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집: μž‘κΈˆμ˜ 우리의 κ°€μΉ˜ 1969λ…„ 12μ›” 14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182 Search Speeches

참된 λ‚˜λŠ" μ–΄λ""μ- μžˆλŠλƒ

쒅ꡐ적인 λͺ…μ‚¬λ‘œ λ³Έλ‹€λ©΄ μš°λ¦¬λŠ” νƒ€λ½ν•œ ν›„μ†λ“€μž…λ‹ˆλ‹€. νƒ€λ½μ΄λΌλŠ” λͺ…사가 λΆ™μ–΄ λ‹€λ‹Œλ‹€λŠ” κ²ƒμž…λ‹ˆλ‹€. νƒ€λ½κΆŒμ„ λ²—μ–΄λ‚˜μ„œ μžμ‹ μ„ μ„Έμš΄ 것이 μ•„λ‹™λ‹ˆλ‹€. νƒ€λ½κΆŒλ‚΄μ—μ„œ μžμ‹ μ„ μ„Έμ› 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ˆ 아무리 세계λ₯Ό κ΅¬ν•˜κ³  아무리 세계에 λœ»μ„ μ΄λ£¨μ—ˆλ‹€ ν•˜λ”λΌλ„ νƒ€λ½κΆŒλ‚΄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νƒ€λ½κΆŒλ‚΄μ— μžˆλŠ” λ‚˜ κ°€μ§€κ³ λŠ” μ•ˆ λ©λ‹ˆλ‹€. 이것을 λŒνŒŒν•΄μ•Ό λ©λ‹ˆλ‹€. νƒ€λ½κΆŒμ„ λ²—μ–΄λ‚œ λ‚˜λ₯Ό λͺ¨μƒ‰ν•΄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이 ν•œκ³„μ„ μ„, 이 μšΈνƒ€λ¦¬λ₯Ό λ„˜μ–΄μ„œμ•Ό ν•©λ‹ˆλ‹€. 이 μšΈνƒ€λ¦¬λ§Œ λ„˜μ–΄μ„œλ©΄ 참의 세계, 참의 λ‚΄κ°€ λ“±μž₯ν•˜λŠ” κ²ƒμž…λ‹ˆλ‹€. 그런데, 이 μšΈνƒ€λ¦¬λ₯Ό νŒŒκ΄΄ν•˜μ§€ λͺ»ν•˜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참된 λ‚˜λŠ” 어디에 μžˆλŠλƒ? 이 μšΈνƒ€λ¦¬ μ•ˆμ— μžˆλŠ” 것이 μ•„λ‹ˆλΌ μšΈνƒ€λ¦¬λ°–μ— μžˆμŠ΅λ‹ˆλ‹€. κ·ΈλŸ¬λ―€λ‘œ 이 μšΈνƒ€λ¦¬, 이 ν•œκ³„μ„ μ„ λ„˜μ–΄μ•Ό λ©λ‹ˆλ‹€. κ·Έ μšΈνƒ€λ¦¬λ₯Ό 개인뿐만 μ•„λ‹ˆλΌ 가정도 λ„˜μ–΄μ•Ό 되고 쒅쑱도 λ„˜μ–΄μ•Ό 되고 ꡭ가도 λ„˜μ–΄μ•Ό 되고 세계도 λ„˜μ–΄μ•Ό λ©λ‹ˆλ‹€.

μ™œ? 쑰상이 세계적인 타락을 ν–ˆκΈ° λ•Œλ¬Έμž…λ‹ˆλ‹€. 개인이 νƒ€λ½ν–ˆμ§€λ§Œ 그것이 가정을 이루고, 쒅쑱을 이루고, 민쑱을 이루고, κ΅­κ°€λ₯Ό 이루고, 세계λ₯Ό μ΄λ£¨μ—ˆ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타락은 개인이 ν–ˆμ§€λ§Œ κ·Έ κ²°κ³ΌλŠ” 세계적인 κΆŒμ„ 이루어 λ†“μ•˜λ‹€λŠ” κ²ƒμž…λ‹ˆλ‹€. 그둜 인해 νƒ€λ½κΆŒλ‚΄μ—μ„œ λ‚˜λ₯Ό μœ„μ£Όν•΄ λ‚˜μ˜€λŠ” 관념을 λ²—μ–΄λ‚˜μ§€ λͺ»ν•˜κ³  μžˆλŠ” 것이 였늘의 λ‚˜μš”, 과거의 인λ₯˜μ˜€μŠ΅λ‹ˆλ‹€.

그러면 이것을 μ–΄λ–»κ²Œ νƒ€νŒŒν•˜λŠλƒ? 이걸 νƒ€νŒŒν•˜κΈ° μœ„ν•΄μ„œλŠ” μ •λ©΄μœΌλ‘œ λΆ€λ”ͺμ³μ„œ κΉ¨λœ¨λ €μ•Ό λ©λ‹ˆλ‹€. μ΄λŸ¬ν•œ λΉ„μ°Έν•œ 운λͺ…을 μ•žμ— 놓고 μžˆλŠ” 쒅ꡐ가 μ–΄λ–»κ²Œ 세계λ₯Ό ν–₯ν•˜μ—¬ λΉ„μ•½ν•˜λŠλƒ ν•˜λŠ” 것이 μ˜€λŠ˜λ‚  이 μ‹œμ μ˜ μ€‘μš”ν•œ λ¬Έμ œκ°€ 아닐 수 μ—†μŠ΅λ‹ˆλ‹€.

그러면 이 κΆŒμ„ μ–΄λ–»κ²Œ λ²—μ–΄λ‚˜λŠλƒ? μ§€κΈˆκΉŒμ§€ μˆ˜λ§Žμ€ 인간듀은 λˆ„κ΅¬λ₯Ό μœ„ν•΄μ„œ μ‚΄μ•˜λŠλƒ? μ „λΆ€ λ‹€ 자기 μžμ‹ μ„ μœ„ν•΄μ„œ μ‚΄μ•˜μŠ΅λ‹ˆλ‹€. 자기 μžμ‹ μ„ μœ„ν•΄μ„œ μ‚΄μ•˜μ§€λ§Œ 결ꡭ은 λ‹€ λ§ν–ˆμŠ΅λ‹ˆλ‹€. ν˜ΉμžλŠ” λ‚˜λΌλ₯Ό μœ„ν•΄ μ‚΄μ•˜μ§€λ§Œ 그도 μ—­μ‹œ λ§ν–ˆμŠ΅λ‹ˆλ‹€. 그것은 λ‚˜λΌλ„ νƒ€λ½κΆŒλ‚΄μ— 있기 λ•Œλ¬Έ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이 세계λ₯Ό λ„˜μ–΄μ„œ μ‚΄κ² λ‹€κ³  ν•˜λŠ” μ‚¬λžŒλ§Œμ΄ 이 λ•… μœ„μ— λ‚¨μ•„μ§ˆ 수 μžˆλŠ” κ²ƒμ΄μš”. 그런 민쑱만이 이 λ•… μœ„μ— λ‚¨μ•„μ§ˆ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κ΅λΌλŠ” 것은 이 타락 세계λ₯Ό λ„˜μ–΄μ„  λ‚˜λ₯Ό μ°Ύμ•„ λ‚˜μ˜¨ κ²ƒμ΄μš”, 이 타락 세계λ₯Ό λ„˜μ–΄μ„  가정을 μ°Ύμ•„λ‚˜μ˜¨ κ²ƒμ΄μš”, 이 타락 세계λ₯Ό λ„˜μ–΄μ„  λ‚˜λΌλ₯Ό μ°Ύμ•„ λ‚˜μ˜¨ κ²ƒμ΄μš”, 이 타락 세계λ₯Ό λ„˜μ–΄μ„  세계λ₯Ό μ°Ύμ•„ λ‚˜μ˜¨ κ²ƒμž…λ‹ˆλ‹€. μ§€κΈˆκΉŒμ§€ μ—­μ‚¬κ³Όμ •μ—μ„œ μ„Έκ³„λŠ” 망해 λ‚˜μ™”κ³ , 인λ₯˜λ„ 망해 λ‚˜μ™”κ³ , 쒅ꡐ μžμ²΄λ„ 망해 λ‚˜μ™”μ§€λ§Œ 쒅ꡐ가 κ°–κ³  μžˆλŠ” μ΄λ…λ§Œμ€ μ§€κΈˆκΉŒμ§€ 남아 μ™”κ³ , μ„Έκ³„ν™”λ˜μ–΄ λ‚˜μ˜¨ κ²ƒμž…λ‹ˆλ‹€. νƒ€λ½κΆŒλ‚΄ λ‚΄μ˜ μ†Œμ›μ΄ μ•„λ‹ˆλΌ νƒ€λ½κΆŒ μ™Έμ˜ μ†Œμ›μ„ 쀑심삼은 세계관을 μΆ”κ΅¬ν•˜λŠ” 것이 μ’…κ΅μ˜ 이념이기 λ•Œλ¬Έμ— μ§€κΈˆκΉŒμ§€ μ’…κ΅μ˜ 이념은 남아져 λ‚˜μ™”λ‹€λŠ” κ²ƒμž…λ‹ˆλ‹€. 그런데 μ’…κ΅μ˜ 이념은 λ‚¨μ•„μ‘Œμ§€λ§Œ μ’…κ΅μ˜ 뜻과 μΌμΉ˜λ˜λŠ” 개인이 μ—†κ³ , 가정이 μ—†κ³ , 쒅쑱이 μ—†κ³ , 민쑱이 μ—†μŠ΅λ‹ˆλ‹€.

그러면 μ—¬κΈ°μ—μ„œ λˆ„κ°€ κ·Έ 이념과 μΌμΉ˜ν•  수 μžˆλŠ” 개인이 되고, 가정이 되고, 쒅쑱이 되고, 민쑱이 되고, κ΅­κ°€κ°€ λ˜λŠλƒ? 그런 λ―Όμ‘±κ³Ό κ΅­κ°€λŠ” κΈˆν›„μ˜ μ—­μ‚¬μ‹œλŒ€μ— μžˆμ–΄μ„œ 세계적인 주도 κ΅­κ°€κ°€ 될 κ²ƒμ΄μš”, 주도 민쑱이 될 κ²ƒμž…λ‹ˆλ‹€.

도끼λ₯Ό λ“€κ³  λ‚˜λ¬΄λ₯Ό νŒ¨λŠ” 것과 λ§ˆμ°¬κ°€μ§€λ‘œ μ˜€λŠ˜λ‚  μ„Έκ³„μ˜ λ‚œκ΅­μ„ 우리 μ•žμ— 놓고 듀이 패게 될 λ•Œ, κ°œμΈμ„ 쀑심삼고 패게 되면 개인이 κΊΎμ—¬ λ‚˜κ°€λŠλƒ? 세계가 κΊΎμ—¬ λ‚˜κ°€λŠλƒ? 세계가 κΊΎμ—¬ λ‚˜κ°„λ‹€λŠ” κ²ƒμž…λ‹ˆλ‹€. 가정을 쀑심삼고 패게 되면 가정이 κΊΎμ—¬ λ‚˜κ°€λŠλƒ, 세계가 κΊΎμ—¬ λ‚˜κ°€λŠλƒ? 세계가 κΊΎμ—¬ λ‚˜κ°„λ‹€λŠ” κ²ƒμž…λ‹ˆλ‹€. 쒅ꡐλ₯Ό 쀑심삼고 패게 되면 세계가 κΉ¨μ§€λŠλƒ, 쒅ꡐ가 κΉ¨μ§€λŠλƒ? λ‘˜ 쀑에 무엇이 λ‚¨μ•„μ§ˆ 것이냐? 쒅ꡐ가 λ‚¨μ•„μ§€κ²Œ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κ·Έ μ’…κ΅λŠ” 세계 μ•žμ— ν•„μš”ν•œ κ²ƒμž…λ‹ˆλ‹€.

κ°€μΉ˜λΌλŠ” 것은 λ°˜λ“œμ‹œ λΉ„κ΅μ˜ 기쀀을 ν†΅ν•΄μ„œ λ‚˜μ˜€λŠ” κ²ƒμž…λ‹ˆλ‹€. 혼자 μžˆλŠ” λ°μ„œ κ°€μΉ˜κ°€ λ‚˜μ˜€λŠ” 것이 μ•„λ‹™λ‹ˆλ‹€. μ—¬λŸ¬ μ‚¬λžŒμ΄ ν•„μš”λ‘œ ν•˜κ²Œ 될 λ•Œ κ°€μΉ˜κ°€ λ‚˜μ˜€λŠ” κ²ƒμž…λ‹ˆλ‹€. κ΅­κ°€μ—μ„œ ν•„μš”λ‘œ ν•˜λŠ” μ‚¬λžŒμ€ κ·Έ κ΅­κ°€μ˜ μ• κ΅­μžκ°€ λ˜λŠ” 것이고, μ‚¬νšŒμ—μ„œ ν•„μš”λ‘œ ν•˜λŠ” μ‚¬λžŒμ€ κ·Έ μ‚¬νšŒμ˜ μ±…μž„μžκ°€ λ˜λŠ” κ²ƒμž…λ‹ˆλ‹€. κ°€μ •μ—μ„œ ν•„μš”λ‘œ ν•˜λŠ” μ‚¬λžŒμ€ κ·Έ κ°€μ •μ˜ κ°€μž₯이 λ˜λŠ” κ²ƒμž…λ‹ˆλ‹€.

λ§ˆμ°¬κ°€μ§€λ‘œ μ—¬λŸ¬λΆ„ 자체의 마음과 λͺΈμ„ 두고 λ³Ό λ•Œ μ–΄λŠ 것이 더 κ°€μΉ˜κ°€ μžˆμ„ 것이냐? λͺΈλ³΄λ‹€ 마음이 더 κ°€μΉ˜κ°€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œ κ·ΈλŸ¬λƒ? 그것은 마음이 λͺΈμ˜ λͺ¨λ“  μ•…μ˜ μš”μ†Œλ₯Ό μ œκ±°ν•˜κ³  이λ₯Ό κ·Ήλ³΅ν•˜κΈ° μœ„ν•œ 싸움을 μ±…μž„μ§€κ³  있기 λ•Œλ¬Έμž…λ‹ˆλ‹€.

이제 이 ν•œκ³„μ„ μ„ λ„˜μ–΄μ•Ό λ˜κ² μŠ΅λ‹ˆλ‹€. 그러면 μ„Έκ³„λŠ” μ—¬λŸ¬λΆ„μ˜ μƒν™œκΆŒλ‚΄μ— 점점 μŠ€λ©°λ“œλŠ” κ²ƒμž…λ‹ˆλ‹€. 세계가 λ‚΄ μ„Έν¬μ˜ 감각과 λ”λΆˆμ–΄ 감정이 일체화될 수 μžˆλŠ” ν•˜λ£¨μ˜ μƒν™œ λ¬΄λŒ€μ— μ „κ°œλ˜μ–΄ 질 κ²ƒμž…λ‹ˆλ‹€. 인λ₯˜κ°€ 좔ꡬ해 λ‚˜μ˜¨ 것은 ν•˜λ£¨μ˜ μƒν™œμ— μžˆμ–΄μ„œ κ°œμΈμœΌλ‘œμ„œ 세계λ₯Ό κ·Ήλ³΅ν•˜λŠ” κ²ƒμ΄μ—ˆμŠ΅λ‹ˆλ‹€. μƒν™œμ— μžˆμ–΄μ„œ 세계λ₯Ό κ·Ήλ³΅ν•˜λŠ” 것이 μ†Œμ›μ΄μ—ˆκΈ° λ•Œλ¬Έμ— ν•˜λ‚˜λ‹˜μ΄ 계신닀면 λ°˜λ“œμ‹œ κ·ΈλŸ¬ν•œ 세계λ₯Ό λ§Œλ“€μ–΄ 놓아야 λœλ‹€λŠ” κ²ƒμž…λ‹ˆλ‹€.