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집: 제물의 완성 1971년 09월 0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32 Search Speeches

자신을 잊고 공적인 입장-서 희생하라

우리는 개인을 위해 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탕감노정에 있어서 가정적인 충신이 되어 종족의 전통을 세우고, 민족의 전통을 세우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는 통일종족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낙네들이 나가 가지고 이 나라를 새로운 사상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아들딸들을 올바로 교육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도둑놈이라 할지라도 그 아들딸에게는 교육을 올바로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하여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가정적 제물시대인 동시에 종족적인 제물의 시대요, 민족을 위한 교회적 제물시대의 사명 앞에 있어서 여러분 개인을 망각하고 전체가 공적인 입장에서 투쟁하고, 싸우고, 희생하기를 바라서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