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집: ν•˜λ‚˜λ‹˜κ³Ό 우리의 뜻 1976λ…„ 03μ›” 03일, ν•œκ΅­ 좘천ꡐ회 Page #199 Search Speeches

세상μ-μ„œ 제일 μ–΄λ €μš΄ μ±…μž„μ„ 진 ν†΅μΌκ΅νšŒ

λ§ŒμΌμ— ν•˜λ‚˜λ‹˜μ„ 쀑심삼고 μΆœλ°œν–ˆλ‹€κ³  ν•œλ‹€λ©΄ ν•˜λ‚˜λ‹˜μ΄ μ–Όλ§ˆλ‚˜ μ’‹μ•„ν• κΉŒμš”? 우리 ν†΅μΌκ΅νšŒλŠ” μΆœλ°œν•  λ•Œ ν•˜λ‚˜λ‹˜μ„ 쀑심삼고 μΆœλ°œν–ˆκΈ° λ•Œλ¬Έμ— μ Šμ€ 청년듀이 우리 κ΅νšŒμ— 많이 λͺ¨μ—¬λ“  κ±°μ˜ˆμš”. μ§€κΈˆ 세계λ₯Ό 바라볼 λ•Œ, 단 ν•œ 가지 μ†Œλ§μ˜ λ“±λŒ€μ™€ 같은 곳이 μ–΄λ–€ κ³³μ΄λΌκ΅¬μš”? γ€Œν†΅μΌκ΅νšŒγ€ 흑암 μ²œμ§€μ™€ μ•”μ΄ˆ 같은 이 λ‚˜λΌμ˜ ν•­λ‘œ κ°€μš΄λ° μžˆμ–΄μ„œ 단 ν•˜λ‚˜ 밀길을 μ•ˆλ‚΄ν•΄ μ£ΌλŠ” λ“±λŒ€κ°€ 있음으둜 말미암아 자기의 κ³ ν–₯에 갈 수 있고, 자기의 항ꡬλ₯Ό μ°Ύμ•„κ°ˆ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λŠ˜λ‚  μ•”ν‘μ‹œλŒ€, ν˜Όλž€ν•œ 이 세상 κ°€μš΄λ°μ—μ„œ 참된 인생길을 μ°Ύμ•„κ°€κ³ , ν•˜λ‚˜λ‹˜μ˜ λœ»μ„ 이룰 수 μžˆλŠ” ν•˜λ‚˜μ˜ λͺ©μ μ˜ 세계λ₯Ό μ•ˆλ‚΄ν•΄ μ£ΌλŠ” λ“±λŒ€μ™€ 같은 그런 곳이 μžˆλ‹€λ©΄ μ–Όλ§ˆλ‚˜ 쒋을 것이냐. 그곳이 μ–΄λ–€ κ³³μ΄λΌκ΅¬μš”? γ€Œν†΅μΌκ΅νšŒγ€ μ—¬λŸ¬λΆ„μ΄ ν†΅μΌκ΅νšŒ κ΅μΈμ΄λ‹ˆκΉŒ 그런 μ–˜κΈ° ν•˜μ§€μš”.

사싀이 그러면 μ’‹κ² μ§€μš”? γ€Œμ˜ˆγ€ 사싀이 그런 κ²λ‹ˆλ‹€. 사싀이 κ·ΈλŸ°μ§€ μ•„λ‹Œμ§€ λͺ¨λ₯΄μ§€λ§Œ 그럴 수 μžˆλŠ” λ°©ν–₯으둜 κ°€κ³ μž ν•˜λŠ” ν†΅μΌκ΅νšŒμž„μ— ν‹€λ¦Όμžˆλ‹€ μ—†λ‹€? γ€Œμ—†λ‹€γ€ ν‹€λ¦Ό? γ€Œμ—†λ‹€γ€ κ·ΈλŸ°μ§€ μ•ˆ κ·ΈλŸ°μ§€λŠ” λͺ¨λ₯΄μ§€λ§Œ 그런 λ°©ν–₯으둜 κ°€λ €κ³  ν•˜λŠ” κ²ƒλ§Œμ€ ν‹€λ¦Ό? γ€Œμ—†λ‹€γ€ 이런 κ±Έ λ³Ό λ•Œ, 직접적 관심은 μ•ˆ κ°–λŠ”λ‹€ ν•˜λ”λΌλ„ 간접적 관심은 ν•˜λ‚˜λ‹˜κ»˜μ„œ 가지지 μ•Šμ„ 수? γ€Œμ—†λ‹€γ€ μ΄λ ‡κ²Œ 결둠이 λ‚˜μ™€μš”.

λ§Œμ•½μ— 직접적 간섭을 ν•  수 μžˆλ‹€λ©΄ ν•˜λ‚˜λ‹˜μ€ μ–΄λ–¨ 것이냐? μ–Όλ§ˆλ‚˜ 생각할 것이냐? ν•˜λ‚˜λ‹˜μ΄ 직접적 간섭을 ν•  수 μžˆλŠ” μ†Œλ§μ˜ 터전이라면, 그듀이 κ°€λŠ” κ³³λ§ˆλ‹€ λ°±μ „λ°±μŠΉν•  것이고, 그듀이 κ°€λŠ” 길이 아무리 μ–΄λ ΅λ‹€ ν•˜λ”λΌλ„ 이 길을 κ·Ήλ³΅ν•˜κ³  λŒνŒŒν•  수 μžˆλŠ” 것은 μžμ—°μ μΈ κ²ƒμ΄λΌλŠ” 결둠을 내릴 수 μžˆμ–΄μš”. κ·ΈλŸ¬λ‹ˆκΉŒ κ°€κΈ°κ°€ μ‰½κ² μ–΄μš”, μ–΄λ ΅κ² μ–΄μš”? γ€Œμ–΄λ ΅κ² μŠ΅λ‹ˆλ‹€γ€ μ–Όλ§ˆλ‚˜ μ–΄λ ΅κ² μ–΄μš”? μ„Έκ³„μ˜ 제일 μ–΄λ €μš΄ 짐을 질 수 μžˆμ–΄μ•Ό 이 과업을 μ™„μˆ˜ν•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ˆ˜λ§Žμ€ 쒅ꡐ가 이런 과업을 이뀄 λ‚˜κ°ˆ 것은 κΏˆλ„ λͺ» κΎΈκ³  μžˆλŠ”λ°, μˆ˜λ§Žμ€ λ‚˜λΌκ°€ 이런 μ±…μž„μ„ ν•  것은 κΏˆλ„ λͺ»κΎΈκ³  μžˆλŠ”λ° μ˜€λŠ˜λ‚  였직 ν†΅μΌκ΅νšŒλ§Œμ΄ 이런 μ±…μž„μ„ ν•˜κ² λ‹€ ν•˜λ‹ˆ 역사상에 μ—†λŠ” λΉ„μ°Έν•œ κ³€μš•μ„ λ‹Ήν•΄μ•Ό ν•  것이고, λ‚œν•­(難θˆͺ)을 κ°œμ²™ν•΄μ•Ό ν•  것이고, μ΅œν›„μ˜ κ²°μ „μž₯에 μžˆμ–΄μ„œμ˜ 죽음의 κ³ λΉ„κ³ λΉ„λ₯Ό λͺΈλΆ€λ¦ΌμΉ˜λ©΄μ„œ, λ’€λ„˜μ΄μΉ˜λ©΄μ„œ κ°€μ•Ό ν•˜λŠ” κ²ƒμž…λ‹ˆλ‹€. 그런 κ±ΈμŒμ„ κ±·λŠ” 것이 ν†΅μΌκ΅νšŒκ°€ 아닐 수 μ—†λ‹€λŠ” κ±°μ˜ˆμš”.

그런 길을 κ°€λ €λ©΄ 아듀딸을 데리고 가지 λͺ»ν•  λ•ŒλŠ” 아듀딸도 버리고 κ°€μ•Ό 되고, λ‚¨νŽΈμ„ 데리고 λͺ» κ°€κ²Œ 될 λ•ŒλŠ” 'λ‚¨νŽΈμ΄μ—¬, 10λ…„ λ™μ•ˆ κΈ°λ‹€λ¦¬μ†Œ. κ°”λ‹€ 올께' ν•˜λ©° λ‚¨νŽΈκ³Ό μ΄λ³„ν•΄μ„œ λ– λ‚˜μ•Ό λ˜λŠ” κ±°μ˜ˆμš”. λ§Œμ•½μ— λ‚˜λΌκ°€ λͺ» κ°€κ²Œ 될 λ•ŒλŠ” λ‚˜λΌλ₯Ό 뒀에 놓고라도, ν˜Ήμ€ 'λͺ‡μ‹­ λ…„ 후에 λ‹€μ‹œ λ‚˜λΌλ₯Ό 찾으러 올 ν…Œλ‹ˆ κΈ°λ‹€λ¦¬μ†Œ' ν•˜λ©° λ‹€ 뿌리치고 κ°€μ•Ό ν•  κΈΈμž…λ‹ˆλ‹€. 이길을 κ°€λ €λ©΄ λͺ» 버릴 것이 μ—†λ‹€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Έμƒμ—μ„œ 제일 μ–΄λ €μš΄ μ±…μž„μ„ 진 곳이, μ„Έμƒμ—μ„œ 제일 κ°€κΈ° μ–΄λ €μš΄ 길을 κ°€λŠ” 곳이 μ–΄λŠ κ³³μ΄λΌκ΅¬μš”? ν†΅μΌκ΅νšŒμž…λ‹ˆλ‹€. κ·ΈλŸ¬ν•œ 것을 λͺ©ν‘œλ‘œ ν•˜κ³ , 그런 것을 μžμ—°μ μΈ μ†Œλ§κΆŒ λ‚΄μ—μ„œ μ†Œν™”μ‹œν‚¬ 수 μžˆλŠ” 주체자둜 λ‚˜νƒ€λ‚˜μ§€ μ•Šκ³ λŠ” 갈 수 μ—†λŠ” 길이 ν†΅μΌκ΅νšŒκ°€ κ°€λŠ” κΈΈμ΄λΌλŠ” 것을 μ•Œμ•„μ•Ό λœλ‹€κ΅¬μš”.

그런 길을 갈 수 μžˆμ–΄μš”? 이 강원도 μ‚¬λžŒλ“€ 갈 수 μžˆμ–΄μš”? γ€Œμ˜ˆγ€ 정말 갈 수 μžˆμ–΄μš”? γ€Œμ˜ˆγ€ 자기 μžμ‹ λ°–μ— λͺ¨λ₯΄κ³ , 자기 아듀딸밖에 λͺ¨λ₯΄κ³ , μ—¬νŽΈλ„€λ°–μ— λͺ¨λ₯΄λŠ”데, 세상에 κ·Έ 이상 κ·€ν•œ 것이 μ—†λ‹€κ³  μƒκ°ν–ˆλŠ”λ° 그것 λ‹€ 버리고 천리 만리 이런 길을 μ°Ύμ•„κ°€κ² λ‹€κ΅¬μš”? μ–΄λŠ λΆˆν•œλ‹Ήμ„ λ§Œλ‚˜ 가지고 도쀑에 λ‚΄κ°€ μ˜₯μ‚΄λ°•μ‚΄, 급사할지도 λͺ¨λ₯΄λŠ”데 이런 길을 κ°€κ² λ‹€κ΅¬μš”? γ€Œμ˜ˆγ€

무얼 λ―Ώκ³ μš”? γ€Œμ„ μƒλ‹˜γ€ 문선생 λ―Ώκ³ ? 문선생 믿지 λ§λΌλŠ” κ²ƒμž…λ‹ˆλ‹€. λˆ„κ΅΄ λ―Ώκ³ ? γ€Œν•˜λ‚˜λ‹˜ λ―Ώκ³ μš”γ€ 그렇지, ν•˜λ‚˜λ‹˜ λ―Ώκ³ . ν•˜λ‚˜λ‹˜μ΄ λ³΄μ—¬μš”? γ€Œμ•ˆ λ³΄μž…λ‹ˆλ‹€γ€ μ•ˆ λ³΄μ΄λŠ” κ·Έ ν•˜λ‚˜λ‹˜μ„ 믿을 수 μžˆμ–΄μš”? γ€Œμ˜ˆγ€ λ³΄λΌκ΅¬μš”. ν•˜λ‚˜λ‹˜μ„ λ―Ώκ³  κ°€λŠ”λ° ν•˜λ‚˜λ‹˜ν•œν…Œ μ–Έμ œ λ„μ™€μ£ΌλŠλƒκ³  λ¬Όμ–΄ 보면…. 이런 이야기 ν•  μ‹œκ°„ μ—†κ΅¬λ§Œ. (μ›ƒμŒ) 그런 μ–˜κΈ° ν•  μ‹œκ°„μ΄ μ—†κ΅¬λ§Œμš”. γ€Œλ” ν•΄μ£Όμ„Έμš”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