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제 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1994년 11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38 Search Speeches

지금은 하나님이 참부모님과 "불어 자유롭게 행할 수 있어

그러면 남북이 앞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해방 전에 생각하게 된다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이 지원했더라면 오늘날 이와 같은 참사는 벌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하나됐더라면…. 그런데 기독교도 가인 아벨로 갈라 진 거예요. 기독교도 두 파가 돼 버린 거예요, 신사참배를 중심삼고 구교와 신교로. 아시아권을 중심삼고 한국의 기독교는 신사참배 불참문제, 이렇게 되면 세계적으로 보게 되면 구교·신교, 내적으로는 신사참배를 중심삼고 전부 다 가인 아벨 이렇게 상대적 기준이 이루어져야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런 환경에서 선생님이 전부 다 신령한 집단을 수습하고 기독교를 가인 아벨의 기준으로 하나되었더라면 오늘날 7년 동안에 세계를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1952년이면 지상천국, 천상천국 향해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의 완성시대로 진입할 것인데,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사탄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을 다 찾기 위해서 40년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상륙작전해 나오는 거예요. 모든 전세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전세계적 개인, 전세계적 가정·종족·민족·국가 평면적 기준에서 전체가 반대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반대했던 것이 전부가 이기지 못하고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평면적 면에 선생님이 선 자리에 하나님이 내려올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도 하나님, 종족에도 하나님, 민족에도 하나님, 국가, 세계에도 하나님이 자유롭게 선생님과 더불어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50억 인류 피안의 세계에 있던 모든 것을 사탄이 행차를 막던 것을 전부 제거시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개인적 시대, 가정이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적 복귀, 가정 복귀가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세계적 탕감노정에서 세계 수난길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 피안의 세계에서부터 만나 가지고 모시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싸워서 승리했기 때문에 사탄은 다시 개입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왕림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세계적 또는 국가적 가정적 어디든지 임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런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던 모든 영인들이 지상재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땅에 오니까. 알겠어요? 선한 영 전체가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이제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 급살맞아 죽는 사람 많을 거예요. 재미있는 거 하나 예를 들면 선생님하고 가깝게 돼 가지고 선생님하고 약속을 하지 않은 사람들, 또 명령받고 실천 못하는 사람도 전부 다 같은 시대에 데려가더라구요. 뭐, 이름은 안 부르겠어요. 참 묘하다고요. 그래서 김일성이도 가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결단지어 가지고 생사지권을 헤아리는 이런 문제 등등은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예요. 섭리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정비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