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가나안 정착을 위해 총출동하자 1985년 08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5 Search Speeches

사위기대를 '심삼고 새로이 출동하라

자, 내가 도망 안 가도 된다고 했으니까 이제는 선생님이 어디 가더라도 상관하지 말라구요. 「예」 그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40년 동안 싸워서 이긴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에게 3년 반 동안에 넘겨 주려고 그래요. 3년 반도 안 남았다구요. 3년 반 동안에 여러분에게 다 넘겨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 기간은 가나안 복지에 정착하기 위한 기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이 기간에는 애급 관념이라든가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을 모세의 말처럼 절대시하고, 그 명령을 절대시하고, 행동을 절대시해야만이 지금 우리가 정하고 있는 소기의 목적을 1988년에 달성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 미국에 새로운 붐이 일어나 사람들이 통일교회로 몰려 들어올 때…. 여러분이 농이('노끈'의 평안도 사투리)를 꼴 때 맨 처음 실 세 오라기, 두 오라기는 물지 못해요. 그렇지만 세 오라기 집어넣은 거기서 네 오라기 되면 천 오라기 수천 오라기를 물 수 있다는 거예요. 삼위기대 조직이 그거예요. 세 사람. 하나에서 셋, 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셋,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몰아내면 전부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출동시대가 온다는 말을 한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그것이 돌아가는데, 거기는 천 갈래 만 갈래 집어넣을 수 있어요. 나라도 집어넣고 세계도 집어넣고…. 그게 돌기만 하면 끌고 나간다는 거예요. 하늘이 끌고 나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통일교회 혼자 집시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통일교회의 가정 집시단 출동명령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뭐가 잘될 줄 알았더니 저놈의 자식 미쳤지. 이제는 가정까지 출동하라 하누만. 저거 봐, 저거 봐!' 그럴 거예요. 그렇지만 몇 년 후에 두고 보라구요. 몇 년 후에 그렇게 해서 자리를 잡게 될 때는, 세계가 존경하는 가정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권이 우리 눈앞에 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은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전도하기가 신이 날 거라. 옛날에는 그저 아침에 결심하고 기도를 하고 나갈 때는 '오늘만은 내가 열심히 해서 낙심하지 않고 들어오겠다' 하고 나갔다가 들어올 때는 부상을 입고 누더기가 되어 들어왔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수) 여러분들이 이것을 이어받게 될 때 탕감의 역사는 이 지구상에서 해소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지역을 내 손으로 벌어서 살리겠다. 내 손으로 벌어 가지고 이 미국, 이 나라의 갈 길을 잡아 주겠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떠날까, 여기 구경삼아 조금 있을까? 지방 책임자들이 전부 다 와서 '아이구, 선생님 도와주십시오' 했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갔다구요. 여러분들이 나를 도와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협조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선생님을 도와줄래요? 「예」 한 달에 얼마씩?

자그마치 여러분의 동네 360집은 여러분들 때문에 살아야 돼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여러분의 동상을 세워 주겠다 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 이제는 전부가 새로이 출동을 해야 될 때가 온다는 것을 알고 결심해요? 「예」 그러면 그런 놀음 하겠다는 사람 일어서 봐요! 일어섰으니까 틀림없이 하겠다는 사람 두 손을 들어 보자구. 「예」 (박수) 틀림없이 해야 돼요. 틀림없이 해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 말씀은 끝났어요. 한 시간 정도 됐나? 「조금 더 됐습니다」 30분 얘기한 거라구, 통역까지 했으니까. 보희! 총결론을 내리고 전부 보고하라구.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