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1991년 01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3 Search Speeches

하늘나라의 신질서를 '심삼고 살고 있느냐

두익사상이라는 것은 머리니까 수직입니다. 하나님의 수직적인 사랑, 여기서부터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는 거예요. 문총재를 통해서 배우지 않고는 영계를 모릅니다. 세상은 모르지요? 학자가 많고 신학자가 많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 하나님 몰라요? 「압니다.」

정지는 후퇴와 사망과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나무가 자라던 것을 정지하는 날에는 죽는 것하고 후퇴, 꺼지는 것하고 연결되는 거예요. 살아 있는 것은 자라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자라 왔소, 꺼져 왔소? 지금도 자라나, 안 자라나? 「자꾸 자랍니다.」 자라려니까 세계 제일 어려운 곳에 뿌리를 박아 뚫는 것입니다. 내 손을 거쳐서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이제 다 뚫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전통적이고, 습관적인 모든 종교권, 습관적인 국가 체제를 중심삼은 자유세계의 이 풍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기독교, 유대교가 악마들을 중심삼고 사탄 편에 서 가지고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문총재를 반대하면 하늘 편이 돼요, 사탄 편이 돼요? 즉각, 1퍼센트 가지고 주인이 왔다갔다합니다. 알지요? 즉각 사탄 편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미국 기독교가 4천 년 동안 역사를 통해 발전해 나왔지만…. 여러분, 로마 카타콤에 가 보라구요. 그런 세계에서도 발전해 온 기독교가 어찌하여 2차대전 이후 40년도 못 가 가지고 이렇게 쫄딱 망하게 됐어요? 그건 통일교회 문총재를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놈의 자식들을 구해 주려고 미국에 가서 감옥까지 찾아간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들은 말을 중심삼고 세계적 실정, 종교적인 실정, 국가적 실정을 넘어서 여러분 가정에 돌아와서 여러분 가정은 어떠냐? 문제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새로운 하늘나라의 하늘 편적 습관성, 신질서를 중심삼고 지금 살고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어때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요? 「예.」 정말이에요?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심각한 문제예요. 그걸 안 하면 몸이 편안치 않고 불편을 느끼고, 그래야 좋습니다. 남이 잘 때도 부산대면서 교회에 와 가지고 새벽기도를 하고, 동네에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나랏님 대신 내가 도와 주고,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로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