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애천·애인·애국 1997년 03월 11일, 한국 선문대학교 Page #16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출발지와 사탄의 근거지

문제는 뭐냐 하면 '애천'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은 하나된 환경을 갖지 않고는 말을 못한다! 문총재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섰느냐? 내가 개척한 사람이에요. 사탄이의 근거지가 어디로 돼 있고 하나님의 출발지가 어디인지 알아요.

여기 통일교회 여자 가운데 문총재를 유인하려고 마음먹지 않은 사람 이 어디 있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간나들, 별의별 자들이 다 있다구요. 내가 쇠(열쇠)를 두 개, 세 개까지 채우고 잤어요. 쇠 하나 해 놓으면 열고 들어오거든. (웃으심) 그런 사정을 몰라요. 이래 가지고 여자들이 바람이 나 가지고…. 문총재가 이렇게 되니까 영계에, 이 인류에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역사 이래에 처음 봄바람이 불어 와요.

자, 교수님 이름이, 성이 뭐요?「강.」미스터 강?「예」강 학장님의 여편네가 있다구요. 그 여편네가 한 달에 한 번씩 음부가 이렇게 부푸는 것 봤어? 아, 물어 보잖나 말이에요. 남자들끼리 뭐 부끄러울 게 뭐 있어? 부푸는 것 봤나, 못 봤나 말이에요. 쓸어 보면 다 알 것 아니예요? 못 봤어요? 그게 사고예요.

동물들도 사랑의 때가 오게 되면 말이에요, 음부가 부풀어 오기 때문에 냄새 맡고 암놈이 숫놈을 알아요. 이게 그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돼서 첫사랑이 맺어지면 부부는 영원히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 힘줄이 녹아나도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환경에서 사랑했다면 남자는 그런 여자를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특별한 고기압이 '휙' 통하는 거예요. 이것 100볼트 전압 통하는 사람인데 몇만 볼트가 '퀴익-' 해서 몸 마음이 하나로 통일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앉아 가지고 천하를 다 내다보는 거예요. 하늘을 다 볼 수 있고, 세상만사 내가 살 수 있는 일생의 모든 걸 배우지 않고 다 무불능통이에요. 나 배워 가지고 내가 교주된 것 아닙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뭐 하려고 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불합격품이라는 것만은 틀림없다고 생각해라 그거예요. 아시겠어요? 몸 마음을 통일해야 돼요. 이걸 통일하는 교육을 선문대학은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40일 수련부터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는 특별기도, 산중 기도 들어가 가지고 1주일, 2주일, 3주일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이 껍데기를 벗어야 돼요. 통하는 거예요. 학·박사가 문제예요? 학·박사 돼 가지고는 천년 만년 도를 닦지 못해요. 문총재가 지도하는 그 세계는 곧장 들어가요.

구미가 동해요? 구미가 동해요? 그것 심각한 얼굴 하지말고, 동생 하겠다고 해 가지고 뭐 심각하면 되겠어요? 이 다음에 전부 다 '형님, 아이고 회장님! 동생이 술 먹고 싶소'. 그래 먹고 싶거든 와라. 내가 술을 퍼 먹여 줄게. 입 벌려 가지고 그냥 흘러 내려가게 몇 다스라도 사줄게. 나 그런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약속하게 되면 지키는 데 여러분도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학교에 약속 판도의 기반의 실적을 가지고 살 줄 알아라 그거예요.

통일적 기반, 그래서 선생과 학생이 하나되면 학교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잘났다는 교수에게 충고하는 거예요. 나 이러한 학생이 됐다 이거예요. 교수님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보다 학생들을 더 사랑할 수 있겠느냐, 물어보라구요. 이런 교수 열두 사람 만들면 이 학교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 열두 사람 됐으면, 대표적인 사람은 이 학교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내가 기르려고 해요.

어때요? 그것 문총재 생각이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이예요, 이 쌍것들아! 쌍것이 쌍이 돼라 그거예요, 이 쌍것들아. 그렇기 때문에 욕도 쌍이에요. 쌍놈의 새끼, 그것이 욕할 수 있는 표준인데, '이 자식아, 너 쌍놈의 새끼가' 이것도 쌍이 못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쌍!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쌍놈의 자식들아!' 하면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아이, 물어 보잖아요? 지금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은 하늘을 모시고 쌍이 없으면 안 된다는데, '쌍놈의 새끼' 하는 건 쌍이 되어서 잘 되라는 말이 된다는 거예요. 그게 나쁜 말이에요, 좋은 말이에요? 당당히 좋은 말입니다.

이렇게 교육이란 게 이런 권위가 있습니다. 말이 맞지 쌍쌍제도를 원해요? 외톨이를 뭐라 그러나요? 외톨이, 외톨이를 뭐라 그래요? 그걸 뭐라 그래요? 그건 말도 없다구요. 쌍쌍을 다 좋아하지 혼자는 필요하지 않아요. 요, 수녀님! 쌍쌍이 필요해요. 영계 가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 절개 지키는 벽이 수천만년 걸려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