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197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54 Search Speeches

오색 인종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 일을 하자

여러분, 오늘날 외교무대에서 싸우려면 먼저 미국을 등에 져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상하의원, 외교관 전부 길잡이가 되어 전화만 하면 일시에 오게 해야 합니다. 대사관부터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 못나지 않았다구요. 잘났지만, 행차할 수 있는 말을 타야 달릴 텐데 말이 없었다구요. 칼을 잘 쓰지만, 칼이 없었다구요. 이제는 말이 생기고, 칼이 생겼으니 할 놀음은 백전백승하는 놀음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예」 여러분도 그렇지요? 「예」 아무리 얌전한 아가씨라도 세상 남자 둘쯤은 녹여 먹을 수 있지? (웃음) 아 왜 웃어? 선생님이 녹여 먹으라 하면 틀림없이 녹여 먹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그런 일은 시키지를 않지. 정당하게 녹여 먹으라는 거예요.

자, 왜 이런 일을 해야 되느냐? 이제는 꼭대기를 높이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별수없다구요 층계를, 높은 층계를 만들어야 되고, 무대를 높이 세워야 돼요 그런데 땅굴에만 들어가 가지고, 그래 땅굴만 파 가지고 되겠어요? 이제 레버런 문 하게 되면 그마만큼 소문도 나고 했는데 말이예요. 레버런 문의 후계자들…. 내가 이런 기반을 전부 닦아 놓았는데 말입니다.

국제무대에 장관급들, 수상급들 전부 다 관계맺어 놓은 거예요. 한꺼번에 세계 기록을 깨뜨린 거예요. 한 대표자로서, 한 지도자로서 1년 동안에 세계 지도자들과 관계맺는 기록을 깨뜨린 사람은 문선생밖에 없다구요. 1년 이내에 120개 국가의 수상들을 만날 수 있는 길도 닦을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기분 좋겠지요? 「예」 좋겠지요, 그러면? 「예」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그런 일을 해 나왔다구요.

이것이 말뿐이 아니예요. 저명한 대학교 인사들 전부 몰아넣어 가지고 한 장단에 춤을 추게 하는 거예요.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춤을 춤과 동시에 노란 옷을 입은 사람도 춤을 춰야 되고, 분홍 옷을 입은 사람도 춤을 춰야 돼요. 또한 알락달락한 옷을 입은 사람, 검정 옷을 입은 사람도 춤을 춰야 되고 말이예요. 그때는 벌거벗은 사람도 춤추어도 괜찮을 거예요. (웃음) 이래야 하나의 환경에 어우러지지, 노란 옷 입은 사람만 춤을 추어 가지고 되겠어요? 세계의 알락달락한 모든 오색 인종이 한꺼번에 왁 웃으면서 춤을 추고 한 뜰에서 살고 말이예요, 한 길에서 서로 주고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냐.

자, 이런 놀음을 통일교회가 하자는 거라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크게 높다구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예」 장(長)들이 아니고는 만나지 말라 이거예요, 장들 아니면. 장이라고 해서 무슨 옷장이 아니라구요. (웃음) 장, 무슨 장이냐? 기관장이예요. 장들 아니면 만나지 말아요. 별수없다구요. 사람이 이왕에 살 바에, 백 사람을 만나면 백 사람 다 높은 사람을 만나라 이거예요. 그래서 정성을 들이려면 들이고, 떼거리를 쓰더라도 높은 사람에게 쓰라 이거예요. 그러면 의외로 성공할 확률이 높고, 날아갈 수 있는 확률이 높을 것이 아니냐.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