들어간다고 생각 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유대교에서 기독교, 즉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넘어서 가지고 성약시대로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러한 시대에 있어서 앞으로 출발할 수 있는 여기에, 명년에 움직일 계획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만 명 해결은 사위기대에서부터. 세 사람 네 사람에서부터, 요거라구요. 그러면 예수님보다 낫다구요. 예수님은 세 제자를 어디에 마음대로 끌고도 못 다녔는데 여러분들은 마음대로 끌고 다니는 거예요.‘자, 저 도시에 가자' 하면 가고,‘야, 바닷가에 가자, 어디 가자' 하면 가고, 어디든지 따라다니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이 기동대이니까 기동대장을 어디든지 따라다녀야지 별수 있어요?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들에도 가고….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 이렇게 세 사람씩만 잘 지도하면 열두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것이요, 120명, 1200명, 얼마든지 지도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원리공부 하는 거예요, 원리공부. 알겠지요? 이러한 조직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라이너는 지금 160명을 어떻게 교육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못해도 한 주에서 한 달동안에 두 사람씩은 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되지요. 전도를 해야지요, 그러려면.

자, 이제 돌아가 가지고 두 사람 이상 전도해 가지고 돌아오는 거라구요. 두 사람 이상 전도해 가지고 두 사람은 데리고 오는 거예요, 올 때.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야 기동대를 만들지요. 주 책임자는 두 사람씩만 데리고 오라구요. 그걸로 뭘하느냐? 기동대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몇 명 되느냐 하면, 100명 됩니다. 다 합해도 100명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50개 주이니까. 그러니까 열 한 도시는 두 명씩 더 해서 네 명씩 데리고 오라구요. 큰 도시는 두 사람씩 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도 122명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 40명은 딴 데서 끌어와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아, 1976년이 넘어가는데 그것도 안 하겠어요? 미국 역사의 2백 년이 지나는데 그것도 못 하겠어요?「하겠습니다」 기록을 남겨야지. 그거 못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못 하면 전부 인사조치할 거라구요. 그렇게 무력한 사람 둬서 뭘해요, 무력한 사람. 기동대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절대 필요하지요. 그러니까 라이너는 이제 좀 더 급진적으로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할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기동대 대장을 네 사람 만들어야 하는데, 너도 한 사람으로 치고 세 사람을 어떻게 찾아낼 것이냐를 연구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너의 팀이 언제나 일등해야 된다구. (웃으심) 그래서 40명씩 어떻게든 전도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주위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전도해야 되겠다구요. 봐 가지고, 앞으로 이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걸 봐 가지고 똑똑한 사람을 해야지. 찌꺼기 같은 사람을 하면 안 되겠다구요.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새로 전도한 사람은 접어 두고 능력 있는 사람을 데려오라구요. 만약 그것이 내가 보기에 안 되겠거든, 회의 때 전국에서 온 사람들 중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여러분과 전부 다 바꿀 수 있으면 바꿔 세우려고 생각한다구요. 주 책임자를 딴 사람으로 세워야 되겠다구요. 알아듣겠어요?「예」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지요?「예」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안 할 사람이 없다는 말이라구요.

자,이와 같은 조직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입체적인 선전도 해줄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선전도 하고 해서 분위기 만드는 놀음을 우리가 명년에는 하려고 하니까, 거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네 사람만 한꺼번에 가면, 싸움판에 가서도 전부 다 이길 수 있고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부락에 들어가 가지고 이장도 만나고, 시장도 만날 수 있고, 주에 가서 주지사도 만날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구요. 네 사람만 가면 말이예요. 거 한 팀만 되면 뭐든지 해요. 혼자 가서도 만날 수 있는데, 네 사람이 가서 왜 못 만나느냐 말이예요. 어떤 때는 유명한 교수를 만나 가지고 네 사람하고 토론하는 거예요. 이 사람은 이렇게 묻고 저 사람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