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집: 제5회 애승일 말씀 1988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8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승리의 결과- 의해 장자권을 조직해야

그래 남북통일하자고 하면 노태우씨가 반대하겠어요? 「안 합니다」 반대하게 안 되어 있어요. 나하고 약속이 돼 있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습니다」 반대만 해보라는 것입니다. 들이죄기는 거예요. 세계에 선포해 놓고 이놈의 자식 이 김일성은 가짜라고. 그때는 자식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지옥에서부터 저 산꼭대기까지 가는데 후― 불어 버리라구. 통일교회가 완전히 단결해서 불면 날아간다 이거예요. 바람에 날아가요, 날아가. 삼팔선을 중심삼고 남한은 두고 태풍이 불어서 치워버리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섭리의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당당한 용자의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어디를 가든지 가는 곳마다 승리만이 남을 수 있는 하늘의 장자권을 지녔다는 놀라운 자부심을 가지기 바랍니다. 그걸 위해 선생님은 일생 동안…. 대원군이 자기 아들을 옥좌에 올려놓을 때까지 이웃집 개 소문을 내고 그런 거, 나 그거 알아요. 선생님의 한을 풀어야 되고, 우리 선조들의 한을 풀어 해방해 줘야 됩니다.

그걸 가로막고 있는 김일성 도당은, 하나님과 살 수 없는 악당의 무리는 제거돼야 되는 것입니다. 천지가 공인하는 사실입니다. 그 일을 우리가 밀어 치워야 돼요. 그들은 죽어 나가자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 못 하게 되면 그것이 다시 자라나 2배 3배로 불어난다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은 병이 나고, 흉년이 들어 전부 다 질병에 시달리는 별의별 일이 다 생길 겁니다. 요즈음 에이즈(AIDS)병처럼 그렇게 됩니다. 전부 먹다 죽고 사랑하다 죽고,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삼팔선 이북을 깨끗이 정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승리의 결과에 의해 장자권을 조직해서….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하늘이 차자권에 있었고, 장자권의 악당과 그 주권자가 합하여 이 차자권을 전부 멸망시키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차자권이 하나의 주권을 가지고 나라와 합하여 장자권을 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김일성만 깨지는 날에는 세계의 사탄권은 깨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이놈의 자식, 자기가 아버지야? 그 말을 듣고 살아 있는 녀석이라 할 때는, 통일교회 여러분은 뭐냐 하면 아버지가 둘이예요. 대한민국에 아버지가 둘이예요? 아들을 낳아 놓고 서로가 자기 아들이라고 싸움하는 입장인데, 아버지가 누군 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아버지가 둘 아니예요? 아버지가 둘이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김일성 아버지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대통령은 아버지가 아니니 김일성만 못하거든요. 그러니 그건 쳐버려야 합니다. 김일성이 아버지하고 하늘과 세계를 대표한 통일교회의 아버지가 있는데, 어느 쪽이 진짜인가 모르고 있으니 그걸 가르쳐 주어야 될 게 아니예요? 가르쳐 주면 김일성을 놔 두겠어요, 쳐버리겠어요? 「쳐버립니다」 똑똑히 알아 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옛날과 같이 통일교인임을 숨기면 벌받아요. 숨기면 벌받습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세계적 탕감기준을 못 넘었고 한때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사탄이 언제나 세계를 동원하여 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물어물하고 그래도 통했지만, 이제 그런 때는 지나갔습니다. 만약에 거짓말 하면 여러분이 맞게 됩니다. 하늘은 여러분을 치고 제2인자를 치게 되어 있지, 여러분을 남겨 놓고 못 친다 이겁니다. 당당해야 돼요.

도에 들어가서 통일교회 이러고 저러고 하는 놈이 있으면 멱살을 잡고 `야, 이 자식아! 너 통일교회 문선생님 만나 봤어?' 하면서 코너에다 놓고는 한 대 들이갈기라구요. 그렇게 갈겨도 될 때가 왔습니다. 장자권을 가졌으니, 때려서라도 차자를 천국 데려가는 때입니다. 지금까지 장자는 때려 가지고 지옥 데려갔지요? 「예」 이제는 장자권을 가지고 쳐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