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섭리의 내일과 나 1976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9 Search Speeches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를 하나로 만"어야

자, 이번 대회에서 선생님이 강연한 내용이 그렇잖아요?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교를 통일해야 되고, 종교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가 하나되어야 된다고 했는데, 이거 누가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거 누가 하나 만들겠어요? 유대교가 만들어 주겠어요, 기독교가 만들어 주겠어요? 내가 만들겠다는 선언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인 아벨의 역사는 죽음으로 피의 강이 되어 있는데, 이걸 누가 메우겠느냐? 우리가 메워야 된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난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이제 해야 할 것은…. 아시아로 보나 세계적으로 볼 때도 지금 그렇다구요. 지금 유대 나라하고 미국하고 한국이 유엔에서…. 사실이 그렇게 되었다구요. 이 세 나라만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예요. 지형적인 입장에서 그렇다구요. 서구문명을 대표해서는 미국이, 아시아를 대표해서는 한국이, 중동을 대표해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전부 다 몰린 입장에 딱 선 것은, 하늘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될 천운적인 입장에 그렇게 몰아넣은 거라구요.

자, 이 세 나라가, 세 종교가 하나되면 세계를 살릴 수 있겠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하나 안 되면 지금까지 유대 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재산, 미국이 갖고 있는 재산, 아시아가 갖고 있는 재산은 사탄에게, 공산권에게 전부 다 빼앗긴다구. 전부 다 불한당한테 빼앗긴다구요. 내가 그걸 알고 있다구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그 전에 하나만 되면 세계는 살아요. 하나되어 가지고, 유대 나라와 통일교회와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보라구요. 세계를 위해서 지금까지 어떻게 했어요, 전부 다?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되어 희생해 가지고 한 나라 한 나라씩 아프리카에서부터 전부 다 천국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거 가능해요, 안 해요?「가능합니다」

그래서 그걸 하기 전에 내 손으로 백인도 집을 사 줘야 되겠고 흑인도 집을 사 줘야 되겠고 황인도 집을 사 줘야 되겠고, 몇천 채의 집을 사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알면 여러분들도 해야 돼요. 그거 생각하라구요. 그걸 누가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아는 사람이 해야지, 아는 사람이 해야 된다구요.

복귀역사는 핍박의 역사인데 그 짐을 누가 지느냐? 복귀의 뜻을 아는 사람이 지는 것이예요. 이것이 천리예요, 천리. 여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 뜻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뜻이, 자, 그래서 내가 돈이 필요한데, 식구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어디로 이걸 동원할 것이냐? 이리로 동원할 거라구요. 미국 국무성이 한국 정부와 유대인들과 합해 가지고 만약에 레버런 문이 하자는 대로 해보라구요. 7년 이내에 세계를 요리할 것입니다. 7년도 안 가요, 7년도. 그럴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

자, 그런데 모르니까 우리가 개척하는 거예요. 빨리 커야 되겠다구요. 빨리 커야 돼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을 이번 워싱턴 대회에서 다 선포 했다구요. 우린 뭐 콤플리트 테스터먼트(Complete Testament;성약성서)라고 얘기했는데 말이예요, 그거 다 했다구요. 그게 뭐예요? 최후의 선포라구요.

여러분이 그걸 알고, 세계적인 기원을 마련한, 이렇게 역사적인 집회가 끝났으니만큼 여러분이 이제부터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것을 알고, 여러분 자신이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자주적인 입장에서 해주길 바랍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해 주길 바래요.

자,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제부터 보다 차원 높은 결의를 중심삼고 싸움터를 응시하면서 출발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다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