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위하여 사는 정신 1990년 07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심정을 알려면

선생님의 주위에 일본 여자들이 많이 있어요. 물론 선생님 같은 사람이 유혹을 하면 여자들이 안 넘어갈 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거 안 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당하다구요. 역사에 부끄러운 일은 안 했습니다. 여자들에 대해서도 그렇지요? 정의의 남자로서 나쁜 많은 사람들을 처리한 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일대일로 교육을 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자기의 비밀을 선생님한테 전부 가지고 와서 의논도 하는 거예요. 지금도 통일교회에서는 전부 그래요.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모두 그러면 안심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심정권에 연결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려요. 지금 선생님이 말씀한 첫번째 내용을 알았어요? 「예」 무슨 말씀이었어요? 「사탄으로부터…」 미인 여자가 백 명 정도 벌거벗고 모여 있는 가운데 들어가 있더라도 이 봉(棒)이 일어서면 안 돼요. 남자의 봉, 알겠어요? 여자들은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웃음) 일생을 걸고 이걸 찾아가잖아요? 그렇지요? 그거 없는 남자한테 가고 싶은 여자가 있어요? 이거 부끄러운 게 아니예요. 여자도 그렇다구요. 그것을 넘어서 참심정권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거 이쪽의 세계가 아니예요. 저쪽의 세계예요.

지금 이런 가르침은 선생님 이외에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선생님한테 무슨 말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가는 데 하나님이 먼저 가서 기다리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다구요. 선생님은 기도 같은 거 안 해요. 기도를 하지 않아도 틀림없이 오는데 뭘하러 기도를 해요? 간단한 문제가 아니예요. 첫번째는 알았지요? 「예」

축복을 받은 여자가 자기의 이상에 안 맞는다든가 해 가지고 나쁜 짓을 한다는 것은 심각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어요?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상대를 원수의 품에 안겨 주면서 그것을 잊어버리고 참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심정권에 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 서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자리에 서 보지도 않고 하나님의 심정이 뭐 어떻다 어떻다고 해서는 안 돼요.

그런 상대를 찾아서 그것을 이해하고 그런 것을 실현해 보려고 하는 부부가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부가 얼마나 위대한 부부일 것이냐! 그런 하나님같이 이해하는 남자 여자가 어디에 있어서 축복을 해주고도 남을 수 있겠느냐? 그럴 수 있다면 위대한 여자요, 위대한 남자입니다. 그런 심정권을 뛰어넘지 않으면 사탄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알겠지요?

선생님은 그 배후에 있어서 전부 통과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본연의 심정을 찾아서 목숨을 걸고 연결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통일교회와 연결되는 경우에는 떨어져 나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 거예요. 원리를 듣고 무슨 뭐 이거 어떻다 어떻다, 심령상태가 떨어졌다고 해도 놀라지도 않아요. 그거 선생님이 책임질 분야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가르쳐 주는 것만으로도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이루는 것은 각자가 이루는 거예요. 동참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면 참제자가 될 수 없어요. 그런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이의 있어요? 없지요? 「예」

일본 사람들이 오히려 선생님한테 신세를 많이 졌지요? 거기에 선생님이 보조를 맞추었더라면 섭리의 진전이 있을 수 없었다구요. 선생님이 현해탄을 건너면서 생각했어요. `일본에 가서 몸을 더럽히지 말자' 하고 말입니다. 그런 원수권의 남자 여자를 말이예요, 한국의 젊은이들과 묶어 주는 거예요. 이것은 역사적이예요. 이것을 끊을 자가 없어요. 이런 심정권의 인연으로 묶어진 사람이 지금은 없다고 해도 후손으로서….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역사를 연결해서 남기게 되면 그 후대에 언젠가는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일본의 장래는 희망이 없습니다. 심각한 얘기예요. 알겠지요? 「예」

그래서 이런 3대 해방권…. 알겠지요? 첫번째가 뭐라구요? 「사탄으로부터 해방입니다」 우주가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있어요. 모든 것이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있고 사탄의 그물에 걸려 있습니다. 이 그물에 걸린 것을 어떻게 해방할 것이냐? 그물에 걸려 있지요? 그것은 세계라고 하는 그물, 국가라고 하는 그물, 자기의 민족이라고 하는 그물, 자기의 종족이라고 하는 그물, 자기의 가족이라고 하는 그물, 자기의 부모라든가 자기의 아들딸이라든가, 아니면 자기의 남편이라든가 아내라고 하는 그물입니다. 전부 그래요. 그것을 한번 해방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