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면목을 새롭게 하자 1977년 12월 04일, 미국 워싱턴교회 Page #265 Search Speeches

해와의 실수를 탕감해 하나님 앞- 면목을 세우" -자가 되려면

자, 여자들은 어때요? 지금 미국을 보게 되면 세상 여자들은 전부 다 잘난 듯이…. 이게 여자 천국이예요, 여자 왕국이예요, 이 나라가. 그럼 여자로서의 면목을 다 갖추고 있는데…. 아마 여기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도 차를 탈 때 여자가 앞에 있으면…. 대통령이 어떻게 하겠어요? 대통령도 여자에게 문을 열어 줄 거라구요. 여자들이 그 얼마나 많이 면목이 서요! 그 얼마나 위세가 당당해요!(웃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거 보면서 미국을 망친 것이 남자들일까, 여자들일까를 나는 생각해 봤다구요. 어떤 거예요? 그 누가 이 나라를 망칠 것 같아요?「우먼(woman;여자)」맨(man;남자), 우먼(woman;여자)? 「우먼」 왜? (웃음) 누가 사기성이 많느냐? 보라구요. 남자들보다도 여자들에게 사기성이 더 많다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웃음) 왜 그러냐 이겁니다. (행동하심) 전부 다 꼬이겠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느냐 이겁니다.

순수한 것이…. 화장한 것은 진짜가 아니거든요.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 전부 다 아담을 꼬이던 해와의 후대들이니까, 전부 다 상속받고 그 놀음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미국의 여자들 전부 다 위신 세우고 여자들로서 하늘땅에 면목을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반대로 해야 됩니다, 반대로. 극단적인 반대로 가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손톱이 길어요, 짧아요?「짧아요」어디 손톱 기르고 있는 여자 있으면 손들어 봐요. 그거 집게 갖다가 뽑아 버려요, 뽑아!(웃음) 그건 뭘하는 거냐? 일 안 하겠다는 거예요. 빨래 안 하고 걸레질도 안 하고 전부다 일 안하겠다는 거예요. '나 일 안 하고 먹고 산다'는 거예요. 그리고는 색(色)을 팔아 먹고…. 색이나 팔아 먹겠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나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화장하는 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화장했으면 내가 이래요. (표정지으심. 웃음)

자, 그렇게 볼 때 여자들, '나는 여자로서 이 땅 위에 태어났다. 하늘땅 앞에, 모든 남성들에게 면목을 세울 수 있는 여성이다'이런 자부심 가져 봤어요? 지금까지 몰랐지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선생님 말 들어 보고 그거 안 되겠다 느꼈으니 새로운 결심을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의 아가씨들, 어떤 미남자가 와서 유인한다고 해서 넘어갈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정말 그래요?「예!」얼굴이 잘생겼지만 선생님의 명령이 있게 되면 그저 무슨 놀음이든지 다 하고, 아무리 얼굴이 잘생겼어도 환드레이징하라면 환드레이징하고, 가서 거지질하라면 거지질하고 그런 일 다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왜 그래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아담의 말을 안 듣고 자유 행동을 하고 남편 모르게 남성들을 꼬이던 해와가 타락했으니, 이제는 참된 남성을 만나면 절대복종 하고 절대순종 함으로 말미암아 여자의 위신을 세울 수 있다, 면목을 세울 수 있다 이거라구요. 그래서 남자 앞에 위신을 세우는 여자가 되겠다 이거라고요. 이런 생각 하면서 환드레이징했어요?

레버런 문은 여자들을 MFT(Mobile Fundrasing Team)멤버로 활동시키는 데 전문가예요. (웃으심) 길가에서 환드레이징하면서 울기도 하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구요. 그러면서 해야 된다구요. 수많은 사람한테 부끄러움을 당해야 돼요. 옛날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실수를 벗어날 길이 없고 탕감할 길이 없기 때문에, 탕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응당 그 길을 감사히 가는 것이 내 사명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인정받고야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다는 복귀의 길을 알았기 때문에 할수없다 이겁니다.

돈벌이하기 위해서 다닌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의 면목과 체면을 세우기 위한 거라구요. 어떠한 남성이 돈을 가지고 무엇을 가지고 유인하더라도 당당히 권위를 지키고 옛날의 해와와 같지 않은 여성이 되었다 하는 사실을 스스로 증거하고, 당당히 남성들 앞에 나서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자신을 발견할 때까지 일을 하고 말겠다고 결심을 해야 돼요. 어떠한 유인이 있더라도 말이예요.

자, 30이 넘은 노처녀가 시집갈 나이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억센 환경을 전부 다 거쳐 넘어가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딸이 되겠다'고 하며 면목을 세울 길을 찾아가기 위해 시선이 빛날 수 있는 여성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떠한 역사시대의 여인들보다도 통일교회의 여인은 자기 개인뿐만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위하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싸운다는 자부심을 갖고 나타나는 여인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 남자한테 질래, 안 질래?「안 집니다」남자들이 제일 싫어 하는 것이 배 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여자들을 선장으로 만들고, 여자 어부로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배를 만드는 거예요. (환성. 박수) 보라구요. 그 왜? 일반 어머니 아버지들은, 반대하는 부모들은 레버런 문이 전부 다 노예화시키기 위해서 그런다고 반대하는데,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그까짓 말은 천번 만번 듣더라도 다 흘러가는 것이지만, 이 놀음을 해서 한번 여자가 위신을 세우면 천년 만년 가더라도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간 여자들이 전부 다 얼굴을 못 들고 하늘땅 앞에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을 못 드는데, 내가 그런 여자들을 만들어 놓으면 비로소 얼굴을 들 수 있는 여자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비로소 얼굴을 드는 거예요. 얼굴을 들게 되면 그녀들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그 여인 대해서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겠어요? 사상이 다릅니다. 생각이 다르다구요. 알겠어? 여자들, 알겠어?「예」

그래 고생시키는 레버런 문에게 복수할래, 존경할래?「존경합니다」 왜? 그런 게 어디 있어? 그런 일이 어디 있느냐 말이야, 고생시키는데. 지금은 손해지만 미래에는 이익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사회적인 발전의 원칙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 사람들은 내려다보는 것이요, 우리는 올려다보는 것입니다. 올라가려니 고개가 많은 거예요. 내려다보는 것은 발길 가는 대로 그저….

일하지 않고 먹는 미국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여기서 보게 될 때 뚱뚱이들이 많은데 그거 잘됐다 이겁니다. 잘됐다구요. 뚱뚱이 가운데에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많다구요. 뚱뚱한 사람 가운데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여자요」여자들은 그것도 생각 안 한다구요. 그러면 뭘하느냐? 일은 안 하고 먹기만 한다구요. 그럼 남자들은 왜 덜하냐? 남자들은 일하니까 덜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름 낀 여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환드레이징 1년만 하면 훌쭉하게 됩니다.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