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기도의 생활화 1987년 01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9 Search Speeches

지금은 하나님주의만이 "러날 수 있" 때

지금의 때는 세계적인 레버런 문 주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주의만이 드러날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겁니다. 이런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기독교와 미국이 합했으면 7년 동안에 끝날 건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이 40년…. 아브라함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4천 년을 40년에 탕감하는 거예요. 이와 같은 시대에 미국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에 없었던 하나의 세계 형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위에 서서 세계를 수습해야 하는 7년노정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7년이 남았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나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드러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 7년간에 세계를 수습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40년 전의 기독교와 미국의 그런 자리를 재탕감해 가지고…. 지금은 통일교회와 미국과 세계가 그때와 마찬가지로 동시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1985년, 1988년, 1992년, 이때에 세계적 역사는 급변한다는 것입니다. 요 7년 기간이예요. 1985년에서부터 이렇게 급변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는 공화당과 민주당을 중심삼고…. 차기 대통령이 말이예요, 1988년 이때부터 1992년까지…. 그러니 1987년이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원래는 2차대전 직후에 미국의 대통령과 참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움직여야 할 것이었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이 시대에 와 가지고 하나되어서 세계적인 미국의 대통령을 참부모의 손길에 의해서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역사가 풀려 나갑니다. 여기서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와 같은 개념의 복귀섭리를 해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기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의 골자를 보면, 선생님이 위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사랑을 중심삼고 확실히 했고, 책임분담과 탕감노정, 가인 아벨 문제, 혈통 문제를 확실히 했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메시아가…. 우리 원리에 그리 되어 있잖아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실체기대가 이루어져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되어야만 혈통복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의 골자예요, 원리의 골자. 여러분이 이런 프로그램을 다 알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에는 전부 다 그 생각이어야 돼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부모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자녀입니다. 자녀의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가던 길을 인수해 가지고 가면 되는 거예요. 그게 복된 길이라구요. 선생님은 40평생 이 길을 걸어오면서 옥중 생활을 거치고, 별의별 핍박과정을 다 거쳤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시대에는 핍박이 없다구요.

그래서 결론이 뭐냐? 레버런 문의 그 생각이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주제로 삼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목적을 향하여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레버런 문이 뜻하고 주제로 삼는 모든 것, 세계 구원도 자기의 일이기 때문에 안 도와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주제는 뭐가 되느냐?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주제로 삼고 목적으로 하던 것을 같은 입장에서 취하면, 그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더 사랑할 수 있고 선생님이 더 사랑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