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2집: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라 1986년 03월 13일, 한국 대전교회 Page #289 Search Speeches

지구성을 하나님 앞- 복귀해 "려야 통일교회 무리"

그러면 어떻게 천국 가느냐? 하나님의 사랑에 미쳐서 살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고, 옛날의 베드로·야고보·요한 이상으로 예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참사랑의 상대권을 복귀할 수 없습니다. 이것만 복귀하게 되면 만사가 형통입니다. 알겠어요? 「예」

돈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아들딸이 없다고 염려하지 말고 십 년 이십 년 그 길을 계속 가라는 거예요. 계속 가다 보면 태산준령이…. 나는 점점 내려가면서 고생만 하는 것 같지만 점점 높아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맞으면서 커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한 집안에서 열 사람이 사는 가정이 있다면, 공적 목적을 위해서 열 사람의 반대를 받으면서도 참고 참는 사람이 그 가정의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곧 하늘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을,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참소하고, 하나님을 향해 가려는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을 학대하고 학살하던 이 악마를 추방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신부터 '내가 이 기반에 철주를 박아 가지고 이 사랑의 담을 쌓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사랑의 토성을 쌓아야 됩니다. 사랑의 토성, 성을 쌓아 가지고 교두보를 만들어 사탄을 추방해야 됩니다. 사탄을 이 지구성에서 추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에 불타는 통일교회 무리들이 되어야만 하나님이 비로소 지구성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지구성에 관심을 가져야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이 지구성에 암만 관심을 가져야 그건 하나님의 관심거리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 교인들만이 이 지구성에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이제는 남한 땅에 관심을 가지고 북한 땅에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중공에 대해, 소련에 대해, 일본에 대해, 이 세계의 국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사랑으로써 전부 다 투망을 쳐 가지고 이 지구촌을 끌고 밀어 하나님 앞에 복귀해 드려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망하겠어요,칭찬하겠어요? 「칭찬합니다」

그러면 이걸 전부 다 꿰차고 하나님 앞에 가서 뭐라고 그럴 거예요? 울며 보고할 거예요, '히히히히' 웃으면서 보고할 거예요? 응? 「웃으면서 보고하겠습니다」 대가리가 터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다 이런데 그래도 웃으면서 보고할래요? 「예」 '아이고, 내 눈이 빠졌으니 하나님 내 눈 집어 넣어 주소. 다리가 부러졌으니 다리를 붙여 주소!' 이러고 앉아 있을 거예요? '지구촌을 끌어 올 때까지 나는 다리가 부러져도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실체 대상자로서, 성인으로서 내 죽음의 몇백 배 희생을 치르더라도 감사하겠습니다. 당신이 기쁠 수 있으므로 나는 행복합니다' 해야 됩니다. 그때야, 하나님이 척 이쪽으로 와서, 저쪽에서 이쪽으로 와서 맞게 돼야 지구성에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선생님 좋아해요? 존경해요? 「예」 여러분이 존경하는 선생님이 그런 주의자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선생님 앞에서 어렵고 힘들다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어려워했다면 40평생 감옥에 들어가 풍류객과 같이 집시 모양으로 욕을 먹고 다니면서 그 놀음을 했겠나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높이면서 인류를 해원하겠다는 집념으로, 예수님의 구도의 연속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타락의 한을 품었던 하나님의 깊은 심정을 해원성사하고, 여러분을 맞아 천상, 본연의 천국에 갈 것입니다. 아멘. 「아멘」 그럴 수 있는 선봉의 자리에 선 통일교회일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