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기도의 중요성 1979년 04월 15일, 미국 Page #10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아""이 되" 방법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말이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심정적으로 종적 유대를 가지고 횡적으로 연결시켜 선생님보다 여러분들끼리 더 사랑하는 것을 선생님이 원한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걸 원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소원은 사랑을 중심삼고 자식들끼리 서로 부모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아들딸이 되는 방법이라구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부모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거기에 반대할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그건 법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도 '예스' 하지, '노' 할 사람 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진짜 사람이 누구냐 할 때, 선생님을 위해 충성하고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보다도 형제를 위해 충성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 진짜 사람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개인 부모도 그렇지만, 하나의 회사 사장도 그렇고, 나라의 대통령도 그래야 돼요. 그 원칙은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의 대통령도 그런 생각 하고, 하나님도 역시 그런 생각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게 다를 것 같아요? 「아니요」

그것이 같다고 하면, 전부가 같다고 할 때는 여러분 전체가 환영할 거예요, 환영하지 않을 거예요? '아, 요건 우리 부모한테나 그렇지 말이야. 뭐 회사고 나라고 그건 관계없다' 그럴 수 있어요? 그게 허락이 되나요? 「아니요」 거 간단하구만요. (웃으심) 얼마나 간단해요. 얼마나 간단해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방법이 무엇이냐 할 때는, 모든 분야에 있어서 하나님의 심정적 유대를 내가 유발시킬 수 있고, 거기에서 심정적 유대를 맺을 수 있고, 통일시킬 수 있는 그런 자체가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구요.

자, 그러면 요런 조그마한 개인을 중심삼고 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이것이 여기에 왔다고 해서 딴 나라 사람이예요, 같은 나라 사람이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같은 나라 사람입니다」 나무로 말하면, 포플러 나무면 포플러 나무인 거와 마찬가지예요. 다를 수 없다구요. 요거 조금 뜯더라도 마찬가지고, 가지가 적어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와 마찬가지로 어디를 가든지 같은 종류의 하나의 사람 모델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 그 부자관계 싫다! 그 이상의 것이 어디에 있으면 좋겠는데…' 찾아보라구요.

그렇게 볼 때에, 그 나라가 어떻게 형성되느냐 하면 이런 원칙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가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형성된다, 딱 관념이 들어온다구요. 그 관계를 평면적으로 말하면, 주체와 대상 관계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주체라고 하면 이건 객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이 부자관계의,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얼마나 가치가 있으며, 얼마나 중요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을 하더라도 그 일 자체가 '하나는 주체요 대상이다' 하는 인연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나간다 생각해 보라구요. 공부하는 것도 내가 귀한 만큼 공부가 귀한 거라구요. 내가 글자를 읽을 때도, '아, 이건 A, B, C, 이 글자가 오늘은 전부 다 사랑스럽구나' 이렇게 마음이…. (웃음) 그것이 전체가 그래야 돼요. 사람을 대하나 동물을 대하나 만물세계를 대하나 이와 같은 인연이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의 모든 만상을 하나님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체휼해 가지고 비춰 볼 때는 전부가 통한다구요. 전부가 흡수된다구요. 거기서는 행복권이 벌어지고, 화동이 벌어지고, 통일권이 벌어집니다. 하나님도 생각한다면 지금 선생님 생각 외에는 생각이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이제 알았다구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것 다 집어치우고 하나님이 원하는 그 나라와 그 의가 뭐냐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이제 그 나라와 그 의가 무엇인지 알았다 이거예요. 그것이 뭘 먹고, 마시고, 사는 것보다 못하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이예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이 깃들어 있으니 그 사랑 이상의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다 무시해 버려도 그 사랑의 세계를 찾아가라고 하나님은 권고했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야 돼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