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가인 아벨 문제 1975년 03월 15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25 Search Speeches

개인적으로 복귀하" 입장-서 가져야 할 자세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타락한 세상에 살아요, 타락하지 않은 세상에 살아요?「타락한 세상에 삽니다」 이 세상은 타락한 세계예요, 타락한 세계.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 개인이 뭘해야 돼요, 뭘? 여기서부터 하나님한테로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야 돼요. 여기서부터 하나님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건 천사장이라구요. 이것이 이 세계까지 발전해 올라가야 된다구요.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올라가야 된다 이겁니다. 천국을 향해서….

자, 그러면 제일 문제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자체에서 문을 닫게 되면 사탄편에서는….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반대로 여기는 뭐냐 하면 여기는 사탄입니다. 이것은 타락한 해와입니다. 이 타락한 우주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 원칙에 전부 다 걸려 있다구요.

그러면 복귀섭리를 해 나가는데, 구원섭리를 해 나가는데 어디서부터 하느냐? 그건 물론 개인에서부터 해요, 개인에서부터. 그 개인은 어디서부터 하느냐? 어디서부터 하느냐 이거예요. 나라 가운데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나라가 없다구요. 개인에서부터…. 아담이 무슨 나라를 가졌어요? 타락하기 전에 아담이 나라를 가졌어요? 가정도 안 가졌다구요. 너희들은 어때? 가정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왜? 타락한 세상에서는 있잖아? 너!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 형제가 있지? 가정이 있잖아? 그 다음엔 가정 다음에 뭐예요? 종족이 있지요? 또, 민족이 있지요? 그 다음엔 이것들을 중심삼고 세계가 돼 있다구요. 세계 안에 내가 됐다구요. 세계 안에, 국가 안에, 종족 안에, 가정 안에 내가 돼 있다 이겁니다.

자, 그것이 원리적이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려면 그러한 가정들이 있는 것이 원리적이예요, 원리적이 아니예요?「아닙니다」 원리적이예요, 아니예요?「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복귀하는 입장에서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는 입장에 서기 위한 것이 복귀역사이기 때문에 이 국가든가 혹은 종족이든가 가정이든가 그걸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없습니다」 절대 인정할 수 없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느냐 이거예요?「떠나야 됩니다」「그건 곤란합니다」 거기 전부 다 너희 자신들이 '그거 다 나는 상관 없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안된다 이겁니다. 우선 내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되느냐 하면,'모든 환경은 하나님과 상관없다. 그런 동시에 나와 상관이 없는 것들이다'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