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9 Search Speeches

심신 일체·부부 일체를 이루어야

장자권 복귀! 말해 보라구요. 장자권 복귀!「장자권 복귀!」여러분 심신 일체, 부부 일체가 이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되면 세계의 문제가 수습된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장자권 복귀.「장자권 복귀!」그 위에는 부모가 필요하다구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좌익 우익을 통일한 그 위에 서는 것이 부모주의입니다. 부모권 복귀!「부모권 복귀!」그리고 왕권 복귀!「왕권 복귀!」그 다음은 황족권 복귀!「황족권 복귀!」

황족권은 선생님의 직계가 아닙니다. 선생님의 직계는 탕감을 넘어 서 있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사람들이 장자권의 권한으로 모두 지옥에 데리고 가는 그런 일을 해 왔지만, 지금은 장자권을 양도해 자기들은 차자권에 서 있는 거라구요. 원래 왕족의 장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차자 입장에서 왕족으로서 똑같이 인정되어 하나님편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사탄에 속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참소할 일점의 무엇도 없어져 버린다구요. 그래서 공평한 하나님이시다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 일신과 일족을 중심으로 해서, 일국을 중심으로 해서 각자가 이것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지금의 사명이라구요.

이와 같은 역사의 배후에 얽힌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을 모르니까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에 양심은 고민, 고민하면서 헤매고 있다구요. 이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이 지금까지 역사였다구요. 선생님이 오지 않았으면 지금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어떻게 해요? 내일 아침엔 선생님이 안 와도 되지요? 내일 아침엔 한남동에서 서울 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어머님의 강연을 듣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와 주십시오.」아침엔 오야마다가 이야기할 시간인데 1시간도 없잖아요? (웃음) 한 번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라구요. (웃음) 조건적으로 말이에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곳에 와서 앉아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선생님 혼자 있으면 된다는 말이잖아요? 어떻게 할까, 오야마다?

그러면 4시에 일어나서 말씀을 할까, 5시에 일어나서 할까? 지금 몇 시야?「1시 30분입니다.」1시 30분이면 이제 잘 시간도 없잖아요?「한남동 일정이 끝나서 시간이 있으시면….」한남동 일정이 끝나면 열두 시가 된다구요.「밤에라도….」밤에는 온다구요. 저녁 때는 와요.

이러한 내용을 분명히 알면 책임 추구가 강해진다구요. 그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어요? 모르면 완성되는 권내에서 용서받을 길이 남아 있지만 안 경우에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이 같은 시험을 받았는데, 낙제생이 되면 그건 급제생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같은 거라구요. 많은 내용을 듣는 것은 좋은데, 많이 듣게 되면 많이 실천해야 합니다. 그건 사실이잖아요? 많이 듣고 싶어요?「예.」많이 듣고 어떻게 해요? 하나님의 말씀은 말한 대로의 실적이 즉시 결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창조과정이라구요. 자기 멋대로 자거나 여러 가지로 하는 걸 보면 큰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이에요. 올지 안 올지 선생님 자유이지요. 할 수 없잖아요? 어머니는 내일 들어 주지 않으면 힘이 빠진다고 하고 있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그건 취미라구요. 저 강연회를 마치고 전화로 아버지 이야기를 들으면 힘이 나오지만, 듣지 않으면 힘이 빠져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에게 남편은 그 이상의 이외의 것이에요, 그 이상의 이외의 것. 그 이상의 이외의 것이라는 말이 있어요? (웃음) 어떻게 해요. 정하라구요. 선생님에게 자유권을 줄 수 있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