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부모님과 역사적 승리 1992년 04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7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승리로 인한 통일적 지상천국의 출"

하나님의 사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재림주고, 종교의 사정과 인간들의 사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구세주입니다. 그것을 몰라서는 이 세상을 구하지 못합니다.

나는 이북에 가서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감옥살이를 하면 그 나라에 대해 잘 안다구요. 알겠어요? 이남에서도 감옥살이 했기 때문에 이남을 잘 압니다. 일본 감옥살이도 했기 때문에 내가 일본을 잘 안다구요. 미국에서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잘 안다구요. 이제 소련과 중국에서 감옥살이를 하려고 하니, 하나님이 보호하사 거기까지는 안 갔습니다.

이렇게 여섯 차례나 감옥살이를 하면서도 죽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핍박이 나쁜 게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퀴즈에도 나온다구요. 역사 이래 종교 지도자로서 세계적으로 핍박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이히히히, 레버런 문!' 그러고 있다구요. 그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

핍박은 복을 실어다 주는 비행선과 같은 것입니다. 항공우주선이나 배와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세계를 완전하게 끊고 넘어가기 위해서는 핍박권을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내가 그 자체를 부정하려면 한꺼번에 전세계가 동원해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레버런 문, 때려죽여라! 몰아치워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없는 이름이 없다구요. 무슨 이름까지 있는지 알아요? 문 마피아, 엠(M) 마피아라는 것도 있습니다. 엠 마피아! 무슨 대통령, 왕, 무슨 장군, 무슨 시민, 무슨 제독이니 하는 것까지 전부 다 갖고 있다구요. 그거 전시회를 한번 하면 놀라자빠질 만큼 많은 것입니다.

이렇게 공신(功臣)을 거리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침을 뱉고 다녔습니다. 이제는 때가 되었다구요. 천대받고 다녔지만 이제는 암행어사와 같이 행차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나팔 소리가 천상과 지상에 드높이 울려 가지고 문총재의 이름과 그 권한이 한번 드러나기 시작하면 이 세계가 자기 자세를 갖출 수 없이 밀려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를 무서워하지요? 일본이 무서워하고, 독일이 무서워하고, 미국이 무서워하고, 불란서가 무서워하고, 소련이 무서워하고, 한국 정부에서도 무서워하지요? 그거 뭐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도 무서워해요? 여러분은 무서워하지 않잖아요? 무서워할 게 뭐야? 철부지해서 아무것도 몰라. (웃음)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를 해도 지나가는 말이고, 행차 후 나발 같은 역사를 얘기해도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경각성을 높이고 내일의 전진적인 길을 닦기 위해서 박차를 가하는 원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홀로 외로이 태산준령, 히말라야 산정, 에베레스트 산정 같은 고산 지대를 맨발로 넘어온 것입니다. 거기에서 복병들의 총 사격을 맞으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넘어왔다는 사실이 기적인 것입니다.

이제는 서구사회에서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오지 않는다고 할 때 오시는 재림주가 누구냐 하면 틀림없이 문총재라는 것이 결정이 났습니다. 결정이 나고, 결론이 다 났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이런 발표를 해도 으레 `그렇지,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믿지 못하겠다.' 이러게 되어 있다구요. 재림주는 누구라구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는 누구라구요?「레버런 문입니다.」 (웃음) 레버런 문이 뭐야? 여러분 애비지, 애비. (박수)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동서양의 문화가 하나가 된 것입니다. 몸과 마음에서 정치와 종교가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싸웠는데 비로소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남북이 싸우던 것이 비로소 하나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좌익 우익이 선생님을 따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던 것이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통일되어 화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기 때문에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생겼던 요사스런 기운이 참부모의 승리로 다 해결되고 평화의 세계로 직행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느니라!「아멘.」(박수) 더욱이 예수님이 33년 동안 유리고객하면서 십자가에 돌아간 한을 풀기 위해 상대적인 이상가정을 이루어 선생님 가정이 33년 동안 핍박을 받았습니다.

기독교의 2천 년 수난길에 얼마나 많은 순교자가 나왔어요? 선생님은 가정을 걸고 그 순교의 골짜기를 넘고 넘어 가지고 골고다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골고다 저쪽 편에서 살아남아 이제는 세계 정상의 자리에 찾아 올라왔다구요. 그런 판도의 기지인 한국 땅에서 북의 거짓아버지와 남의 참아버지가 하나의 형제가 되어 가지고 세계의 통일적 지상천국 출범이 가까웠느니라!「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