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4 Search Speeches

참아버지의 사명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통해서 교육을 받습니다. 몽시라든가 혹은 계시라든가 이런 가운데 선생님을 만나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이 100퍼센트가 되어야 됩니다, 100퍼센트. 100퍼센트 안 되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라구요. 다 가르침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은 100퍼센트더라구요. 이놈의 간나들은 기도도 안 했구만. 정성을 안 들였어요! 세상에, 여기 뭐 하러 왔어요? 목사님한테 간나라는 말이나 듣고 말이에요, 그것 창피하게 남편이 들었으면 홍두깨로 들이패 가지고 '이 간나야, 여기 이 쌍놈의 자식한테 무슨 교육을 받아?' 그럴 거라구요.

여편네들을 무자비하게 대하고 사람 취급을 안 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 거예요?. 그렇지만 아버지라는 것은…. 아버지라는 것은 무슨 아버지예요?「참아버지입니다.」참아버지. 뭘 하는 것이 참아버지예요? 참아버지는 다른 게 아니라구요. 아들딸이 하늘 것을 도적놈에게 넘겨줬던 것을 전부 다 찾아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여자와 아들딸을 찾기 위해 주인이 올 때 상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 자기 자체로부터, 자기에 소속한 전부, 아들딸까지 전부 다 오시는 신랑 앞에 다 바쳐드려야 되는 거예요.「알겠습니다.」(웃음) 그거 나, 필요 없어요.

임자네들이 돈을 안 줘도 먹을 것을 다 만들어 놓고, 여러분 신세 안 져도 얼마든지 혼자 천국 갈 수 있게끔 다 닦아 놓고 말이에요, 부러울 것이 없어요. 차도 영국에는 롤스로이스, 독일에는 벤츠, 불란서든 어디든 차가 수두룩해요. 한국의 부자라는 녀석들도 내가 가진 차를 못 따라와요. 160개국에서 선생님의 차를 준비해 놓겠다고 서로 경쟁하고 있다구요. 그거 복된 남자요, 불행한 남자요? (박수) 아, 물어 보잖아요?

그래, 무슨 차 한 대씩 준비해 놓고 있어요? 선생님 모실 수 있는 일등 주택을 전부 다 가지고 있어요? 거지 새끼들! 선생님을 뜯어먹으려고 하고, 붙어 가지고 피빨아먹는 기생충밖에 없다구요. 나, 그거 싫어요. 에덴 동산에서 기생충 노릇했는데 또 해요?

이거 뭐야? 필서로 해요, 필서로. 선생님 사지에 함부로 대는 게 아니예요. 여기 원수들이 와 가지고 문총재 암살 계획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찍 하면서 나가는 피스톨(pistol;권총)이 많다구요. 알아요? 여기는 그런 것 가지고 들어오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거 딱 피스톨 같네. 사진기 비슷한 것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내 옆에서 그런 걸 가지고 부시럭부시럭 하면 손을 발길로 차고 전부 다 체크해야 돼요. 알겠어요? 웃고만 있지 말고.「아버님! 안 들립니다.」

안 들릴 게 뭐예요? 귀에다 뭘 박았으니 안 들리지요. 안 들릴 게 어디 있어, 이 쌍것들! 이러니까 이게 사고라구요. 이러니까 해 놓는 거예요, 위험하니까. 가만있어요, 가만있어. 말씀해야 돼요. 시간이 없어요. 알겠어요? (박수) 가만있어요.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운의 보호를 못 받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데는 하나님이 찾아오게 되고, 더 큰 주체와 상대권이 연속적으로 생길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말씀하는데 방해되잖아, 이 쌍것들아! 말씀을 어떻게 하나? 말씀할 때, 떠들면 어떻게 돼요? 일본 여자들은 16만을 하더라도 하나도 손을 갖다대는 사람이 없더니, 이것들은 버릇들이 전부 다 화냥년들이야. 바람잡이라구. 남의 남자에게 손을 어떻게 대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손을 대기로 다 약속하고, 옳다고 해야 손 대지요. 그렇지 않고는 전부 다 도적놈의 여편네지요.

자, 저렇게 되어서 전부 다 복귀해 들어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이 교체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됐으니 언제나 자기들이 전부 다 모시고, 투입하고, 봉사하는 날에는 전부 다 하나되기 마련입니다. 아시겠어요?「예.」가인 아벨이 해와, 어머니를 중심삼고 투입하고 봉사하는 입장이 되면 자동적으로 큰 마이너스와 큰 플러스가 되어 하나되기 때문에 이것이 사탄편이 아니고 하늘편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판서하시며) 이것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 이렇게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이것이 영·미·불이에요. 아담 해와 가정에서 개인으로 뿌린 것이 세계적 열매로서 맺힌 것입니다. 하늘편 승리적 패권을 가진 것이 영·미·불이라는 거예요. 영국은 어머니입니다. 섬나라예요. 알겠어요? 영국의 아들이 미국입니다. 영국이 미국을 낳았지만 미국이 영국까지 리드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아들이 어머니까지 전부 다 끌고 가야 돼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사탄편 아담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 앞에 하늘에서 재림주가 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승리한 영·미·불이 오시는 주님 한 분을 모시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하나님은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주님만 모시면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