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98 Search Speeches

순결 강의를 해야

순결교육이 이제 시작인데 전부 다 강의를 해야 됩니다. 순결 강사들이 이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야말로 학교 학교에 책임자까지 선정하려면 지금 현재의 교사들을 중심삼아 교육시켜 가지고 가서 훈독회식으로 교육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교사들은 언제나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기 학교에서 순결교육을 1차, 2차, 3차, 4차 하게 되면 자기들이 하겠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해서 학교 당국이 책임질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우리는 보고 받아 가지고 특수한 교사들을 교육하고 특수한 학생들을 한 반에 몇 명씩 뽑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정예를 만들어 가지고 그 학교에서 운동의 선동분자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완전히 기반을 가지고 학교 내에 교권이 무너지는 것을 세우는 것입니다. 길가에서도 그 사람들이 감독하고, 학교 주변에서도 밤낮 마음대로 학생들이 나쁜 짓을 못 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사회운동으로 전개시키기 위해서는 교장을 중심삼고 선생님들이 나서야 됩니다. 그다음엔 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반을 찾아가서 학부형들을 교육하면 학부형 조직이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제 교재를 만들어서 교육을 해야 됩니다. 선문대학교를 중심삼고 교재를 만들어서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한번만 쭉 훑게 되면, 타락론이니 복귀원리 재림론을 한 시간 안에 간단 간단히 얘기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면 몇 년 몇 달이라도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지만 섭리에 따라서 이 학교에 맞게 짭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개념을 지워 가지고 몰고 나가야 됩니다.

그것을 연구해서 앞으로 방송국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방송국에서 금하면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가 시간을 사 가지고 불어 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우리 순결교육 하던 그 내용이 방송이 된다.' 하는 거예요. 라디오 방송, 텔레비전에서 하는 거예요. 12시 이후에는 안 하거든. 12시 이후 새로 1시 2시까지 전국 방송할 수 있게 교섭하는 것입니다. 문교부에서 지시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방송국까지 타고 앉아야 됩니다.

그러면 6개월 이내에 4천만 교육, 학생 대학생 교수들을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뉴욕에서도 지금 현재 방송으로 훈독회를 하고 있어요. 그 영향이 크다구요. 나중에는 훈독회식으로서 아침 점심 저녁에 30분씩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사상무장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훈독회를 잘 시작했어요, 못 시작했어요?「잘 시작했습니다.」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가도 괜찮습니다. 이 말씀이 현재 살아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말씀을 무시하고 천대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귀중한 것을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교역장 중에 선생님의 설교집도 다 안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창피하고 부끄러운 사실입니다.

역사편찬위원회에서 앞으로 주제적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번 일간지에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소화하려면 안 읽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영계에 선생님이 간 다음에 무얼 하겠어요? 앞으로 교회가 필요 없습니다. 가정이 문제입니다. 가정 교육은 별 것 없습니다. 지상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기반이 가정이니만큼 절대 부모·절대 부부·절대 자녀·절대 가정·절대 사랑입니다. 이것이 완전히 고착화된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오관 중에 내 눈이 절대 눈·유일 눈·불변 눈·영원 눈이 되어야 됩니다. 눈이 몇 가지 눈이에요?「네 가지입니다.」무슨 네 가지예요?「절대·유일·불변·영원 눈입니다.」네 가지 중에 한 가지 눈, 절대 눈이라고 얘기하면 마찬가지입니다. 코도 그렇고 오관이 그래야 됩니다. 그러니까 부처끼리 싸움할 수 없습니다. 싸움하래도 못 한다구요. 의식적인 개념이 성립 안 되었기 때문에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에 올라가서 큰 소리도 '절대 눈·유일 눈·불변 눈·영원 눈!' 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기 일신에 대해서 하는 거예요. 절대 생식기·유일 생식기·불변 생식기·영원 생식기입니다. 크게 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를 가면 중얼중얼하는데 그것이 전통이 되고 실제 몸이 되게 해야 됩니다. 별거 없다구요. 훈련시켜야 됩니다. 3년에서 5년 이상 반대의 길로 함으로 말미암아 상습화 전통화 시키지 않고는 하늘 앞에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 하고 점심때가 됐지요? 박구배, 밥 준비됐어?「예.」(점심식사 후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나머지 부분을 훈독함. 박구배 씨의 기도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