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1991년 03월 10일, 미국 Page #166 Search Speeches

나라와 가정과 세계를 망치" 근거지

자, 그 다음에 남자 여자 이게, 남자는 종적이고 여자는 횡적입니다. 그래 남자 여자가 어디 가서 만나야 돼요? 이거 머리에 갖다 대면 되지요? 손 갖다 대면 되지, 남자 손? 어디 가서 하나 돼야 돼? 남자 여자가 맞는 장소가 몇 곳이에요? 여러 곳이에요, 한 곳이에요? 「한 곳입니다.」 그게 어디예요? 응? 「생식기입니다.」 이상한 곳이라구요. (웃음) 왜 그거 이상한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그거 바라보고 살고 말이에요, 또 앞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그걸 위해서 태어나고, 그걸 위해서 죽고,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얼마나 강한 소유 개념이 거기에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는 여자에게 달려 살고, 여자는 남자에게 달려 살지요? 그거 이상하게 생각하고 웃지 말라구요. 여자들은 통일교회 교주가 저런 말 한다고 생각할 거라. 이상한 장소라고 하니 이상한 사람이지 뭐. (웃음)

이것이 나라를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근거지입니다. 제일 트러블 많은 왕궁입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왕궁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특별히 아주 멋있는 남자하고 아름다운 여자들은 주의해야 돼요. 이게 트러블의 왕입니다. 어떻게 컨트롤할래요? 이 세계에는 컨트롤 장치가 없다구요. 브레이크 장치가 없어요, 브레이크 장치가. 자신 있어요,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남편에 대한 절대 사랑을 아는 여자는 굴러떨어질 수 없고, 여자에 대한 절대 사랑을 하는 남편은 그 브레이크가 필요 없다구요. 그냥 달리면 되는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게 이거예요. 알겠어요? 호랑이보다 무섭고, 사자보다 무서운 것입니다. 독사보다도 무서워요, 독사보다도. 사실이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은 이거 알아야 돼요. 미국 여자들은 이렇게 벌리고 다녀요, 이렇게. (웃음) 여자들 주의해야 돼요. 타락을 여자가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정 파괴하고 이혼하는 것의 70퍼센트가 여자들입니다. 그래, 안 그래? 경고해야 돼요. 아름다운 여자들 말이에요. 싹 웃는 것은 뭐라고 할까, 악마가 천만가지 수법을 가지고 웃어 대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남자들 꼬이기 위해서 여자들 이용하잖아요. 그걸 꽁꽁 잘 보호해야 돼요. 그 주인은 자기 남편, 자기 아내밖에 없다구요. 그 키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표면은 남자 것이고, 이면은 여자 것입니다. 하나의 키라구요. 키 없으면 못 열어! 딴 남자가 그 키 갖고 있어요? 딴 여자가 키 갖고 있어요? 「없습니다.」안 맞아요, 안 맞아. 안 맞게 되어 있습니다. 안 맞아야 돼! 안 맞아야 돼! 안 맞아야 된다구요.

자, 그런데 미국 여자들은 남자들 키라는 것이 어디든지 맞는다구요. 그러니 그거 다 고장났다는 것입니다. 구멍만 뽕 뚫어졌지, 그 뭐 장치가 없다구요. 아무거나 다 맞으니까. 왜 그러느냐면, 그 안에 뭐가 없다구요. 전부 다 구멍이 뻥 뚫어져 있으니 아무나 맞아요. 무엇이나 다 맞아요. 구멍이 그 구멍 한 구멍밖에 없다 이거예요. 이거 뭐가 없다구요. 걸릴 리가 없고, 뭐가 없다 이거예요. 이건 키도 아니지요. 자, 여러분들 아무나 맞는 키를 갖고 있는 사랑 보따리 원해요, 특별히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안 맞는 사랑 보따리를 원해요? 그것이 이해 안되면, 여러분의 남편을 어느 여자가 와서 건드리면 좋아요? 「안 좋습니다.」 태어나기를 고거 하나, 딱 고것 중심삼고 태어났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것 붙들고 사는 것입니다. 그걸 절대시하고 유일시하고 불변시하는 주인 자리에 있다 할 때, 얼마나 자부심이 높겠어요? 구멍 뻥뻥 뚫린 것 좋아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볼 때, 미국 사람들 전부 다 지옥 가야 되겠나, 천국 가야 되겠나? 「지옥 가야 됩니다.」 자, 지옥 갈 사람들이 길거리에 가게 되면 이렇게 입고 젓고 다니고 그러는데, 그게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그러니까 남자 여자가 필요해요? 여러분 말이에요, 이거 하나 둘 셋 넷밖에 안돼요. 그러니 뭐가 필요하느냐면 자녀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되는데, 이렇게 있다가 전후로…. 그래서 이거 원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 남자는 아들딸이 필요하다구요. 왜? 원형을 만들기 위해서. 애기 필요치 않은 남자 손 들어 봐! 평평하니까 평면밖에 안 되는 거예요. 원형이 안되는 것입니다. 남자로서, 여자로서 혼자 살겠다는 사람은 뭐예요? 요것밖에 없어요, 요것밖에. 여자로 말하면 요것밖에 없습니다. 행복해요? 어떻게 행복을 가질 수 있어요, 어떻게? 구형이 안된다구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자, 자기에게 팔이 필요하지요? 양팔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바른쪽이 없거나 왼쪽 다리가 없고, 한 다리만 있으면 얼마나 가벼워요? 얼마나 가벼워? 얼마나 편리해? 가벼운 것 좋아요? 여기 입술도 하나 떼어 버리고, 콧구멍도 하나 막아 버리고, 눈도 하나 이렇게 덮어 버리면 얼마나 가벼워? (웃음) 여기 여자들 가운데 독신주의를 주장하고, 평등주의를 부르짖는 여자들은, '레버런 문은 전부 다 남자 중심삼고 얘기한다. '고 평할는지 모르지만, 듣고 나면 레버런 문 말이 맞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