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흥망의 분기점 1976년 01월 1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44 Search Speeches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되어 사'해야 천국이 돼

그렇기 때문에 순전히 반대예요. 불신의 반대는 절대적 신앙, 절대적 신앙이예요.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뭐냐? 절대적으로 하나되라.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거라구요. 완전히 하모니가 돼야 한다고요. 평화예요. 그다음에, 세째는 약탈의 반대는 뭐예요? 다 주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다 주어야 됩니다. 사탄을 위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주는 겁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주고 그 다음에 사탄에게 주게 되면, 하나님은 사탄이 가져갈 수 없으니 그 다음에는 끌려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주어야지 하나님을 주지 않고 사탄을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 아니예요? 아, 내 이름으로 너희들….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하나님편에 서지 않고 그냥 사탄편에 서 있거나 중간에 서 있으면 다 잃어버립니다. 여기에서는 사탄 중심하고 약탈하잖아요. 여기에선 반대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희생해야 됩니다. 거기에서는 약탈이면 여기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바,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라고 한 예수가 만일 하나님편에 서지 않고 그런 기도를 했다면 그것은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안 통합니다. 예수가 하나님편에 선 입장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이 만민을 구해야 할 뜻이 있으니, 용서하실 수 있다는 거예요. 그 기도가 됐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 가운데 서지 않고 예수가 그런 기도를 했다면 그게 되나요? 안 통한다고요. 하나님편에 섰기 때문에…. 또 원수세계를 구하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게 다 통합니다. 이것이 다르다구요.

믿는 데는 전부 다 하나님이 중심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이라고요. 만일에 하나님을 빼놓고 세상에서 그냥 그대로 믿어 줬다가는 어떻게 되느냐? 사기당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앙계가 이런 것을 확실히 몰랐다구요. 어디가 경계선이고 어디가 한계선인 줄 몰랐다구요.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되어서 사랑하면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흥하는 거라구요.

절대 믿고 하나되면 거기에 사랑이 성립되니 천국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천국길은 흥하는 길이다, 이렇게 얘기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것은 없어질 수 없습니다. 이게 본래의 이상이고 천국입니다. 언제나 영원히 하늘이 같이하기 때문에 흥하고, 그 가운데 중심이 하나님이 되시니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영생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이니, 영복이니, 영원한 평화니, 영원한 사랑이니 하는 말이 전부다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