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자녀로 인한 천국실현 1976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8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아""이 됐으면 참부모와 같이 해야

통일교회 여러분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라고 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아들딸이란 낙인이 찍혔습니다. 여러분은 그거 생각해 봤어요? '레버런 문이란 사람이 질기고 강한 사나이다' 이런 생각 해봤어요? 내가 30년 동안 핍박받았지만 끄떡 안 했습니다. 까딱 안 한다구요. 핍박이 닥쳐 오면 훌쩍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니 수천 년의 역사를 단축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실수한 그 근원을 캐고, 예수님이 실수한 근원을 캐고 기독교가 실패한 모든 근원을 캐 가지고 그 구멍이 뚫어진 것을 내일대에서 전부 막고 꿰매 가지고 그래도 하나님이 입을 수 있도록 옷을 꿰매는 그런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을 이어받은 선생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선생님과 같이 해야지요. 호랑이 새끼로 태어났으면 호랑이 새끼가 돼야지, 고양이 새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 호랑이 새끼가 될 거예요?「예」'시간만 되면 나도 레버런 문과 같이 되는 것이다. 한 주를 중심삼고 그 주를 요리하고, 미국을 요리하고, 세계를 내가 요리하겠다. 형님 동생들을 쉬게 하고 그들을 대표해서 나 혼자 하겠다' 이럴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에게 돈이 있어요, 없어요? 내 지갑에 지금 돈이 없어요. 그러니 어떻게 할 거예요?「환드레이징」환드레이징만 하고 살 거예요? 할수없어서 그 놀음하는거예요.

우리가 나라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조폐공장을 가지면 어떻겠어요?(웃음) 그러려면 대통령의 특권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말하자면 조폐공장에서 돈을 찍어 가지고 쓰는 그런 일입니다. 얼마든지 써야 할 일이라구요. 그런 일을 우리가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까지 가려니, 할수없으니 도화선을 걸어 놓는 의미에서 환드레이징을 하는 거예요. 환드레이징은, 환드레이징은 도화선을 긋는 의미에서… 한국이 지금 도화선이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무슨 일을 시키더라도, 어떤 일을 시키더라도 불평할 수 있어요, 없어요? 어디 대답해 보라구요.「없습니다」왜? 다 달라지려니까. (웃으심 ) 달라야지요.

우리가 그렇게 해 가지고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 하나님 앞에 암만 망하라고 기도하고 그래도 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누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납치사건이 일어난다 해도, 그렇게 하면 할수록 점점 번창하지 절대 후퇴는 안 합니다. (박수) 나중에 미국 국민 전부를 납치할 수 있는 자신이 있거든 해봐라 이거예요. 못 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암만 해도 우리에게 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걱정 안 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훈련 많이 했습니다. 무서운게 없어요. 뭣이 무서워요? 단 하나 무서운 것이라면 하늘 일을 멋지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무서워요? 하나님이 같이 하는데, 왜 무서워요? 하나님이 미국 대통령만 못해요?「아닙니다」 뭣이 무서워. 뭐가 무서우냐 말이예요? 나에게 부딪치는 것은 다 깨져 나간다 이겁니다. 이런 결심을 가지라구요. 나를 치면 쑥 들어갈 줄 알고 치는데, 쑥 나오면 그 자가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요?「예」그러면 천국은 틀림없이 우리 손으로 건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