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총동원의 섭리적 의의 1985년 08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7 Search Speeches

최선을 다해 실천해 가" 우리가 되자

그다음에 질문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4개월 동안 고생하라는 거예요. 4개월 동안에 7만 개 기지만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서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내가 밀고 나가겠다 이거예요. 7만 기지만 세우면 다 밀어 치울 수 있습니다. 이 4개월 동안에 다 만들면 돼요. 그러면 어떻게 이 기지를 만드느냐? 이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기지를 만들고 나면 2억 4천만 미국 국민들을 다 쓸어 잡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문제없어요, 문제없어. 내가 기성교회 조직을 잘 안다구요. 4개월 만에 뚝딱 해치우는 겁니다. 7천 명만 하게 되면 그 10배도 다들 사는 곳에서, 같은 동네, 같은 시를 통해 연결하는 겁니다. 그거 쉽다구요.

4개월 동안에 기성교회 목사들 몇 사람만 꼭대기에 서서, '카우사운동은 건전하니 교회에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고 선포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다 해결됩니다. 제리 파웰만 해도 13만 명의 목사를 갖고 있습니다. 반대하고 그러는 것 문제없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는 전부 다 기성교회 목사 배경을 업고 나가는 거예요. 이 미국에 있어서 목사들의 보호권 위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정치하겠다는 생각 하지 말고 '정치하는 사람들 교육한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육했는데 안 될 때는 우리가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나가서 하는 거예요.

신앙의 자유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카우사 활동 하는 거예요. 그들과 관계를 갖지 말라구요. 신앙의 자유고 뭐고…. 「그 교회 목사들은 카우사 운동의 지도자격으로 세우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물론 세워야 되고, 강사로 만드는 거야. 우선 강사로 만들고, 강의를 잘하면 책임자 되는 거야. 그래서 일하는 것 봐 가지고 책임자로 세워야 돼, 실력을 봐 가지고. 그건 한국인 교구장들한테 다 얘기했다구. 세밀히 얘기했다구. 그렇게 될 때는 의논하라구.

(한 책임자가 ICUSA에 대해 질문함) ICUSA(International Christian for Unity and Social Action)는 다른 것인데 뭐. 「ICUSA는 무얼 시작합니까?' 하고 질문했습니다. ICUSA는 NCCSA의 후신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거기에 대한…」 그게 ICUSA 아니야? 「ICUSA 아닙니다. 이거는 저 트럭, 트럭 관계구…」 응. 그거 뭐? 「그 조직을 다시 시작합니까 하고 질문했는데… (통역자)」 아니야. 그 하던 것은 하면서 앞으로 될 수 있는 시간 내에는 협조하는 거야. 전부가 협조하는 거야.

자, 이젠 다 알겠지요? 「예」 ICUSA도 전부 다 절대 쉬는 게 아니예요. 지금까지 하던 일 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간 시간을 중심삼고, 아침에 빨리 배달하고 빨리 할 수 있게끔 협조해야 되겠어요.

「ICUSA가 지금 트럭도 하고 있지만, 그 외에 10대 임신문제라든가 마약 문제라든가에 대해 지금 이론을 만들어 가지고…. 카우사 비슷하게 지금 이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걸 보급하는 활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그런…」 그건 현재 있는 것만 나눠 주고 딴 건 그만두는 거라구요. 간소화시켜 가지고 전부 다 이 운동에 협조하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언제 들를지 모르니까 여러분들은 언제 어느때든지 연락이 있으면 15분 이내에 본부에 즉각 돌아올 수 있도록 거처를 확실히 하고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디 들르게 되면 15분 전에 연락할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원수들이 많습니다. 선생님을 노리는 사람이 많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이라 하면 어디에 있는 목사든지 연락할 수 있고, 여러분 다섯 명이면 한 사람이 열 사람의 전화 번호를 다 적어 두고 전부 다 딱딱딱 연락을 해서 15분 이내에 한꺼번에 모일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 이번에 갈 때 전화번호를 다 적어 놓고 가라구요. 선생님이 차에 그걸 넣고 다니다가 어디 지나다 들를지 모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른다'고 안 해요. 제일 큰 것, 혹은 제일 나쁜 명사 아니면, 제일 좋은 명사를 쓸 것입니다. (웃음) 동물 가운데 무슨 타이거, 또 미친개를 뭐라고 그러나? 「크레이지 독(crazy dog)」 (웃음) 크레이지 독, 그러면 알아들을 거라. 자, 이제 끝났어요.

그럼 오늘 저녁에는…. 그다음엔? 「지방에는 카우사 조직이 안 되고 릴리전스 후리덤(religions freedom;종교자유) 운동이 조직되어 가지고 그걸 통해서 목사들이 우리와 인연이 되고, 이번에 여기에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번에 전면 폐지가 되는지 아니면…」 아니야. 그대로 하라는 거야. 「아까 폐지하는 것처럼 얘기하셨습니다」 이젠 앞으로 그 센터를 카우사 센터로 하는 거야. 교육은 딴 거 할 게 아니고…. 「이 사람이 아까 질문한 것은 '카우사 운동을 하는데 다른 이름을 지어 가지고 했으면 어떻겠습니까?' 하는 것인데, '그것은 하지 말라. 카우사 이름으로 하고, 그러나 그와 병행해서 그 조직은 그대로 존속하는 것이며, 필요에 의해서는 그 이름도 써 가면서 모이기도 하고…. 그건 관계없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의 말씀은 종교자유운동을 놓고서 모이고 그러는 것에 힘을 쓰지 말라는 그런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있는 그 기성단체를 활용하는 건 대단히 좋다는 것입니다. (통역자)」

이번에 지구 보조요원들도 250명에 집어넣어야 되겠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아버님, 그건 알겠습니다만 누군가 돌아다니면서 이걸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건 그 제도를 그냥…」 순회사로 하지. 「예, 순회사로 해서, 그래서 누군가가 책임지고 보고할 수도 있고…. 이번에 시지부에 나간 사람들이 다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역할이 없으면…. 그러니까 교도해 주고 지도해 주고 교육시켜 주고… (통역자)」 그러면 한 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순회사, 순회사가 하라구요.

앞으로 이게 많아지면 우리 사람들은 순회해야 될 거라. 순회하면서 교육하고 말이예요. 그러나 전적으로 지휘할 필요는 없어요. 될 수 있는 대로 자립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합해 가지고 주의 행사라든가 전체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 할 때 한 곳에 모이기 위해서는 하지만, 그 외는 될 수 있는 대로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끔 밀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되지, 만약에 한 주에 한 사람이 대기했다가는 15개 주가 전부 다 망한다는 거예요. 자립할 수 있게끔 딱 해 가지고, 7만 교회를 연결시키는 데에 어떻게 하든지 한 교회에서 많이 하게 경쟁시키라는 것입니다.

자기 동생이라든가 친척들이 이제 반대 안 할 단계에 들어왔으니까 말이예요, 반대하면 그 지방에 있는 목사들을 보내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설득시키는 것입니다. 목사를 부모한테 보내 가지고 통일교회가 이렇게 좋은데 당신네 딸이 통일교회 다니니 얼마나 행복하냐고 하면서 당신네 딸이 오면 말씀 한번 듣게 동네 사람들 전부 다 모아 달라고 하게 하라구요. 그렇게 목사하고 협력해 가지고 말씀해서 카우사 회원을 모집하는 거예요. 그러면 식구 되는 거예요. 간단합니다. 친척들을 한 장소에 모아서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문제는 누구에게 신세지지 말고 자력으로 하는 거예요, 자력으로. 자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럼 내일부터는 선생님이 어디 가는가를 알려고 할 필요도 없고 생각지도 말라구요. 여러분 책임하기 바쁘다 이거예요. 이제 선생님은 갈 데가 많아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럼 기도하고 오늘은 이만 끝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