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하나님의 날에 대한 의의와 그 유래 1972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교회 Page #251 Search Speeches

3차 세계순회의 의의

여기서부터 세계의 운세는 돌아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즉 1965년부터 1972년까지 7년을 맞추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만 6년 지나 7년째를 맞는 해에 3차 세계순회노정을 맞추었다는 것은, 지극히 세계적인 의의를 가진 순회노정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미국에서부터 거두어 들어가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성지를 제일 많이 만들었다구요.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미국을 위주해 가지고 사람들을 맺어 놓을 수 있는, 사람들을 복귀할 수 있는 국제적인 기원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작년까지 3년 동안은 일본을 직접 국가적인 입장에서 하나 만드는 놀음을 했습니다. 이번에 와 가지고 이제부터는 서구가 협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놔야 하는 것입니다.

즉, 유럽과 미국 등 서구의 나라가 아시아의 중국과 일본과 한국을 서로 협조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1972년, 1973년, 1974년, 이 3년 기간에 해야 할 일입니다. 3년 기간에는 중대한 사명이 있습니다. 또 이 기간은 2차 7년노정이 끝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왜 부흥회를 하려고 하느냐 하면 미국의 영적 운세라든가, 혹은 기독교 운세라든가 전체를 여기에 연결시켜야 하는 이런 뜻이 있기 때문에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모든 종교계의 운세와 국가의 운세를 선생님과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일본에서 한 사람을 데리고 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번 순회노정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가는데는 그 누구도 모를 하늘의 프로를 맞출 사명이 있는 것을 그가 알아야 된다구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가졌었지만 이것은 완성 단계에 올라간 날들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 가지고 완성기 소생급에서 출발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에 부모와 자녀와 만물이 있는 것을 완성 단계로 끌고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제1차 7년노정입니다. 1차 7년노정은 혼자 갈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같이 가야 할 길입니다. 완성단계는 결코 혼자서 갈 수 없는 것입니다.

1차 7년노정은 1960년부터 출발해 가지고 1967년까지 이 싸움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 기간을 통해서 어머니를 교육시켜 어머니를 하나 만드는 재창조의 역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의 연령이 20세가 넘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10대 안에 들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하여 제2차 7년노정이 끝나게 될 때면 어머니 연령이 서른 세살이 되면서 해원성사를 하는 것과 같이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3차 7년노정이 끝나게 되면 어머님 나이가 40세 이내가 되어야 한다구요.

1960년도 축복을 시작할 때 선생님의 나이가 40세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차 7년노정이 끝나게 될 때 우리는 세계적 기반을 닦으리라고 보는 것이 섭리적 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되겠어요?「아닙니다」 그럼 얼마나 때려 몰아야 되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결정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기도하는 주요목표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