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성약시대의 발족과 신세계 창조 1993년 01월 2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8 Search Speeches

이상세계로 직행할 수 있" 길

여러분이 미국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 봤어요? 선생님은 어떨 것 같아요? 그것을 이어 받아야 돼요. 누가 이어받아야 되겠어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미국이 사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기를 때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으로 품어 준 아들딸은 불효자가 될 수 없어요. 부랑자가 되지 않습니다. 눈물을 갖고 사랑으로 품어 줘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내가 이렇게 공식적으로 명령하고 특별히 얘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구요.

이번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 것은 미국에서 비상사태가 벌어진 거라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미국 국민으로 태어나 가지고 자기 뼈와 살이 부서지도록 가야 할 의무의 길, 책임의 길이 무엇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돼요. 그것은 하늘이 원하는 기독교 문화권이 지상의 이상세계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 이상세계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부활시켜야 됩니다. 그것을 지금 누가 책임지느냐? 우리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예.」나도 그렇게 알고 그런 때를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교육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받은 여러분은 그때를 방어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여러분의 의무예요. 알겠어요?「예.」무엇보다도 교육을 통해서, 대중을 움직일 수 있고 감화시키는 교회 운동을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전개할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대부흥과 대교육의 시기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유 에스 에이(United to Serve America) 운동을 해 나온 것입니다. 작년에 2천5백 회를 했다구요. 금년의 표준은 뭐냐? 성약시대의 출발과 더불어 청소년들을 전부 다 교육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를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문제에 주력을 다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1만5천 개 고등학교를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고등학교 안 나온 사람은 손들어 봐요. 고등학교는 다 나왔지요?「예.」대학도 다 나왔지요?「예.」2차대전 이후에 태어난 47세 이하의 사람들은 하늘편입니다. 원래는 애급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나올 때, 애급 나라의 2세들을 하나씩 데리고 나와야 했던 것입니다. 장남은 다 죽었으니 차남들을 전부 다 한 사람씩 데리고 나왔더라면 이스라엘이 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