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하나님과 인간의 위신 1977년 04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50 Search Speeches

마음이 원하" 것을 하고 몸- 달린 사탄의 닻줄을 끊어야

자, 그러면 그렇게 된 것을 누가 돌려놓아야 되느냐? 사탄이 돌려놓을 수 있어요, 사탄이?「아니요」누가 해야 돼요, 누가?「사람」하나님이 해야 돼요?「아니요」하나님이 할 수 있다면 벌써 다 했어요. 이렇게 된 것을 누가 한다구요?「사람」사람이 해야 된다구요.

지금 여러분은 어디에 태어났나요? 가정, 조그마한 아담 해와 두 어버이 가운데 태어났나요, 세계 인류 가운데 태어났나요?「세계 인류」세계 가운데 태어났어요, 세계 가운데.

자, 그러면 내가 그 본래의 자리에 찾아가려는데 얼마나 먼 거리에 있느냐? 지금 여기 미국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미국 이거 잡종이예요, 잡종. 전세계에서 몰려들어 가지고 어느 것이 주류예요? 어느 것이 주류예요? 주류를 알 수가 없다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된다면 얼마나 찾을 것이냐? 오늘날 이렇게 살고 있지만 완전히 반대예요. 마음이 이렇게 있다면, 이 마음하고 몸뚱이하고 몇만 리 차이일 것 같아요? 완전히 정반대라는 거예요, 정반대예요.

요즘에 와 가지고는, '몸뚱이가 중심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몸뚱이가 중심이라는 거예요, 마음이 중심이 아니라. 유물론이라는 것은 완전히 영원히 사람을 망치기 위한, 하나님과 인간의 권위를 망치기 위한 그 아주 사탄의 이론이예요. 반대로 됐으니 마음이 여기에 와서 맞춰라 이거예요,마음이. 영원히 전멸이예요, 전멸. 그래 가지고 마음과 몸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생길 것 같아요?「아니요」

마음과 몸을 보면, 마음은 말이예요. '좋은 일을 해라! 좋은 일을 해라?' 하는 거예요. 무엇을 주게 되면 자꾸 더 주라는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더 주고, 두 사람이라도 더 주라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도와주게 되면 세계를 위해 도와주고 싶고, 더 큰 것이 있으면 그 큰 것을 위해서 도와주고 싶어하는데, 몸뚱이는 반대라는 거예요. 몸뚱이는 몸뚱이만을 위하니 반대라는 것입니다. 그 싸움이라구요. 어디 좋은 것이 있으면 몸뚱이는 좋은 것을 가지려고 작용을 해요. 하지만, 마음은 '야 이놈아, 남도 생각해야지!' 하는 거예요. 그 싸움이라구요. 그 싸움, 그래요? 여러분 다 그래요?「예」

그러면 이 몸뚱이를 잡아서 어떻게 해요? 잡아다가 죽이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 마음도 원하고 누구든지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마음은 그것을 원하는 거예요. '지지 말고 싸워라' 하는 거예요. 사탄은 뭐냐 하면 마음도 하나님도 전부 다 지옥 가라 하는 거예요. 본래는 사람의 마음과 몸뚱이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몸뚱이도 마음을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언제나,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지 못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의 닻줄이 몸뚱이에 달려 있는 것을 끊어 버려야 돼요, 닻줄. 알겠어요? 앵커(anchor;닻)가 무엇인지 알아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앵커이고,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닻줄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잘라 버리면 휙 돌아간다는 거예요. 몸뚱이는 마음으로 획 돌아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 앵커 달렸어요, 안 달렸어요? 달린 것은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마음은 칼을 대 가지고 그것 끊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그거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세워서 무엇을 하자는 거냐? 그것을 잘라 버리자는 거예요. 그래서 '나를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자기 집안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해라. 남편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