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참된 가정은 모든 완성의 본향 1993년 04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0 Search Speeches

완성과 승리의 길을 가라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그 세계를 잘 압니다. 여러분이 아주 좋아할 거라구요, 저나라에 올라가면. 생각해 보라구요. 저나라에서 레버런문을 환영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겠어요? 유명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텐데, 그 중에 누가 더 가까운 자리에 서겠느냐 이거예요. 지상에 있을 때는 사기꾼으로 몰렸던 사람이 그런 대접을 받는다 그 말이에요.

자, 마지막으로….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때가 되면 영계에 다 가지요? 거기에 가면 뭘 할 거예요? '참부모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그럴 거라구요. 거기는 미국 사람도 필요 없고, 영국 사람도 필요 없고, 박사 학위도 필요 없습니다. 인종도 피부색도 필요 없어요. 거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

선생님이 언제나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그 세계는 하나의 몸과 같이 느끼는 세계예요. 여러분의 몸이 조그마한 머리카락 하나만 스쳐도 그걸 느껴요, 안 느껴요? 느낀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과 연결되면 같은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즉각적으로 한 사람의 몸과 같이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편리한 곳이라구요. 차도 필요 없고, 집도 필요 없고, 식품 회사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물건들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다는 거예요.

내가 참사랑을 찾고자 원하면 하나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러이러한 사람들을 모으고 싶다고 하면 수천 수만 명이라도 한번에 모아 놓고 잔치를 하는 것도 가능한 거라구요. 음식 같은 것도 한번에 삭 준비되고, 옷도 금색 옷이면 금색 옷을 한번에 갖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3단계로 되어 있는데 1단계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2단계는 이렇게 되어 있어서 한 세트라는 것입니다. 그게 한꺼번에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리한 곳입니다.

보라구요. 하나님은 본래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이에요. 얼마나 편리한 환경을 지어 놓으셨겠느냐 이거예요. 그곳에서는 시간의 제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를 불러오고 싶다!' 하면 바로 나타나는 거예요. 누구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먹을 수 있고, 먹고 남은 찌꺼기는 전부 다 공중 분해되는 거라구요. 원소로 나뉘어 가지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속도가 제일 빠릅니다. 사랑의 차가 있다고 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무한한 우주 공간이 우리의 활동 무대라는 것입니다. 어떤 별은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또, 황금 별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이아몬드를 좋아하지요? 여러분이 그 다이아몬드 별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편리한 세계냐는 것입니다.

그런 영계에 여러분이 갔을 때 '아버님, 당신은 참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버님이라고 불리지 않습니까?' 하고 묻게 되면 '그래, 그렇다.'고 답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아무리 '이리 와라. 이리 가까이 와라' 하더라도 사탄은 그렇게 못 가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내용과 선생님의 사랑이 다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참부모님을 잘 압니다. 벨베디아에서 말씀하실 때 여러 번 만났습니다.' 아무리 그러더라도 참사랑의 경지에 못 오르면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경지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활하는 것을 보면, 타락세계의 사랑과 다를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나갈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쳤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친 진리의 개념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았으면 거기에 순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실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실천한 것은 여러분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소유권을 갖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누구로부터 그 소유권을 넘겨받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넘겨받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으로부터 넘겨받는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사탄이 반대할 때, 세계적인 대표들이 전부 다 동원되어 가지고 나를 반대했습니다. 내가 거기에 굴복하지 않고 승리했기 때문에 사탄도 '네가 이겼다'고 손을 든 거라구요. 이제 사탄세계의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일선에 나가서 싸워야 됩니다.

사탄으로부터 챔피언십을 쟁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몰아내는 거라구요. 지옥 밑창에까지 가라 이거예요. 거기에서 챔피언, 승리자가 되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영원히 천국 갈 수 있는 티켓을 못 가지는 거라구요. 누가 그것을 결정하느냐 하면, 선생님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티켓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갖고 있으면 사탄이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여섯 번이나 감옥에 갔다 왔다구요. 거기에서는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사탄이 몰아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내가 전부 다 컨트롤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고문을 받더라도 전부 다 부정하고 본래의 사명을 잊지 않고 극복해 나온 것입니다. 개인의 단계, 가정의 단계, 종족의 단계, 국가의 단계를 전부 다 넘어서서 승리했다구요. 이제 마지막으로 공산세계를 꺾고 승리의 챔피언이 된 것입니다. 이제 어디를 가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누가 천국에 가는 티켓을 준다구요? 하나님이 줘요? 선생님이 줘요? 누가 티켓을 주는 거예요? 사탄입니다. 선생님이 시 아이 에이(CIA), 케이 지 비(KGB)와 싸웠다구요. 다들 나를 없애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살아 남았다구요. 이제는 적이 없습니다. 원수의 개념이 사라진 거예요.

오늘 아침 선생님으로부터 완성 개념에 관해 들었는데, 여러분이 그 길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따라가야 됩니다.」따라가야 되지요?「예.」거기에 여러분이 완전히 완성하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할 수 있지요?「예.」그 길을 따르겠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요. 고맙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잠깐 기도해요. (통역자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