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우리의 정체 1981년 04월 01일, 미국 Page #8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라가야 미국이 살 길이 생겨

아까 말한 이 판정에 대한 역사성을 두고 볼 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판단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현재에 있어서는 우리가 움직이는 모든 법이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3일, 7일 금식을 하고, 40일 전도를 하고, 환드레이징하여 돈을 벌고 하는데 왜 해야 되느냐? 그것은 신세를 지는 게 아니라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 되게 하려니 그러는 것입니다. 신세를 지는 사람은 언제나 볼수록 싫어하지만, 신제를 끼치는 사람은 언제나 환영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신세를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건 왜? 어디든지 환영받기 위해서입니다. 어딜 가든지 남을 도와주는 사람은 환영을 받고, 남에게 도움 받는 사람은 제거당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환드레이징하고, 금식하고, 전도하고, 교육하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그 주인이 그런 사람이라면 살아 남아 가지고 센터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 직장이면 직장에서 그와 같은 사랑을 갖고 나가게 되면 불원한 장래에 센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서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형성된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의 신세를 지겠다고 생각 안 해요. 미국에 신세를 지운다고 생각하며 나갑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남미에서는 '아, 레버런 문이 미국에 신세를 지우는 것을 볼 때, 남미에 오면 그 비용과 모든 것을 우리 남미에 가져올 것이다' 이러면서 나라가 환영해요. 나라가 환영한다구요. 각 나라를 그렇게 해 가지고, 내가 남미를 그런 국민으로 만들어 세계를 복귀하게 되면 그건 하나님이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선생이 미국에 있는 것보다는 남미 가는 게 좋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은 남미로 가야 된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오늘 아침에 미스터 박한테 전화가 왔다구요, 볼리비아는 완전히 확 돌아갔다고. 대통령과 각료로부터 최고 인물로 환영받고, 역사 이래 최고 인물을 만났다며 우리를 뱅퀴트(banquet; 만찬회)에서 찬양한 모임은 처음이었다는 전화가 왔다구요. 어제는 오찬회가 열렸는데, 대통령 부처로부터 각료 전체, 장관들 전체, 장성들 전체가 모여 가지고 우리 통일사상을 교육하는 요원들을 대대적으로 환영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같이 부부 동반해 가지고 교육받고 각료와 장관이 전부 다 우리 통일사상을 최고의 사상이라고 환영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프레이저 의원하고 박보희가 싸우는 그 영화를 전국적으로 TV로 방영을 했었는데 그 나라에서 울고 야단났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수) 그걸 미국대사가 봤다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요. (웃음) 미국 국민은 물론, 미국 CIA, FBI가 그걸 보고 '야단났구나' 했을 거예요. (웃음) 레이건 정부에 '아이고, 레버런 문 때문에 남미는 큰일났습니다' 했을 겁니다.

보라구요. 카터 정부 때는 '어, 이놈아' 그랬지만 레이건 정부는 '레버런 문 잘한다. 어서 해라' 그러는 거예요. 카터는 눈이 새파래 가지고 '뭐' 이러지만 레이건은 '헤헤' 그런다는 거예요. 남미가 뒤집어지는 때에 미국이 탕감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레이건한텐 엊그제 일어난 그 사건도 그런 탕감이라고 봐요. 미국 국민과 미국 정부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탕감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레이건은 미국 국민이 정말 탕감하기에 좋은 조건이 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레이건 행정부가 통일교회를 핍박하게 되면 큰일난다고 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날에는 좋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미국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전부 다 큰일나는 거예요. 미국에는 현재 취할 방법이 없다구요. 레버런 문이 닦아 놓은 기반을 타야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남미하고 하나 만들려고 레버런 문이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산다는 거예요. 세상 사람 같으면 말이예요, 남미가 일어설 땐 남미를 이용해서 미국을 때릴 겁니다. 그런데 미국을 용서하고 구해 주겠다고 하니 그거 얼마나 고마운 일이예요?

자, 영국에서 데일리 메일(Daily Mail; 영국의 일간신문)하고 재판하는데 판사가 뭐…. 이놈의 자식들이 뭐 이러고저러고해요, 이놈의 자식들이. 미국을 위해 싸우던 것들이 해와 국가를 따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또 싸워야 돼요. 또 싸움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역사가 그렇게 선생님을 못살게 하고 통일교회를 핍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뼈에 사무치게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