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나는 누구와 살리 1983년 0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1 Search Speeches

제일 싫어하" 사람"이 하나돼야 천국이 출발돼

보라구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원수고,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하고 원수예요. 또 미국 사람하고 독일 사람하고 원수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이 나라에, 이 기반 위에 하늘나라의 전통을 닦자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때에 한국도 미국도 일본도 독일도 제일 선두에 서서 레버런 문을 반대하다가 이제 다 지나가는 거예요. 자꾸 떨어져요, 자꾸. 그러나 통일교회는 반대받지만 올라간다구요. 이제 여러분들, 4개국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천국 출발을 못 한다 이거예요. 요전번에 이야기해서 다 알지요? 그래 선교사로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왜 함께 보내느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 세 사람을 보내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안 되는 거예요. 거기 가서 싸우면 안 돼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또, 여기 미국의 닥터 더스트도 그럴 거예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독일 사람 없으면 얼마나 좋겠노? 그러면 미국 사람만 데리고 할 텐데 말이야' 이럴 거라구요. 그러나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은 동이고, 일본은 서고, 미국은 남이고, 독일은 북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동서남북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판서하심)

여기 지금 한국 민족이라든가 독일 민족은 특정 민족이예요. 특출하다구요. 거기에 미국과 일본은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동서남북이 멀지만 한 집에 동서남북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이 나라들이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선교 나가서는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이지만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해요. 한국 사람을 따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 세계가 막 두들겨 패는 거예요. 그러면 어디로 가요? 이건 두들겨 패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사방의 복이 전부 다 가운데 들어가 모인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들어온 것이 하나 안 되고, 전부 다 안 되는 거예요. 전부 깨져 나가요.

자,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한 떼를 모아서, 한국 사람 한 팀하고 그다음에는 일본 사람 한 팀하고 미국 사람 한 팀하고 독일 사람 한 팀을 만들어 사위기대가 한 팀이 돼 가지고 한 울타리에서 4형제가 하나돼 부모의 자리에서 살아야 돼요. 노아가정의 여덟 식구 국가형을 만드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는 부모고, 나머지는 큰 형 작은 형 해서 세 형제가 되어 여덟 식구가 국가적 대표형으로 노아 가정형을 이룰 때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 그것이 이상적 세계의 천국 기반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덟 식구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이상적 세계, 이상세계에 절대 못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닥터 더스트, 알겠어? 「예」 제일 싫어하는 일본 사람, 제일 싫어하는 한국 사람, 제일 싫어하는 독일 사람하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전부 사랑해야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구요.

거기서 우리 집은 참천국이다 할 때 그게 천국이예요. 거기에서 영원한 천국이 시작되는 거예요. 닥터 더스트, 무슨 말인지 알겠지? 「예, 아버님」 소리가 왜 기어들어가나? 소리를 크게 하라구. 「예, 아버님(조금 크게)」 그건 나는 아니라는 거라구. 「아닙니다」 (웃음) 이제 알았지요? 천국은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 걸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확실히 알았다구요.

자, 그래서 레버런 문의 말이 옳은 말인 것도 성경에서 그렇게 가르쳐 줬다 이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다 가르쳐 줬어요. 성경에 한 말씀을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개인과 가정과 국가와 세계의 기반 위에서 이루고 있으니 이 기반을 하늘이 천국 기반으로 활용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하늘이 좋아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