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7 Search Speeches

황족이 되라

자, 이거 지워도 되요? 장자권 복귀, 장녀권 복귀,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권을 복귀하고 왕권까지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황족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황족. 그래서 아직까지 하늘나라에 하늘나라가 없어요. 하늘나라는 비어 있는 것을 타락하지 않은 아담시대부터 지금까지 몇 천만년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승리해 가지고 입적을 해서 한꺼번에 채워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하나님이 기쁘겠어요?「그러면 예수님도 천국 문 앞에서….」그래, 이 쌍것.「한 사람도 없어요.」저 도깨비. 누가 그런 말하면 도깨비라고 하지? 나도 왕도깨비야, 왕도깨비.「예수님은….」그거 맞는 말이에요. 알고보면 예수님은 1973년 정월 3일날 결혼식을 해준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상과 연결하지 못해요.

지상에 있는 참부모의 심정적 인연의 말씀을 흥진이가 가서 예수님 앞에 다리 놓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어린 흥진이를 예수님이 전부 다 아벨로 모시고 다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형님으로 모시는 거예요. 아벨을 형님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상세계가 부모님의 사랑과 인연이 없던 것이 비로소 흥진군을 통해서 심정적 일체권에 들어감으로 영계 해방을 통해 지상에 와서 전부 다 자기 일족을 방문해 가지고 해방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의 존영을 모시고 깃발을 달라고 하지요? 그러면 조상들이 임해서 거기에 정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전부 다 시간 정해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수염 밑에서, 그 아래 있게 된다면 돌아가지 않고 그것이 하나의 초소가 되는 것입니다. 출장소가 되어 가지고 돌아가지 않고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악마의 세력을 추방해 버리는 것입니다. 교회의 깃발 소리만 들리게 되면 도망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깃발 소리와 깃발이 보이는 데서는 전부 다 자취를 감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깃발을 달고 있어요? 부모님 존영을 모시고 있어요?「예.」하늘나라의 일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보면 우습게 생각하지요. 그 깃발 때문에 반대하다가 병신된 사람도 많아요. 즉살 맞은 사람도 많다구요. 입다물고 가만있으라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