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참부모의 자랑과 사랑은 360만쌍 완성 1997년 04월 0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64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명령- 순'해 나가지 않으면 안 돼

축복가정이 하루의 생활을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라디오 방송에 맞는 주파수를 맞추어야만 그 주파가 들어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24시간 안테나에 초점을 맞추어 가지고 명령에 순응해 나가지 않으면 고개를 넘을 수 없는 이런 엄청난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축복이라는 것은 마을에 있는 뭐라고 하나, 산골에 들어가 가지고 농지개혁 해 가지고 농사짓는 것을 뭐라고 해요?「개간입니다」우리 교회에서 그걸 뭐라고 그러나? 말이 다르다구요. 이런 말이 있는데, 그걸 개간하는 사람까지 한가정도 남기지 않고 통고해야 되겠어요. 요즘에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에 시골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좋은 현상이에요. 내 친척을 중심삼고 포위 작전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도시를 중심삼고 축복 환경으로 몰아넣어 가지고…. 여기 책임이 얼마예요? 121만쌍?「예.」이걸 돌파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여기 온 것은 모든 것을 전부 다 막고 온 거예요. 흘러나가는 물을, 제방을 막고 온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물이 전부 다 한국으로 흘러들어 오는 거예요. 남미에 가게 되면 거기에 대치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을 가려가야 된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도 생기고 다 그런 일이 생긴다구요. 그냥 안 넘어간다구요.

그러니까 왕권시대에 북한을 어떻게 품느냐 하는 문제, 이것이 문제입니다. 선생님 혼자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현재 정부도 나에게 의뢰하지 않으면 안 돼요. 북한도 그렇고, 딱 그런 시대가 왔어요. 그러니까 왕권시대의 조건은 여러분이 북한을 돕는 것입니다. 한국은 필요 없는 거예요. 한국은 지금까지 50년 동안 반대했어요. 북한도 50년 동안 반대했지만 국가적인 면에서 나를 환영한 것입니다. 내가 북한에 갔다 온 것이 몇 년도예요? 1991년이에요, 1992년이에요? 4년 되었어요? 5년 되었구만. 1991년 이후에는 국가적 기준에서 나를 환영하는 거예요. 한국보다 앞섰다는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으로서는 북한이 망하라고 부채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만 따라오게 되면 한국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가 하나되게 되면 세계적 무대로, 미국을 싸고 세계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배후에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갈 길을 개척해 나왔고, 노력해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라든가 국무부이라든가 백악관까지 줄이 닿게 하고 유엔까지도 다리 놓을 수 있는 길을 준비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선두에 서서 나가는 선생님의 보조를 맞출 수 있게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같은 기준은 못 되지만 올라가는 사다리는 같아야 돼요. 사다리 가름대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길지만 올라가는 가름대는 마찬가지입니다. 가름대는 옆에 잡고 올라가 있으니 가운데는 아무도 없어요. 좌우에 사다리 잡을 수 없는 거예요. 가름대밖에 없는 거예요. 가름대를 갖고 자기가 중심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중심인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길밖에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