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우리는 어디로 가나 1978년 09월 17일, 영국 런던교회 Page #16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법으로 사탄세계를 이겨야

자, 결론짓자구요. 타락한 세상에서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방법은 자꾸 핍박하는 거예요, 핍박. 차는 데는, 세상 사람들은 말이예요, 바른 쪽으로 오면 막으려고 하고…. 발길로 차게 되면 뒤를 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대하지도 말고 이렇게 가라는 거예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내 갈 길이. 그 싸우는 시간보다도 한 발짝 가는 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래서 사탄세계를 이겨야 돼요, 사탄세계. 어떠한 나라, 어떠한 무엇이 반대하더라도 나는 간다는 결정적인 자아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세계를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법으로? 요 작전법으로, 하나님의 전법으로 사탄세계를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겨 가지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내 아내한테 이 전법으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에게도 이 전법으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한테도 이 전법으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가족을 이겼으면 가족이 종족적으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이 승리하게 되면 이 종족이 국가적인 입장에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또, 국가가 그렇게 되면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를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가야 할 길이니 믿을 수 있는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이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못생긴 녀석이지만 말이예요, 이렇게 택한 것은 이 길을 가라고 택했다는 거예요. (웃음) 그 사람이 귀하다면 하나님이 택해 준 사람이기 때문에 귀하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택해 준 사람으로서 못생겼지만 이러한 믿지 못할 세상에 믿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을 해 달라고 하나님이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귀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