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복귀된 가정 1979년 01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6 Search Speeches

타락권을 패스해야 복귀의 가정이 나올 수 있어

자, 여기 모인 것이 누구라구요? 여러분들이지요? 「예」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자, 여러분들, 이 가운데 애국자가 있어요? 「예」 그다음에 효자 효녀가 있어요? 「예」 또, 그다음에는 '나라의 성인들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대신하겠다' 하는 승리의 후계자들이 있어요? 「예」 자, 그러면 그게 쉬운 일이예요? 「아니요」 가정에서 패스해야 되고, 나라에서 패스해야 되고, 세계에서 패스해야 되고, 영계에서 패스해야 되고, 하나님 앞에서 패스해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몇 단계나 패스했어요? 이 타락권을 패스해 가지고 벗어나기 전에 가정이 나올 수 있어요? 가정이 나올 수 있냐구요? 「없습니다」

그러면 레스토어(restore;복귀하다)라는 것이 뭐예요? 재창조해서 창조이상권 내로 들어가는 거예요. 창조이상권 내라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 사랑할 수 있는 권이고, 사탄이 아무리 참소하고 반대하더라도 참소할 수 없는 곳이라는 거예요. 참소가 없는 곳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무리 참소하더라도 참소가 없는 것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없는 것같이 생각해요? 에덴동산에 반대가 없고 사탄이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없는 것과 같이 생각하고 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는 것과 같이 생각할 수 있어요? 「예」

그럼 어떻게 그렇게 갈 수 있겠어요? 이와 같은 이론을 알아야 됩니다. 이와 같은 이론을 알아야, 이제 말한 거와 같이 고생 가운데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때 사랑 길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원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모든 환경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조금도 서슴지 않고 '나는 에덴동산에서 타락이 없는 것과 같이 살 수 있다' 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그렇지 못하지만,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그랬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부모는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하라는 것은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그 아버지 어머니와 하나된 아들딸이니 사탄세계와는 관계없고, 어머니 아버지 것은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은 사탄세계에서 사랑하는 아들딸이 아니라 세계에 보내나 하늘땅에 보내나 전부 다 칭찬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고, 어디를 보내더라도 칭찬받을 수 있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아들딸이라고 참부모와 하나님한테 자랑받을 수 있어야 돼요.

자, 역사를 두고도, 구약시대의 누구보다도, 신약시대의 누구보다도, 오늘날 이 현세의 누구보다도 나는 하늘의 아들딸이다 이겁니다. 3시대를 거치는 거예요, 3시대. 이런 역사시대는 3시대를 거쳐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시대, 신교시대, 통일교회시대, 3시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천주교, 그다음에 신교, 그다음에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여기서도 보면 소생급, 장성급, 완성급이 있는 거예요. 3단계 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삼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결혼한 세 아들을 중심삼고 부모가 있으면 여덟 식구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곱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나는 건재하다 이거예요. 반대받을 것도 없지만 반대하더라도 나는 이 집을 위해서 효도하고 충성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이거예요.

요 세 아들 가운데 맏아들은 황인종, 둘째 아들은 흑인종, 세째 아들은 백인종이면 이게 역사하는 거예요. 3형제, 3형제예요. 노아의 세 아들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들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세계시대에 대비해 훈련하기 위해서는 삼위기대가, 흑인종 한 사람 황인종 한 사람 백인종 한 사람이 한집 살림을 해야 하는 거예요. 큰 맨션을 빌려 가지고 한 집에서 살림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패스해야 세계적 지도자, 가정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박수)

자, 이 가정에 여덟 식구가 산다 할 때, 여기에 부모의 사랑이 절름발이라고 덜 가고, 못났다고 덜 가고 그런가요? 점점 작아지나요? 「아니요」 그것의 반대라구요, 반대. 더 커진다구요. 더 커져요. 자꾸 더 커져요.

자, 그래서 앞으로 백인들 전부 다 고생을 시켜 가지고 흑인들을 벌어 먹이려고 그런다구요. 어때요? 「좋습니다」 어저께 카터 대통령이 기독교를 보고 인종차별의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때렸다구요. 거 잘했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