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1976년 02월 2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82 Search Speeches

공의의 심판자" 하나님이기- 인간은 원칙대로 "르기만 하면 돼

이러니까 우주의 공의의 심판자는 누구냐?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가만히 세상을 내려다보니 문 아무개를 안팎으로 봐도 전부 다 세계를 살리고, 하늘땅을 전부 다 해방하고 모두 신세를 지우려고 하는 사람인데, 문아무개에 대해서 반대하는 걸 보고 하나님이 기분 좋아하겠나요, 나빠하 겠나요?「나빠하겠어요」'이놈의 자식들! 안 되겠는데? 하며 얼굴이 고약하게 된다구요. 누구의 얼굴이 고약하게 돼요? 세상사람 얼굴이 고약 하게 돼요? 하나님의 얼굴이 고약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사지에 가게 되면 몽땅 빼앗겨 달려 온다! 죽을 자리에서 살아나는 거라구요. 죽이겠다는 녀석들은 다 죽어 버린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문선생 잡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은 다 죽었다구요. 그 1대에 망하지 않거든 그 후손을 두고 봐라! 내 그래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망할까? 망할 징조가 있나, 없나? 그거 아들딸 보면 아는 거예요. 그래 우리 아들딸을 가만히 보니까 태어날수록 점점 이상적인 타입으로 생겨난다 이거예요. '아, 이번에는 눈이 이렇게 생겼으니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하면 그렇게 생겨나고 말이예요. '아, 이번에는 키가 날씬하면 좋겠다' 하면 그렇게 생겨나고 말이예요. 이거 보니 그 집안이 앞으로 망할 징조가 없어 보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다고 내 아들딸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예요, 그런 것 같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말라고, 아무리 아들 딸이 크더라도 걱정하지 말라고…. 심정의 빚을 하나님이 졌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우리 아들딸 전부 다 지켜 줘 가지고…. 하나님이 애보개 노릇 한다는 거예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나님이 자기 애를 보는 애보개 노릇 한다고 하는데, 그런 소리 하는 고약한 놈이 어디 있어? 하겠지만, 그 '어디 있어? 하는 그 녀석들이 고약한 녀석들이지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고…. 나 꿈도 안 꾸는 거예요, 꿈도. 이미 싸움은 끝났다고 보는 거라구요. 암만 하면 할수록 더 붙여다 됐지요. 붙여 주면 붙여줬지 절대 손해 안 난다 이거예요. 대한민국도 보라구요. 30년 동안 기독교 목사들이 말이예요, 전부 다 문 아무개가 망하라고 말이예요. '그 이단. 사교 괴수, 문 아무개 뭐 어떻고 어떻고 뭐…. 하나님의 뜻앞에 전부 다 파탄주의자인데 왜 둬둬요? 그저 모가지 잘라서 지옥 보내지' 했다구요. 그 지옥 보내라고 기도하던 사람들은 지옥가고, 지옥가기를 원하던 그러한 장본인은 어디 간다구요?「천국」 천국간다는 거예요.

이 다음에 천국가서 날 만나려 해도, 자기들은 '아! 내가 좋은 영계에 왔다? 하지만 문선생은 만나지 못해요. 그들이 생각하기를 '아! 문 아무개는 틀림없이 지옥갔구만? 하겠지만, 천만에 하늘나라 꼭대기에 올라가 있으니 볼 수가 없지요. (웃음. 박수)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원리를 주장하는 거예요, 원리. 통일교회 교리 하면 원리다 이거예요. 원리가 무슨 과학원리예요? 무슨 원리예요? 인간 재창조원리입니다, 인간이 가야 할, 응당히 가야 할 원리를 말하는 거예요. 원리 중에서 제일 귀한 원리…. 무슨 물리학의 원리, 기하학의 원리도 필요하지만 그건 전부 다 그 인생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오늘날 타락한 인간에게 절대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복귀해 나가는 데 잼대와 같은 공식적 그 원리만이 최고의 원리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책을 원리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눈으로 봐도 좋아하고, 귀로 들어도 좋아하고, 마음으로 들어도 좋아하구 몸뚱이로 알아도 좋아할 수 있어야 자체 완전 해방을 제시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원리 중의 원리라는 의미에서 통일교회 원리책이 있는 것입니다. 알 만해요?「예」 그래 원리 좋아해요?「예」 밥보다 좋아해요? 「예」 자기 신랑보다도, 자기 각시보다도 더 좋아해요?「예」 좋아 해요, 안 해요?「좋아합니다」 그래 하루에 원리책 몇 페이지씩 읽어요? 밥먹기 전에 읽어 봤어요? 배고프면 밥을 생각하는 것 이상 생각해 봤어요? 거 대답을 왜 안 해요? 이 순서가 꺼꾸로 돼 있다구요. 순서가 꺼꾸로 돼 있는 녀석들은 전부 다 지옥갈 것입니다. 밥을 먹으나, 잠을 자나, 아무리 사랑하는 여편네가 있으나 없으나 원리를 위주한 데서 모든 것이 우러난다, 이런 사고방식을 갖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이 제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