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영계를 확실히 알자 1998년 05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5 Search Speeches

훈독회를 통해 영계가 -결돼

질문 있어요? (웃음) 얼마나 질문이 많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의문을 다 헤쳐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서 그걸 알아 가지고 방대한 원리를 여러분이 순식간에 알 수 있게끔 체계를 만든다는 것이 쉽겠어요?「아닙니다.」여러분은 원리를 몰랐어요. 아무도 몰랐어요. 지금까지 선생님만 알고 이렇게 나왔다구요. 이제는 훈독회를 통해서 영계까지 알 수 있게 한 거예요. 선생님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지상천국을 확실히 알고, 천상세계를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창조 못 해요.

그래서 가정에서는 가정을 대표하고 천지를 대표하는 효자의 왕, 효자의 장자다 이거예요. 세계 가정적인 효자요 효자 부부다 이거예요. 그리고 나라의 대표 애국자요 애국자의 부부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성인이요 성인의 부부다, 그 다음에는 성자인 동시에 성자의 부부다 이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우리 가정에 모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자기 집에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어디에서 상속받느냐? 세계를 넘어서서 직계 아들딸 가정을 완성해서 하나님을 모셔야만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상속 못 받아요.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된다구요. 사상적으로나 실체적으로. 그래, 영계에 대해 관심이 있어요?「예.」이게 무한한 세계예요. 이 칠판보다 더 커요. 무한한 세계라구요. (웃음) 여러분 일생은 이 한 점, 보이는 이 한 점만도 못해요. 일생은 숨 한번 쉬는 것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거기에 관심 있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일생 동안 거지 중의 왕 거지로, 노동자 중의 왕 노동자예요. 대표자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대표입니다. 종의 왕이요, 양자의 왕이요, 서자의 왕이요, 직계 자녀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이 길을 못 가요. 이 방대한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죽지 않고 레버런 문이 살아서 세계를 축복할 수 있는 때를 맞게 되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영광이요 자랑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왜 훈독회를 하라고 하느냐? 옛날의 그 말씀, 지금 한 말씀은 50년 전, 40년 전에 한 말씀인데 그때는 생사(生死)의…. 이 말씀을 전하면서 죽음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죽기 전에 말씀을 남겨야 되겠다.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말씀이라도 남기고 가야 된다.' 이러면서 심각한 입장에서 말씀을 했다 이거예요. 그때 영계에서는 얼마나 심각하게 바라봤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훈독회를 하게 된다면, 그 영계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선생님이 뜻을 이루어 나가도록 협조할 수 있는 재창조의 은사의 권내로 몰아넣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