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집: 참된 고향의 주인이 되자 1988년 05월 17일, 한국 부산교회 Page #155 Search Speeches

3대 심정권을 복귀해 돌아가야

여러분을 지금 가만 보면 전부 다 여러분을 중심삼고 있어요. 이 50억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우주적인 기준은 잊어버리고 자기 중심삼고 전부 타락한 입장에 서 가지고 `내가 제일이다' 이러니까 하나될 게 뭐냐는 거예요? 똥구더기같이…. 끌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걸 지금까지 역사 이래 누구도 몰랐습니다. 떨어진 것도 몰랐거니와 올라갈 줄을 몰라요. 수많은 종교가 있었어도 몰랐지만 오늘 통일교회라는 것이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 문총재가 나와 가지고 이걸 가려낸 것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모든 것을…. 수직선을 따라갈 수 있는 개인 중심삼고, 본래 이상적인 50억 인류가 이것을 하지 못했으니 개인부터 수직선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을…. 마음과 이 수직과 맞추어야 돼요. 알겠어요? 마음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수직과 맞추고, 이 수직과 마음을 맞춰 가지고 여기서 절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요. 사랑 아니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사랑으로 인하여 타락하였으니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어디까지 올라와야 되느냐? 개인적인 것을 가정적으로 밀면서 사탄세계가 전부 다…. 지금까지 결혼을 못 했다구요. 부모가 결혼하지 못했는데 타락하여 자식도 못된 것들이 어떻게 결혼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불교나 고차적인 기독교 같은 데서는 전부 다…. 결혼할 수 없다 이거예요. 종적 기준을 잃어버렸으니 천리의 그 기준에 맞추지 못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천리의 이상권의 자리에 나갈 수 있어요? 그 자체가 영원히 파멸이예요. 알겠어요?

그런 자리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올라가야 하는 이 전체를 사탄―악마예요―이 못 올라오게 때려 막는 거예요. 영적으로 치는데도 개인적인 기준을 세워 가지고 가정적 기반, 종족적 기반, 민족적 기반을…. 이것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에서 2차대전을 중심삼아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그 기반을 통일교회 문선생이 타고 미국과 대한민국을 통일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나가야 할 것인데 43년을 되돌아가 가지고 4300년을 탕감하는 역사를 거쳐오는 거예요.

그간에 선생님이 한 것은 세상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핍박받는 거예요. 남자로 생겨나 가지고 여자들한테서 제일 수모를 당한 사람입니다. 이 쌍놈의 여자들! 이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또 남자들 때문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지 모릅니다. 이놈의 여자들이 자꾸 따라다니니까 `그놈의 남자, 무슨 부사스러운 남자!' 뭐 색마니 뭣이니….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 여편네 남자들이 말이예요. 송사장인가, 얼마나 두드려 패고 했어요? 내가 손목을 한번 잡았어요, 키스를 한번 해봤어요? 덮어놓고 욕을 하면 돼요?

그러니 남자 가운데서 여자들 때문에 제일 수모를 당한 남자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진짜 좋은 여자들이 동정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진짜의 여자들은 통일교회에 축복받으러 온 후보자들이예요, 후보 여자들. 여러분 눈으로 딴 남자 보면 안 돼요. (웃음)

이거 3시대, 타락했기 때문에 아버지를 잃어버렸고 남편을 잃어버렸고 오빠를 잃어버렸어요. 3대 남성에 대한 심정권을 유린당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만 해도 그래요. `아버지 같다! 아이구, 선생님이 남편이었으면, 아이구, 선생님이 오빠였으면…!' 3대 심정권이 여기서 복귀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그렇게 안 돼 가지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다 그거 과학적인 데이타에 의해서, 전부 다 공식에 의해서 놀아난다구요. 여자들은 내가 대해 주지 않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모시기 전에는 전부 경쟁이예요. 승냥이같이 되어 가지고…. 사자같이 으르릉! 사랑 싸움하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 될 거야' 하고 말이예요. 여러분, 어머니 만나기까지 얼마나 감수했는지 알아야 돼요. 후보자가 돼 가지고 밤잠 못 자고 미쳐 야단한 패들 많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