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나를 알자 1986년 01월 2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8 Search Speeches

21세기를 지도할 수 있" 세계적 사상인 통일사상을 무장해야

자, 이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이것이 공산권에 있어서 북괴가 중공하고 하나될 때, 중공이 해와의 자리라면 천사장의 자리는 지금 소련입니다. 그런데 공산권에서 해와를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중공이 그런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낚아채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시아에 착륙 기지가 생겨나는 거예요. 일본은 복귀하기 위한 해와 국가이지만 아직까지 착륙 기지는 사탄이 지배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되면 싸우지 않고 김일성의 모가지를 쳐 버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미국의 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이 앞으로 아무리 한국을 버리더라도 내가 수호할 수 있는 길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암만 CIA, FBI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더라도 이미 반대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런 세계 정세, 일본만 하더라도 차기 선거전에서는 레버런 문의 영향력이 3분의 2선을 미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갑니다. 미국도 그러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1988년도를 중심삼고 냅다 밀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한국을 소련이 손을 댈 수 있어요? 미국과 일본을 융화시켜 가지고 거기에 중공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태평양 연안에 준동(蠢動)하는 이 악마의 세력, 공산주의를 방어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30년 전부터 목적해 가지고 착륙한 것이 지금의 중공 착륙이예요. 그래 기술과학을 전부 몰아다가 중공에 닻을 내리고 여기서부터…. 그러면 이제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이 생길지 모르지요.

이러한 때에 있기 때문에 이제 한국이 1988년을 어떻게 지내느냐 하는 것이 섭리사에 있어서 지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 문제라든가 국내 소요문제를…. 정부 때문에 우리가 이러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앞으로의 뜻적인 세계를 두고 볼 때, 공산세계도 이미 시험을 필했다구요. 민주세계도 끝났다구요. 미국 민주주의가 세계를 못 움직여요. 공산세계 가지고도 세계를 지도 못 해요.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21세기의 지도이념을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에 나가서 말하게 될 때에…. 대학이 현정부에 대항한다고 모든 문제, 세계적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에 앞서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앞으로 제3주의를 가지고 21세기에 새로운 세계를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뭐 공산당이니 민주당이니 따라가서 거기에 편승해 가지고 준비하는 것보다도…. 그들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제3세계를 향한 새로운 주의를 가지고 앞으로 21세기를 지도할 수 있는 이 세계적 사상체제를 준비해야 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반대된 무리들을 전부 다 제거하는 것입니다. 의식화 운동하는 사람은 전부 공산당 패예요. 미국 민주주의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은 경제정책을 통해 가지고 전부 착취해 가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기술 평준화, 세계 과학기술 평준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가진 모든 기술을 중공에 그냥 그대로 심어 놓을 거예요. 내가 가진 모든 기술을 남미, 아프리카에 착륙 준비를 시키고 있는 거예요. 선진국이 지금 착취하는 기반을 완전히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미 남미의 모든 국가는 내 앞에 완전히 똘똘 뭉쳤어요. 이미 아프리카는 나를 안 따라올 수 없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러한 배경을 갖추고 한국의 정세와 비준을 맞춰 가지고, 이제 3년노정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중차대한 시대에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행동을 개시하기 시작한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