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천승일 1985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2 Search Speeches

악한 세계를 타개할 수 있" 분은 "시아뿐

본래는 오시는 주님 앞에 있어서 영국이 해와 국가가 되고, 아담은 오시는 주님이요, 그다음에는 미국이 아들이 되어서, 아벨이 되어서 자유세계의 원수 국가인 일본 독일 이태리 추축국을 중심한 가인권을 흡수해 가지고 하나의 권을 이뤄야 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재탕감해야 돼요. 기독교 문화권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주님이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적 천사장 국가, 가인적 천사장 국가를 설정해 가지고 탕감해야 합니다. 이것이 갈라졌으니 하나되어야 됩니다. 독일하고 영국을 보더라도 서로 원수들입니다. 미국하고도 전부 다…. 전부 다 앵글로 색슨 민족이 원수들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으로서 하나의 국가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 기독교 문화권이 반대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사탄편에서 찾아오려니 사탄편의 대표 국가 일본과 독일을 세워 놓고 그리고 미국이 아벨 입장에서 기독교 문화권을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미국을 아벨 입장에 세워 가지고…. 이 나라들은 제2차대전 때 전부 원수들이었습니다. 일본하고 한국이 원수요, 일본하고 미국도 원수요, 미국과 독일도 원수입니다. 원수 국가들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아담시대에 타락하여 원수로 갈라졌던 넷이 하나되면 사탄은 이 세계적 기반 위에 설 수 있는 기반이 없어지게 되니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하나 만드느냐? 세계적 무대인 미국에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책임자, 일본 책임자 다 몰아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독일을 중심삼은 구라파 책임자들 다 몰아와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 네 나라가 한 나라로 통일돼야 됩니다, 한 기반에서. 이것이 우리가 미국에서 할 일입니다. 한국 지도자들이 온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국인들은 '우리는 한국 책임자 필요 없다' 하는데 이 말이 맞아요, 틀려요? 「틀립니다」 '우리는 일본 책임자 필요 없다' 하는데 이 말이 맞아요, 틀려요? 「틀립니다」 '우리는 독일 책임자 필요 없다' 하는데 이 말이 맞아요, 틀려요? 「틀립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우리는 하늘 전통을 이 미국 땅에 세우지 않을 수 없다구요. 이 기반이 서지 않고는 지상천국이 건설되지 않아요. 이걸 잘 알아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천국이 출발합니다. 그 원수 국가, 그 국민을 기반으로 해서 시작됩니다. 타락 이후 아담, 해와, 가인, 아벨이 원수되어 세계적으로 갈라졌는데, 한국은 종적인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독일은 횡적인 동서로, 공산주의와 민주 양진영으로 갈라졌습니다. 이 두 경계선을 어떻게 해결지어 하나되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인류의 숙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명이라구요. 이 두 세계의 상황과 이념인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예수 때 좌우편 강도를 놓고 갈라진 것이 역사의 배경이 된 거라구요. 이건 아무도 모릅니다. 그 당시 심어진 두 개, 즉 오른편과 왼편 강도가 아벨과 가인으로 갈라졌는데 한쪽이 가인으로서 하늘편을 대항해 가지고 '우린 하나님 필요 없다' 하며 나온 거라구요. 그쪽 편 세계가 결실할 시대니, 이 악한 세계를 타개하고자 나타난 분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만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습니다. 인류를 구할 유일한 길이라구요. 길이 없어요. 희망이 없다구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난 영어가 싫다구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박수)

지금 말하는데 한국어를 잘 배워 둬요. 인류의 모국어라구요. 원래 하늘 세계는 언어가 하나예요. 누가 이랬나요? 사탄의 짓이예요. 사탄은 항상 갈라 세운다구요. 그러니 언어가 나눠진 거예요. 우리가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생각해 봐요. 선생님도 영어를 배운다구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올해 65세예요. 이 나이가 돼 봐요. 매일 까먹기 일쑤라구요. (웃음) 지금도 공부하는데 새 단어가 나와서 사전을 들춰서 애써 기억해 놓으면 저녁이 되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일어나면 몽땅 까먹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 이 머리에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나 공부한다구요. 왜? 타락 세계의 사람을 위해서 지금도 공부합니다.

여러분들은 젊다구요. 끈기도 있다구요. 한번 읽고 기억하면 그걸로 오케이예요. 선생님과는 다르다구요. 척 보고 듣는 것이 녹음기에 녹음이 되듯이 기억되는 거예요. 늙으면 그게 안 됩니다. 1990년만 되어 봐요. 한국어를 배워야 됩니다. 그때는 우리 세계가 되는데 한국말을 못 하면 한국에 못 오는 겁니다. 내가 결정한 겁니다. 왜? 생각해 봐요. 언어 장애예요. 딴 언어로 사는 사람이 어떻게 오나요? 하나님은 그 말을 못 알아먹어요.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그러면 무니들도 다 따라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기반이요 전통이 됩니다. 잘 알아 둬요. 변명이 안 통해요. 무니가 한국어를 모르면 배겨나지 못해요. 그게 전통이 됩니다. 배울 거예요, 안 배울 거예요? 「배우겠습니다」

선생님이 계실 때 통일하는 겁니다. 역사에 두 번 없는 기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이 초래된다는 게 결론입니다. 그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적 관점이예요. 잘 알겠지요? 「예」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원리적 관점이예요. 잘 알겠지요?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건 양념이예요, 양념. 「양념이요?」 양념을 영어로 시즈닝(seasoning;양념)이라고 한다구, 시즈닝. 보희가 이 양념도 모르는구만. 나보다 모르는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