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1974년 02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6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하라" 방식대로 하면 돈은 얼마"지 벌 수 있다

또, 내가 하라는 방식으로 하게 된다면, 돈을 벌게 되어 있다구요. 이번에 50명 경제대원을 파송했는데, 한 사람이 평균 하루에 순이익금 백 불이 책임량이예요. 알겠어요? 한 달에 3천 불 벌어라! 학박사의 학위를 갖고 있는 일반 최고 국가공무원이 10년 경력 있는 사람이 최대 받는 돈이 2천 불이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민학교도 못 나오고 대학 문턱에도 못 가 본 사람들이 전부 다 내가 교육시켜 한달에 3천 불 벌어들이게 했다구요. 배당금이 3천 불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너희들도 가면 3천 불 벌어들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아이쿠 말은 좋은데 이게 뭐야! (웃음) 그것도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하루에 평균 250불 올리는 것은 문제가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련받는 수련생들이 2주일 동안 매일같이 80불 씩을 전부 다 닐리리동동으로 완수하도록 조를 짜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활동에 아무 경험이 없는 녀석들이 나가서 우리 대원들과만 함께 어울려 가지고 하게 된다면, 80불은 문제없이, 무난하게 돌파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돈이 많지요? 80불이면 한국 돈으로 얼만가요? 얼마예요? 「3만 2천 원요」 3만 2천 원? 너희들, 그 돈 가지면 한 달 살잖아? (웃음) 그렇기 때문에 뭐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조금만 참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뭘하라구요? 조금만 참아라! 조-금만 참아라! 그 말이 길고 짧을 뿐이지, 조금만 참는 것은 사실이라구요. (웃음) 웃을 말이 아니라구요.

그러한 방법을 내가 다 알았기 때문에, 선교사를 모아 가지고…. 선교사들이 나보고 '선생님이 한국에서 와 가지고 미국 잘 몰라 가지고 뭐…. 여기 와서 그러다간 일 못 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 당신들 생각이 틀렸다. 그래 선생님이 어떤 선생인지 알아? 개 눈깔로 보는 그 선생님? 원숭이 눈깔로 보는 그 선생님? 올빼미새끼 눈깔로 보는 그 선생님?' 잘못 알았다는 거야. 잘못 알았다는 거야. 이 녀석들! 가자마자 퇴직을 해라! 취직하고 전도하는 법이 세상에 어디 있어? 하나님이 거지 새끼야! 집어 치워라! 전부 다 모가지를 잘랐다구요. 취직했던 사람 전부 다 집합시켜 가지고 일본식구들과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요즘에는 만나면 '취직하고 싶어?' '아니요' (웃음) 그러면 아이고, 울고불고…. 이건 뭐 국가공무원 가운데 최고 공무원이고, 앞으로는 발전할 것이고 희망이 있는데…. 그러나 '야, 이 자식아! 하라면 하지 뭐야? 그러다간 통일교회 더 못 가' 하고 내몬 거라구요. 그런 녀석들이 있거든 일찍…. (웃음) 사흘도 못 되어 버는 것 가지고, 한 달 동안 종살이해야 하니 기가 막히거든.

이건 자유 천지야. 세상에 나가서 뭐 나쁜 짓을 하나 뭘 하나…. 이 이상 자유가 어디 있어요. 내가 돈 벌고 싶으면, 언제든지 벌기 시작하면 손바닥 뒤집듯이 번다구요. 자! 이렇게 좋은 판국이 어디 있나 이거예요. 교회 간판만 떡 내걸고 나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