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미래의 주인 1977년 10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4 Search Speeches

우리의 활동-" 세계가 걸려 있어

오늘 아침 내가 뭐 추운 것을 걱정한다고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자, 여러분들, 이제 보라구요. 여러분들도 이제 전부 다 5년 이내에 결혼해야 된다구요. 축복받고 싶어요? 결혼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하고 싶습니다」자, 결혼해서 5년만 지나게 되면 애기가 둘셋 자꾸 될 텐데 그걸 어떻게 먹여 살릴 거예요? 뭘 퍼먹일 거예요? 그거 생각해요? ‘레버런 문이 돈 벌어 가지고 우리 먹여 주겠지' 이렇게 생각해요? 그건 불가능해요, 불가능하다구요. 그건 미국 나라도 못 하는 거예요. 미국 나라도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해요. 하나님도 못 한다구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그러면, 이거 전부 다 이렇게 나가다는 결혼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세상에 나가 취직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가 뭐가 돼요? 아무도 없게? 그러니 여러분들, 이제 신문 팔라구요. 신문을 팔게 되면, 하루에 360부를 팔 수 있다면, 배달할 수 있다면 말이예요, 못해도 한 사람이 앞으로 천 5백 불 수입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말이예요, 매달 천 5백 불 수입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이상도 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미래의 생활적인 대책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신문만 이렇게 딱 팔 수 있게 된다면 그다음엔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 전부 다 이렇게 된다는 거에요.

그다음엔 ‘자, 여러분!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인삼차 하나씩 팔아 주소' 하는 거예요. 먹어 보니 개인 건강에 좋고 말이예요, 뭐 먹어 보니 나쁘지 않거든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배달만 해 주더라도 한 달에 천 오백 불 이상 수입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기반만 닦게 되면, 뭐 양초는 물론 땅콩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다음엔 트럭을 구입해 가지고, 매일같이 한 2백 대만 싣고 돌아 다니게 되면 되는 거예요. 그저 뭐 전화 장치, 통신 장치, 무선 장치를 해 가지고 전화만 하게 되면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수시로 배달할 수 있게 딱 해 놓으면 이 데파트먼트(deparment;백화점)가 전부 다 ‘백화점 경영의 이단자 레버런 문, 무니' 라고 하는 거예요.

앞으로 공산당이 뉴욕 시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방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런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어떻게 되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합니다」생명을 걸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 길만 닦으면 집은 얼마든지…. 360집이 이제 여러분의 집이 돼요. 여러분의 집. 집이 없어도 산다구요. 자, 360집에 몇 사람 살겠어요? 한집에 다섯 사람이 있다면, 한 해에 한번씩 생일이 돌아오기 때문에 여러 분들은 그 생일 잔치에만 초대되더라도, 매일같이 초대되어 가더라도 전부 다 갈 수 없는 입장이 된다구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보스턴이 안 그렇겠어요, 필라델피아가 안 그렇 겠어요, 워싱턴, 시카고가 안 그렇겠어요? 어디를 가나, 미국의 도시 전체를 요 조직대로 무니는 활동하는 거예요. 그 모델 케이스(model case)를 뉴욕에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전세계가 사는 거예요, 전세계가. 미래에 여러분의 가정과 아들딸 전부를 해결할 수 있는 길,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승리의 기반, 미국이 살 수 있는 길, 공산당을 무너뜨릴 수 있는 길, 이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안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