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우리의 생의 의무 1979년 04월 22일, 미국 Page #129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사'- -결되려면 주체 앞- 절대 복종해야

자, 이러한 공법에 의한 상하관계에 있어서 상(上)은 명령해야 되고, 하(下)는 순응해야 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돌아가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이 동양식으로 얘기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게 동양식이 아니라구요. 이런 철학은 아무도 생각한 사람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찾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자, 맞을 것 같아요? 「예」

왜 내가 부모의 말을 듣고 순응해야 되느냐? 그래야 돌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첫번째로, 제일차적으로 우주와 전체 앞에 하모나이즈될 수 있는 자격을, 합격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헌법을 만들자구요. 제1조…. 알겠어요? 그래서 자식들은 무조건 부모의 말에 복종해라, 이런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기분 좋아요? 「예」 절대적이예요. 그건 절대적이예요. 독재의 왕이다 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독재 중의 독재라는 겁니다. 거 아멘이예요? 「아멘」 '노'예요, '예스'예요? 「예스」 거 왜 '예스'예요? 기분 나쁘지요? 왜 '예스'예요? 왜 그래요? 왜, 어째서 '예스'예요? 절대적인 사랑에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절대적인 사랑을 구하려니 절대적인 심정을 가지고 절대적인 복종을 하는 겁니다.

자, 그만하고 다음 주일에 하지요, 뭐. 한 시간에 끝나면 좋잖아요? 「아니예요」 다음 주일에 계속하면 되잖아요? 「아닙니다」 난 한 시간만 하면 딱 좋겠다구요? 「안 됩니다. 세 시간이 딱 좋습니다」 (웃음) 자, 그거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알았으면 실천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똑바로 대답하라구요. 「실천하겠습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들이 기분 나빠하지요? '무니들을 납치해야 되겠다' 한다구요. 그게 좋은 사람들이예요, 악한 사람들이예요? (웃음) 그게 나쁜 부모예요, 좋은 부모예요? 「나쁜 부모입니다」 그거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내가 절대적인 책임을 지고 부모를 교육 해야 되겠다고…. 작전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부모와 하나 안 되었으니 불행한 사람들이예요. 하나 안 되었으니 불행한 사람들이 예예. 그것 못 할 때는 전부 다 끈을 자꾸 잡아 당긴다구요, 못 가게, 못 가게.

자,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고,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 마음대로 하소. 아들딸 마음대로 해라' 할 때는 절대적인 사랑의 길을 찾아가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는 절대적인 사랑를 중심삼고 절대적인 자유가 성립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천법이예요, 천법. 거기엔 자유 자재라구요. 모든 게 해방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귀를 이렇게 붙들고 말이예요, (웃음. 박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라도…. 알겠어요? 그게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사랑 때문에 말이예요, 아버지 어머니 모가지를 매서 끌고 가더라도 되는 거예요. (웃음)

오늘 미국이 뭐뭐 민주주의, 무슨 뭐뭐 자유를 위해서는 생명을 바쳤다구요? 그 똥개 같은 자유? 민주주의 자유? 프리덤(freedom;자유)이 뭐예요, 프리덤이 뭐예요? 똥개 같은 것이지요, 뭐. 절대적인 사랑에 함락되지 않는 데에는 자유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유를 주게 되면 파괴예요, 파괴. 모두 혼란이요, 파괴요, 파탄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민주세계를 뜯어고쳐야 된다 이거예요.

자,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 자유를 사랑하는 미국 청년들, 레버런 문이 오늘 아침 얘기한데 대해 반대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습니다」 미국 국민들과 카터 대통령으로부터 전 각료들로부터 고쳐야 됩니다. 자유가 앞서야 돼요, 사랑이 앞서야 돼요? 「사랑이 앞서야 됩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절대 복종하는 게 고통이예요, 행복이예요? 「행복입니다」 절대 복종하는 것이 절대 행복이예요. 여러분이 한번 해보라구요. 얼마나…. 이제 알았다구요, 이제 알았어요.

그다음에는 종적 사랑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우주의 공법이 있는 동시에, 이것 가지고는 이 자체가 돌 수 없다구요, 자체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우주가 관계를 맺어서 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사랑의 원칙이 필요하다는 이론이 성립됩니다. 알겠지요 이제? 그게 필요한 거예요. 선에는 모든 조화가 벌어지는 게 아니예요. 복합선에서부터 모든 조화가 벌어지는 겁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이것이 뭐냐 이거예요. 이것이 소위 뭐냐 하면, 남자라는 패요, 이것이 여자라는 패예요. 그럼 이것이 어디로 통하느냐? 절대 남자 여자는 90도 점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공법입니다. 그리고 이 길이가 전부 다 같아야 됩니다. 이것이 90도, 90도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이 각도가 전부 다 같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그래야 원만한 관계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여러분, 남자가 '아, 나 이렇게 된다' 이럴 수 있어요? 이게, 이게 수직선이예요. 여러분 인생살이를 우주의 공법(公法)에 맞출 수 있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오늘날 미국 젊은 녀석들 말이예요. 뭐 디스코라는 춤을 춘다나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이 공법에 위배되면 전부 다 망한다구요, 전부 다 망해요. 거 망하지 않으면 우주가 전부 다 때려 잡아요.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말래도 망하는 거예요. 미국 망하지 말래도 자연히 우주가 때려잡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시집갈래요? 남자들이 필요하지요? 「예」 보라구요. 이 선을 중심삼고 몇 도, 몇 도, 몇 도 선을 향해 가느냐 이거예요? 「나인티 디그리(Ninety degree;90도)」 나인티 디그리? 「예」 나인티 디그리? 「예」 나인티 디그리? 「예」 (웃음) 남자는 '나는 90도를 찾아가는 거야' 하는 거예요. 눈감고, 눈감고 '나는 여자를 향해서 90도를 가는 거야' 하면서 눈 감고 가게 되면, 어떤 여자가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맞아들인다는 겁니다. 거 만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웃음. 박수) 뭐, 찾을 필요 없다 이겁니다. 찾을 필요도 없다구요, 곧 찾아올 텐데.

자,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 여자 수가 이 세계적으로 볼 때에 어느 것이 많고 어느 것이 적다 하지 않고 같다고 한다구요. (웃음) 언제든지 같다는 거예요. 어떤 환경이든지, 어디든지 같은 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있지요. 그렇지 않고 상대가 모자라면 큰일나게요. 그렇게 되면 결혼전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에만 순응하면 되는 거예요. 부모를 절대 사랑하고, 형제를 절대 사랑하고, 우리 가정을 절대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 남편이 될 수 있고, 절대 아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난 남편 보고 시집가는 것보다도 그 집을 보고 시집 가겠다'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저 맨날 옥신각신하는 집에 시집갈 거예요, 서로 붙안고 그저 좋아하는 집에 시집갈 거예요? 어떤 집에 시집 갈래요? 형제 부모끼리 싸우는 집에 가는 건 누구도 원치 않는다구요. 자, 여러분들 결혼 한 번 할래요, 두 번 할래요? 「한 번 할래요」 남편이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죽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떤 거예요? 혼자 살아야 된다구요. 이제 알았다구요. 알았지요?

이렇게 된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고, 이것이 완전히 하나됐다 하는 날에는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 집은 어딜 가든지…. 그 집을 우주가 다 주목합니다. 주목을 한다고 보기 싫다고 매일같이 투정하더라도 보기 좋다는 겁니다. 내가 입으로 안 먹고 살겠다 하면 말이예요, 이 몸뚱이가 밥을 못 먹고…. (웃음) 이런 원칙이 있습니다, 원칙.

이제 시간이 많이 갔구만요. 뭐뭐 두 시간만 한다고 하더니…. (웃음) 이거 알았지요? 알았어요? 「예」 요 법은 가정에서도 통하는 것입니다. 가정도 요 법 안에 있는것이요, 나라도 요 법 안에 있다는 겁니다.

자, 여러분 민주주의 세계의 대통령제도가 이 천법에 맞는 거예요, 왕제도가 맞는 거예요? 군주제가 좋아요, 민주주의제가 좋아요? 「군주제요」 그래서 국무성이 '레버런 문은 이단주의자야, 민주세계의 이단자다!' 그런다구요. (웃음) 부르라는 거예요. 자, 그럼 누가 맞아요? 이러한 원칙, 원리원칙을 대할 때 누가 맞느냐 이거예요. 「참부모님」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일이면 나라의 왕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라의 왕은 누구예요? 부모예요, 부모. 나라의 왕은 부모라는 거예요. 나라의 부모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상하관계가 돼야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이와 같은 사랑을 중심삼고 나가야 나라가 사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럼 미국주의가 좋은 주의예요, 나쁜 주의예요? 「나쁜 주의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완전한 이상을 실현해야 하는 겁니다」 그것 좋다구요. 여러분이 해보라구요. 여러분이 하는 걸 내 보겠다구요. (웃음) 그 원칙은 내가 알고 있어요. 그 원칙은 내가 알고 있다는 거예요.

나라의 왕이 있으면 그다음엔 세계의 왕이 필요할 거 아니냐, 세계의 왕이. 미국 50개 주의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예요? 주지사 아니예요, 주지사. 그럼 이 세계의 왕이 누구냐 이겁니다. 그게 뭐예요? 그건 무슨 사상이예요? 메시아사상입니다, 메시아사상이예요. 세계는 왕의 왕인 이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야 하나의 세계가 됩니다. 그래야 사다리가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이 우주 전체를 합한 여기에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누구예요? 그게 뭐냐 하면 갓(God;하나님)이라구요, 갓. 한국말로 하게 되면 쓰는 거예요. (웃으심)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